참깨 (Indicum)
한해살이풀, 옅은 붉은색을 띈 꽃으로 개화 시기는 7~8월.
꽃말은.... 기대하다..
< EP.12 황새가 물어다 준 행복 >
지난 밤 시온을 거절하고 밤새 미안함에 뒤척거린 니모.
날이 밝아질 무렵에야 간신히 잠이 들었지만 영 잠자리가 불편한가 보네요.
지난 편에 얼음조각을 완성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앞서갔더라구요 ㅋㅋㅋ
어쩐지 완성샷이 없다 했더니....
여튼 앤드리아의 얼음 조각상의 마무리에 박차를 가합니다.
드디어 그녀의 조각을 완성했어요. 과연 의뢰인 앤드리아의 마음에 쏙 들 수 있을까요?
한편 요즘 트윈브룩에는 지진이 한창입니다.
저번에 이어 오늘도 니모는 지진 처리에 정신이 없어요.
오늘도 불길에 휩싸인 채 잡석 더미에 깔려 정신을 잃고 있는 심들이 보입니다.
저런 화재 속에 있는데 상처 하나 없다는게 약간 어색하기도 하지만
심하게 다치는 것 보다는 백배 나은 것 같아요.
항상 진화 활동을 할 때 마다 누군가의 목숨을 구하고 싶었지만
최근의 일을 겪은 후로는 그런 소원이 더 간절해졌어요.
"정신 차리세요! 곧 제가 구해드릴테니 걱정 마십시오!"
니모는 필사적으로 에드먼드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잡석을 치우고 또 치웁니다.
한 건 끝났다 싶으니까 또 출동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이번 지진은 저번보다 심해서 여러 곳에서 피해를 입은 모양이예요.
한숨 돌릴틈도 없이 다음 현장으로 출동하는 니모..
이번 현장에는 가스가 누출되고 있네요!
큰 폭발로 이어지기 전에 서둘러 가스 누출을 막습니다.
망치로.... 한다는게 웃기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정신없이 활동하다보니 어느새 니모가 트윈브룩의 주민을 10명이나 구조했네요!
시청에서 이지스 메달을 수여해준다니 조만간 시청에 들러야할 것 같아요.
다음 화재 현장으로~!!!
하루에 세 번이나 출동하는건 정말 이례적인 일입니다.
확실히 이번 지진 규모가 컸던 모양이예요.
니모의 활약 덕분에 사상자 없이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니모의 상태는 최악이 되버렸네요.
그래도 이렇게 어려운 위기를 자신이 극복해냈다는 생각에 그녀는 다시 한 번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일로 다시 한번 체력의 한계를 느낀 니모는
더더욱 운동에 박차를 가합니다!
제발 근육질만 되지 말아다오~ 심들이 운동하면 울퉁불퉁 몸을 갖게될까 두려워요..
시온은 앤드리아에게 완성한 얼음 조각을 배달하기 위해 간만에 집을 나섰어요.
해가 질 무렵의 드라이브도 제법 운치 있고 좋은걸요?
"앤드리아, 당신의 조각이 완성됐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러 왔어요."
"최선을 다하긴 했지만 당신의 미모를 모두 담을 수 있었는지는 자신이 없군요..
워낙 뛰어난 미모이다보니... 하지만 분명 마음에 들거라 생각합니다."
다행히 앤드리아는 얼음 조각품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노력한 만큼 그의 조각은 완벽했습니다.
덕분에 간만에 시온이 큰 벌이를 했네요!
기분 좋은 밤.. 공원에선 드안드레 울프의 감미로운 음악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어요.
음악을 잘 모르는 꼬마도 울프의 음악을 듣고 주머니를 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시온도 간만에 달콤한 음악에 푹 빠져 한참을 감상합니다.
이런 훌륭한 음악을 듣고 난 후 감사의 인사로 팁을 주는 건 트윈브룩에서는 당연한 매너예요.
집으로 돌아가기 전 잠시 식료품 가게에 들른 시온..
검소한 성격이라 쿠폰을 자주 오리다보니 자연스럽게 장보기 담당이 되어버렸네요.
오늘은 메기 할인쿠폰을 가져왔네요. 무려 75% 할인쿠폰이예요!!!
현실에도 이런 쿠폰이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ㅜㅜ
참참! 시온이 드디어 조각 기술 만렙을 찍었습니다!! 조각, 그림, 발명 세 개의 산 중
드디어 첫번째 산을 정복했어요!
덕분에 트윈브룩 시청에서 증명서를 보내주었답니다
이로써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각가의 반열에 오른 시온!!!
벽에 자랑스러운 증명서를 걸어주었어요.
옆 자리는 니모를 위한 것인데... 기술이 만땅으로 올라야만 증명서를 보내주나요?
증명서 받은게 처음이라 ㅜㅜ
지난 번 침실에서 니모와 약간의 다툼이 있고 계속 서로 서먹한 상태였는데
시온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서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려 합니다.
생각해보니 자기가 너무 무심했던 것 같기도 해요. 일단 니모의 일벌레 특성을 알면서도
어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에 욕심이 앞섰던 거겠죠...
"저기... 시온, 지난 번엔 내가 미안했어.. 자기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었는데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했지? 미안해.. 그 땐 현장에서 좀 사고가 있었거든.."
하지만 시온이 미처 말을 꺼내기도 전에 먼저 니모가 그녀의 예민함을 사과하네요.
그 일이 있고 난 후 그녀도 이것저것 생각이 많았겠죠~
그녀가 먼저 말을 꺼낸 이유는... 드디어! 니모가 엄마가 될 준비가 되었답니다!
자진해서 이렇게 예쁜 소망을 갖고 있네요~
아직 신혼이라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기 어려워 다투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하면서 서로에게 조금씩 맞춰가면 될거예요.
"그럼.. 오늘 밤은 우리 빨리 정리하고 잘까?"
조금은 쑥스럽지만 시온과 니모가 준비가 되었으니!
오늘 거사를 치뤄볼까 합니다.
조금은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시온이 준비했던 모듬 치즈를 먹었어요.
그나저나 도대체 심즈3에는 왜 식탁에서 알콩달콩 모션이 없는겁니까!! ㅜㅜ
다음 확장팩에선 추가가 될까요? 심즈2의 화려한 외출이 무지하게 그러워지네요..
뾰로롱~ 침실에 하트가 흩뿌려졌답니다.
니모와 방금 만리장성을 쌓아놓고 또 금세 사랑나누기를 하고싶어 하는 시온.
역시 신혼이라 그런지 아주 뜨끈뜨끈~ 하네요 ㅋㅋ
"어떻게 됐냐구요? 글쎄요~"
간밤의 행복한 기운 덕분에 능글능글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늦잠을 잔 니모는 어쩐지 속이 좋지 않아요.
짐작은 가지만 아직 확신하기는 이른 듯 해요.
결국 지난 저녁에 먹었던 모듬 치즈를 모두 변기 속에 쏟아넣고 나서야
조금 속이 편안해진 니모..
시온은 신문에서 소금 맛사지 할인쿠폰을 오려냈어요.
임신하면 요통으로 고생할 니모를 위해 마침 적당한 쿠폰이 나왔네요!
"임신하면 아무래도 과즙은 자제하는게 좋겠지...?"
예비아빠 시온은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그리고 처음이라 모든게 조심스럽답니다.
간만에 위탁상점을 찾은 시온.
그동안 직접 판매를 했지만 위탁상점에 맡기면 더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처음으로 조각품을 위탁해보려 합니다.
긴 머리의 알렉시아는 과연 어떤 가격에 판매될까요?
조각가로써 조금씩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시온에게 점차 의뢰가 많아지고 있어요.
이번 의뢰는 고생산성 사무용 건물에 돌로 만든 도어 스톱을 전달해주는 일이네요.
일도, 사랑도 술술 풀리는 시온은 요즘 참~ 살맛 난답니다.
이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라네요.
니모는 태교에 한창이예요. 뱃속의 아이가 들을 수 있도록
매일 조금씩이라도 동화책을 읽어주려고 한답니다.
아직 배가 나오지 않아 아이가 좋아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엄마의 목소리만큼 좋은 음악소리를 없겠죠?
그날 밤, 니모의 배가 드디어 불러오기 시작했답니다!
4일 동안의 육아 휴가동안 조심조심하며 아기와 만날 날만을 기다리면 될 것 같아요.
니모와 시온은 여자 아기를 갖고싶어하네요.
첫 딸은 살림밑천이라고, 확실히 딸이 있으면 든든하죠.
하지만 따로 수박을 먹이거나 하지는 않으려 해요~
임신이라는 경이로움을 느끼며 니모는 엄마가 됐다는 기쁨을 만끽합니다.
두렵기도 하지만 역시 엄마가 된다는 것은 이 세상 그 무엇보다 행복한 일이예요
한편 시온은 스타리 공립 학교에서 찰흙 벽돌에 갇힌 미술 전공 학생을 구해달라는 긴급연락을 받았어요.
정교한 조각을 통해 아무 부상도 없이 구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건 트윈브룩에서 시온밖에 없거든요!
그나저나 대체 찰흙 벽돌에는 어떻게 들어간걸까요... -_-;;
몇 시간이 흐르고 시온은 맡은 일을 완벽하게 해냈답니다!
덕분에 작지만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돈 보다 소중한 것은 조각가로서의 자부심이겠죠?
니모는 배가 부르기 시작하고 끈질긴 요통에 시달리고 있어요.
배가 무거워질수록 허리의 뻐근함은 심해집니다.
며칠 전, 시온이 신문에서 오린 소금 마사지 할인쿠폰이 문득 생각난 그녀는
간만에 마사지를 받기로 했어요.
임신했을 때만 누릴 수 있는 나름의 호화로움입니다~
임신을 하면 자칫 피부가 안좋아질 수 있지만 마사지 덕분에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됐어요.
엄마의 기분좋음을 아기도 느끼며 행복해하고 있을까요?
위탁상점에 맡겼던 시온의 조각상이 팔렸다는 연락을 받았답니다!
무려 원래 가격보다 천 시몰레옹이 넘는 이익을 보며 높은 가격에 팔 수 있었어요~
와우!
앞으로 위탁상점을 애용해야겠네요 ㅋㅋ
예비엄마 니모는 임신 육아 서적을 읽으며 조금씩 다가오는 출산일을 기다립니다.
그동안 몰랐던 사실들을 책을 통해 알아가니 두려움이 약간이나마 줄어든 것 같아요.
물론 완벽할수는 없겠지만 책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노력하다보면
엄마의 노력을 아이도 알아주겠죠?
"오옷~ 이녀석 발차기 솜씨 좀 봐~ 대단한걸?
자기 닮아서 활동적인 녀석이 되려나보다"
틈만 나면 시온은 니모의 배에 손을 얹고 아가의 태동을 느껴보려 해요.
그녀의 뱃속에 자신의 아이가 있다는 신비로움은 엄마가 느끼는 그것과는 약간 다르겠지만
행복한 느낌인 것은 분명합니다.
"아가야~ 얼른 나와서 꼬까신 신고 아빠랑 놀러가자~"
"아빠가 목마도 태워주고 저~기 멀리 바다도 데려가줄게.
그리고 조금 더 크면 아빠랑 같이 그네도 타고, 공놀이도 하고 재밌게 놀자"
"응? 뭐라고? 나중에 크면 아빠랑 결혼할꺼라구?"
"뭐야~ 그러다 남자애가 태어나면 어떡하려구~"
실없는 농담도 건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부부예요~
서로의 일 때문에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았기에 출산 휴가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아기 아빠라니... 아기 아빠라니...
어감이 너무 좋지 않나요? 읽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소망이네요
어느새 만삭이 되어 출산일이 눈앞으로 다가온 니모는
그렇게 보이진 않지만! 키즈 채널을 보며 태교를 마무리하고 있어요.
이제 정말 아기를 만날 날이 손에 꼽히게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났을까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세탁을 하며 아침을 맞이했던 니모는
오늘도 변함없이 따뜻한 햇볕에 빨래를 널러 앞마당으로 나왔어요.
그 때!! 드디어 아기가 태어나려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악~!!! 자기야!! 아.. 아기가 나오려나봐!!"
생전 처음 겪어보는 고통에 니모는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을 느꼈어요.
하지만 지금 정신을 잃으면 혹시라도 아기가 잘못될까봐 온 힘을 다해 시온을 불렀어요.
"아... 아기라구...?"
늦잠을 자던 시온은 그녀의 비명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나보네요.
니모와 시온 둘 다 첫 출산인지라 부산스럽게 병원으로 갈 준비를 서두릅니다.
출산의 고통으로 정신이 없을텐데 이 와중에 병원까지 직접 운전을 하는 니모 ㅋㅋㅋ
이래서야 '데려가기' 라는 단어가 무색하네요~
"내가 먼저 가서 접수하고 있을게!! 자기는 천천히 와!!"
맘이 급한 시온은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정신없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오히려 니모는 병원에 도착하니 침착한 모습이네요.
그간 소방관으로서 위급상황에서 활동한 경력 덕분일까요?
"우씨~ 어떡하지? 어떡하면 좋아!!"
오히려 시온은 침착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정신없이 돌아다니기만 하네요.
이럴 때 곱게 자란 도련님 모습이 나오는 것 같아요~
니모와 시온이 병원에 들어가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응애 응애~"
드디어 건강한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소망과는 반대로 남자 아이가 태어났네요~ 그래도 건강하다니 다행입니다.
아이의 이름은 '테오' 예요.
천재 특성을 타고난 테오는 랜덤으로 얻은 덤벙거림 특성을 가졌답니다.
덤벙거리는 천재.. 앞으로 어떤 아이로 클지 무척 기대가 되네요.
"테오야~ 엄마 아빠한테 온 걸 환영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조금은 조심스러운 니모의 손길에서 얼마나 긴장했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빠의 피부색을 갖고 태어난 테오.
자라면서 누구를 닮을지 무척이나 기대가 되네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빌에 시선을 빼앗긴 것 같아요 ㅋㅋ
참깨가족의 첫 아이라 그런지 테오의 행동 하나하나가 모든게 신기하고 새롭기만 합니다.
"테오야~ 내가 아빠야.. 아빠 목소리 알겠어?
테오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아빠가 많이많이 말 걸어줬잖아~"
테오를 안아보는 시온의 얼굴에는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감동이 묻어나오네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아이... 어떤 느낌일지 감히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테오의 존재가 집안 전체에 행복을 가득 채워가네요~
처음 보는 세상이 많이 낯설을법도 한데 엄마아빠의 사랑 덕분인지
새근새근~ 편안히 잠든 테오..
아기 디폴트스킨을 받았더니 너무 예뻐졌어요~
시온은 신혼여행에서 구입했던 프랑스의 과즙으로 테오의 탄생을 조촐하게나마 축하해보려 해요.
하지만 분위기를 잡기도 전에 잠에서 깬 테오의 울음소리에 초보엄마 니모는 부랴부랴 달려가네요.
아직 사랑과 관심이 많이많이 필요한 시기이니 당분간 부부가 많이 힘들거예요~
테오를 생각하기만 해도 얼굴 가득히 번지는 미소를 참을 수가 없네요~
"흠.. 다음번엔 니모를 닮은 딸을 노려봐~?"
아직 둘째 낳으려면 한~참 멀었다!!
"니모, 오늘 테오 낳느라 고생 많았지? 남편이랍시고 곁에 있으면서
힘이 되주기는 커녕 혼자 난리법석 떨어서 미안해.. 정말 고마워.."
니모의 모습이 오늘은 더 예쁘고 고맙고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세상에~ 임신하고 고생해서 이 손 거칠어진 것 좀 봐!! 그래도 여전히 예쁘네~"
조금은 닭살멘트도 날리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시온.
테오라는 존재가 참깨가족에 더 큰 행복을 전해줄 것 같아요.
오늘 밤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잠이 들 것 같습니다.
+
드디어 참깨가족에 새로운 얼굴이 탄생했습니다.
기대했던 딸은 아니지만 소중한 새 생명덕분에 집안에 활기가 넘치는 것 같아요.
제법 플레이를 많이 해뒀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발생해서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그래도 이게 다 복이니... 생각하고 있어요. 어서 이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ㅋㅋㅋ
항상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는 업데이트 쪽지 보내드립니다 ^^
B.G.M : 아이유 - Feel So Good
니모의 활약 덕에 니모는 최악의 상태 ㅋㅋㅋㅋㅋㅋㅋ 참깨 이뻐졌군요!!
세 번 연속으로 출동하는건 저도 처음 봤어요. 이제 한 건 끝났나 했더니 또 출동, 끝나고 또 출동... 정말 이러다 죽는건 아닌가 내심 조마조마 했답니다;다행히 이번엔 밖에서 실례도 하지 않았지만... 지진이란게 정말 무섭더군요.. ㅜㅜ심즈3도 요즘 이쁜 스킨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점점 퀄리티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원래 심들이 스킨빨이 강하잖아요? 니모도 스킨 제작자님들의 자비를 한몸에받아 미모에 물이 오른 것 같아요~케일런비님, 댓글 감사드려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오늘처음봤는데 너무 훈훈하고 예쁜 이야기네요ㅋㅋ 앞으로도 자주볼게요!
앗, taktak님, 처음 봐주셨군요! 제 이야기가 좀 스압도 있고, 약간 진행이 루즈해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말씀해주신대로 자주 봐주세요!참깨가족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나 마찬가지랍니다 ㅋㅋㅋ 그 전까지는 사실.. 가족은 아니었죠~ 니모 혼자였으니...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저 자신도 모른다는 ㅋㅋㅋtaktak님, 첫 댓글 감사드려요. 다가오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참깨가족 ㅠㅠ 진짜 저 연재스샷중에 이거 젤 뫃아함당.. 참깨 처음에는 혼자엿는데벌써 애기가 ㅎㅎ!! 다음편에는 성장모습 볼수 있는건가요!도아호님은 집 진짜 잘 꾸미시는거같아요 ㅎㅎ 부러워요 !! 그런데 실례지만 저 벽돌 패턴 출처 알수잇을까요?너무 이쁘네용..... 앞으로도 좋은 연재 해주세용 ㅎㅎ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드려요~ 니모 혼자 시작했는데 어느덧 아이까지 낳게 됐네요 ^^열세번째 이야기에서는 테오의 성장모습을 보실 수 있답니다!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ㅋㅋㅋㅋ 기대해주세요!워낙 오밀조밀 만지는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잡다하게 넣게 되네요. 아직 다른 분들에 비해 실력은 많이 보자란 편이예요~죄송하지만 출처질문은 받고 있지 않아요. 제가 기억력이 좋은 편도 아니고 워낙 여기저기서 받다보니 출처를 일일이 기억할 수가 없거든요 ㅜㅜ출처질문은 질문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알빠니님, 댓글 감사드려요. 즐거운 일주일 보내세요! ^^
참깨가족 너무재밋어요ㅜㅜㅜㅜㅜ너무너무!!!!!!!!!!!!!!!!!!! 그래픽도 정말 좋으네요 ㅋㅋㅋ스토리도 너무 따뜻하고 재밌어요 1화부터 다 돌려보고있습니다! 힘내서 열심히 연재해주세요 ㅋㅋㅋ
니모의 활약 덕에 니모는 최악의 상태 ㅋㅋㅋㅋㅋㅋㅋ 참깨 이뻐졌군요!!
세 번 연속으로 출동하는건 저도 처음 봤어요. 이제 한 건 끝났나 했더니 또 출동, 끝나고 또 출동... 정말 이러다 죽는건 아닌가 내심 조마조마 했답니다;
다행히 이번엔 밖에서 실례도 하지 않았지만... 지진이란게 정말 무섭더군요.. ㅜㅜ
심즈3도 요즘 이쁜 스킨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점점 퀄리티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원래 심들이 스킨빨이 강하잖아요? 니모도 스킨 제작자님들의 자비를 한몸에
받아 미모에 물이 오른 것 같아요~
케일런비님, 댓글 감사드려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오늘처음봤는데 너무 훈훈하고 예쁜 이야기네요ㅋㅋ 앞으로도 자주볼게요!
앗, taktak님, 처음 봐주셨군요! 제 이야기가 좀 스압도 있고, 약간 진행이 루즈해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말씀해주신대로 자주 봐주세요!
참깨가족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나 마찬가지랍니다 ㅋㅋㅋ 그 전까지는 사실.. 가족은 아니었죠~ 니모 혼자였으니...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저 자신도 모른다는 ㅋㅋㅋ
taktak님, 첫 댓글 감사드려요. 다가오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참깨가족 ㅠㅠ 진짜 저 연재스샷중에 이거 젤 뫃아함당.. 참깨 처음에는 혼자엿는데
벌써 애기가 ㅎㅎ!! 다음편에는 성장모습 볼수 있는건가요!
도아호님은 집 진짜 잘 꾸미시는거같아요 ㅎㅎ 부러워요 !! 그런데 실례지만 저 벽돌 패턴 출처 알수잇을까요?
너무 이쁘네용..... 앞으로도 좋은 연재 해주세용 ㅎㅎ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드려요~ 니모 혼자 시작했는데 어느덧 아이까지 낳게 됐네요 ^^
열세번째 이야기에서는 테오의 성장모습을 보실 수 있답니다!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ㅋㅋㅋㅋ 기대해주세요!
워낙 오밀조밀 만지는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잡다하게 넣게 되네요. 아직 다른 분들에 비해 실력은 많이 보자란 편이예요~
죄송하지만 출처질문은 받고 있지 않아요. 제가 기억력이 좋은 편도 아니고 워낙 여기저기서 받다보니 출처를 일일이 기억할 수가 없거든요 ㅜㅜ
출처질문은 질문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알빠니님, 댓글 감사드려요. 즐거운 일주일 보내세요! ^^
참깨가족 너무재밋어요ㅜㅜㅜㅜㅜ너무너무!!!!!!!!!!!!!!!!!!! 그래픽도 정말 좋으네요 ㅋㅋㅋ스토리도 너무 따뜻하고 재밌어요 1화부터 다 돌려보고있습니다! 힘내서 열심히 연재해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