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의학 유성호교수는 귀태(鬼胎)교수인가?
530GP사건 당시 시체검안을 담당했던 유성호군의관은 그 후 예편하여 서울대학교 법의학 교수로 임명돼 재직 중에 있다.
서울대학 법의학 교수로 영전한 당시 유성호군의관의 총상 분석을 한번 살펴보자.
한마디로 김동민 일병이 사용한 K-1소총은 자유자재로 방향을 바꾸고 앞으로 날으기도 하고 커졌다 작아졌다 변신도 하는 기막힌 총알을 날리는 총이다.
유성호 교수는 총상의 사입구는 언제나 총알 크기보다 훨씬 작다. 살 세포의 수축 작용이기 때문이다. K-1소총의 총알 직경은5.56mm,이고 총알의 삽입구는 5mm보다 훨씬 작다
잘해야 2-3mm 될것이다. 그런데 군의관 유성호 대위는 "직경50-60mm 크기"의 상처를 K-1소총의 총알 삽입구라 했다.
같은 총탄인데 김종명 중위의 목의 상처와 차유철병사의 관자놀이로 들어간 총알이 관통을 하지 못한 반면 조정웅병사의 갈비뼈로 들어 간 총알은 몸속에서" U자형"으로 회전을 하여 다리 속을 타고 정강이를 뚫고 종아리에 이르러 다시" L자형 회전"을 하여 종아리 밖으로 튀어 나올 수 있다는 판정을 했다.
"차유철 병사의 관자놀이로 3발의 총알이 발사 됐는데 3발 모두 뚫지는 못했지만 그 대신 60mm의 함몰 부위를 형성시켰다고 한다. 60mm의 함몰 부분을 형성하려면 아마도 수십 발을 쏘아야 할 것이다. 참고로 K-1 소총은 6명의 신체를 관통한다. 김종명 중위의 경우에는 더 화려한 판정을 내렸다.
국방부의 공식 발표가 정말 믿을 수 있을까?
정밀한 조사가 모두 정확하게 끝났다고 부인할 수 있을까?
정녕 이럴 수 있단 말인가? 삼척동자라도 의문스럽다.
(유족들이 낸 사상최대의 군 의문사 530GP책을 보면?)
정말로 국방부에서는 모든 국민과 유가족들이 인정할 수 있는 공식 발표가 있어야 한다.
유족들이 주장한것만으로 봐도 그간의 군 당국의 발표를 누군들 믿을 것인가?
또한(유성호군의관)이 서울대학교 법의학 교수를 한다면 이런 교수한테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앞으로 사회에 나와서 제 정신으로 사회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 되고. 서울대학교는 대한민국 제일의 명문대라고 자부 할 수 있겠는가?
유성호교수님,
지난 8년이란 세월을 조국에 목숨 바친 8명의 전사들에 대하여 조그마한 양심이라도 있다면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혀 8명의 모두의 명예를 회복 시켜주길바라며
또한 유족들이 그동안 애써 온 것을 생각하면 너도 자식을 둔 부모로써 입장을 바꿔생각해 봄이 어떨까?
이제 네아들도 고2 쯤 되었겠네 이제 아들에게 밝혀 질 날도 머지 않았군.
유성호교수님, 이제 라도 귀태(鬼胎)교수가 아니라면 진실을 사실대로 밝혀서 너의 죄를 씻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2013, 7월 530GP피격사건 유족이 )아래가 유성호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