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조성모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소품이지만......약간의 군더더기가 붙어 있네요. 앙상한 뼈에 약간의 살점. 시에도 '계륵' 같은 것이 존재하네요. 그래서, 어쩌라구.
따지고 보면 시가 계륵같은 존재가 아닐까요? 어쩌라는 방향까지 제시해 주는 것은 시의 몫이 아닙니다. 독자의 몫이죠. 그러니 군더더기는 어쩌면 당연한 거겠지요.
'고해(苦海)' 라는 호를 써신 분이 계셨지요.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한문으로된 시집을 지인들이 그 분을 생각하며 낸 시집이지요. 저는 읽을 수는 없지만 느낌이 오는 책입니다. 삶의 괴로움이 바다보다 넓다는 뜻인지,많다는 뜻인지,바다와 같다는 뜻인지 몰라도 '슬픔의 바다님' 늘 즐거운 나날이 되세요.
끊임없이 출렁여야만 하는 바다의 괴로움을 깊이 이해하셨던 건지...아니면 그 괴로움의 바다를 기어코 건너시려고 호를 그리 지으셨나 봅니다. 어쨌거나 자주 오셔서 관심을 가져주시니 참 반갑고 고맙습니다. 길노아님도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길노아님도 건강하세요~
첫댓글 조성모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소품이지만......약간의 군더더기가 붙어 있네요. 앙상한 뼈에 약간의 살점. 시에도 '계륵' 같은 것이 존재하네요. 그래서, 어쩌라구.
따지고 보면 시가 계륵같은 존재가 아닐까요? 어쩌라는 방향까지 제시해 주는 것은 시의 몫이 아닙니다. 독자의 몫이죠. 그러니 군더더기는 어쩌면 당연한 거겠지요.
'고해(苦海)' 라는 호를 써신 분이 계셨지요.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한문으로된 시집을 지인들이 그 분을 생각하며 낸 시집이지요. 저는 읽을 수는 없지만 느낌이 오는 책입니다. 삶의 괴로움이 바다보다 넓다는 뜻인지,많다는 뜻인지,바다와 같다는 뜻인지 몰라도 '슬픔의 바다님' 늘 즐거운 나날이 되세요.
끊임없이 출렁여야만 하는 바다의 괴로움을 깊이 이해하셨던 건지...아니면 그 괴로움의 바다를 기어코 건너시려고 호를 그리 지으셨나 봅니다. 어쨌거나 자주 오셔서 관심을 가져주시니 참 반갑고 고맙습니다. 길노아님도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길노아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