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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성명/공지) 스크랩 ‘임을 위한 행진곡’은 북한의 반미-대남 선동영화 `주제곡`
하얀밤 추천 0 조회 146 14.04.14 09:2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임을 위한 행진곡’ 드디어 링 위에 올랐다!

 

 

1979-81년, 북괴 김일성은 황석영과 윤이상을 북으로 불러다가 미국과 대한민국을 모함하는 반국가 선동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제작했다. 그 영화의 대본을 녹취한 것이 A-4지 69쪽이다. 그 62-63쪽에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가 있다.

 

이 클라이막스 부분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웅장하게 울려퍼진다.

 

(녹취파일)

 

                                             <증거 사진>

 

 

“(방송 소리) 전두환 보안사령관 명령, 공수3여단, 전남도청 탈환하라, 공수7여단, 전일빌딩 광주관광호텔 YWCA를 점령하라, 공수 11여단, 광주공원 철도를 장악하라. 공격개시 5월 27일 새벽 4시. 너의들은 완전 포위됐다. 투항만이 살 길이다. 투항하라, 투항하라!”  

 

“(장면 전환) 윤상철: 나의 사랑하는 후배 박현중에게 남기는 유서, 현중이! 마지막으로 광주의 인민봉기가 역사 앞에 죽음으로 찾은 피의 교훈, 첫째, 혁명에 . . 세워진 기필코. .실패만을 가져다 준다는 것일세, 봉기자들은 항쟁 초기 미국의 지원을 기다리다. . 그런데 미국은 적수정권의, 광주시민이 아니라 전두환 살인 악당을 배후에서 지원해 주었네, 교훈은 오직 자기 국민의 힘을 믿고 국민 자신의 힘으로 외세를 물리칠 때만이 한 뿌리 자유화도 사회의 민주화도 이룩된다는 것이네, 우리가 찾아야 할 둘째 교훈은, 전국민적인 광주봉기는 참으로 위대했지만 스스로를 총화(결산)한다면 그것을 위대한 승리로 완성할만 한 그런 걸출한 지도자와 사상과 영도가 완벽한 인물이 없었고, 혁명적 당이 없었다는 것일세, 아! 조금만 더 기다려 줘”  

 

“(전옥주) 여보, 우리를 좀 봐, 이렇게 가고 말아야 하나요? 여보, 절 당신과 함께 있게 해 줄래요. 네?” 

 

“(윤상철) 옥주!”  

 

“(전옥주) 아니 당신과 같이 있겠어요”  

이하 생략한다. 생략하는 부분은 전남대 학생회장 박관현 역으로 나온 배우 윤상철이 죽어가는 순간 그 애인 전옥주와 나누는 대화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 북괴의 대남-반미 모략영화의 주제곡이고, 이 주제곡을 북괴영화에 독특한 음으로 작곡하여 담은 것은 위 동영상에 잘 나타나 있다.

 

 

제발 고소에 나서라, 법원에서 더 크게 다뤄보자.

 

                         4월 8일, 국무총리가 이런 말을 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곡 지정에 대해서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선결’이다. 지난해 6월 국회에서 5·18 민주화 운동 공식 기념곡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은 ‘입법이 아니라 권고사항’이다. ‘존중은 하지만 국민의 또 다른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다. 기념곡 지정에 워낙 강한 반대 여론이 있어서 잘못하면 국론이 분열될 수 있다" 

 

4월 9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애국단체총협의회 등 69개 보수단체들이 조선일보 등에 '임을 위한 행진곡, 그들의 임은 과연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5단 광고를 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특정단체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지 않고 애국가 대신 부르는 노래다. 원곡은 북한에서 제작한 5·18 모략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배경 음악이며 작사자는 국보법 위반으로 복역한 월북, 반체제 인사다.

 

각종 반정부, 반체제 시위현장에서 폭력을 휘두르며 소리쳐 불렀던 그들의 '임'은 과연 누구냐,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추념일 기념곡으로 지정하는 것은 5·18 기본정신에 부합되지 않고 국민화합에도 바람직하지 않다." 


4월 10일, 국회정무위원회 전체회의가 이 문제를 놓고 여야간에 갈등을 빚고 40분만에 해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지난해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 촉구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사실을 앞세워 보훈처에 기념곡 지정을 요구한 반면, 새누리당 의원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기념식에서 부르는 데는 찬성하지만, 기념곡 지정 제도 자체가 없다’고 맞받았다 한다.  


이에 온갖 좌익매체들이 나서서
‘광주의 분노’를 확성기로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  

“국회가 결의한 내용을 왜 보훈처가 따르지 않느냐, 감히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부정하고 거역하는 것이냐? 이번 5.18기념 국가행사를 보이콧 하고 자체행사를 치르겠다. 4월 중으로 결단하지 않으면 모두가 뭉쳐 결사항쟁에 나설 것이다. 이 곡은 민주화운동의 상징이다. 제창 여부는 5·18과 광주 역사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결코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신군부의 폭압과 부패한 정권에 맞서 '반정부'와 '반체제‘를 외친 것이 잘못이란 말이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북한과 관련된 노래라고 주장하고, 작사자(황석영)를 국보법 위반으로 복역한 월북, 반체제 인사라고 일간지 광고를 통해 폄훼한 보수단체들에 대해 노래 작곡자 등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 가사를 작가 황석영이 만든 것도 사실이고, 황석영이 북한에 간 반체제 작가라는 것도 사실로 드러나 있다. 그런데 광고의 어디에 허위사실이 있다는 것인가?

 

 

출처: http://www.systemclub.co.kr/

 

 

님을 위한 행진곡, 대한민국 대통령이 부를 수 있나?

작사가 황석영은 북한 돈 받고 대한민국에 반대한 활동을 하여 실형을 산 사람.

이명박 정부 때 공무원의 민중가요 제창 금지시켜.

 

김필재 2014.04.12 13:56:28

 

‘5.18민중항쟁 34주년 기념행사위원회’(5.18행사위) 등 5.18관련 단체들이 이달 말까지 <임을 위한 행진곡(민중가요)>의 5.18기념곡 지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음 달 정부 주관으로 치러지는 ‘5.18 기념식’에 불참하는 등 강력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5.18행사위는 9일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기념곡 지정 거부는 5.18의 가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며 “이달 말까지 정부의 결정을 이끌어내 기념식 때 반드시 ‘제창’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운태 광주시장도 지난 1일 “5.18 34주기에 앞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기념곡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공문을 국회의장 등에게 발송했다.

이와 함께, 새정치민주연합의 강기정, 문병호, 민병두 의원과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 역사정의실천연대도 9일 ‘국가보훈처의 민주화운동 역사 부정 및 민주주의 퇴행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기념식 공식노래로 지정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鄭烘原(정홍원) 국무총리는 8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박혜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난해 여야 합의로 기념곡 지정 결의안이 통과된 것을 언급하자 “국론 분열이 우려된다”면서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鄭 총리는 또 지난 해 6월 ‘5.18 기념곡’으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여야 합의로 통과된 데 대해 “입법이 아니라 ‘권고사항’”이라며 “존중하지만 국민의 또 다른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주> 아래는 2013년 5월24일자 '조갑제닷컴' 보도

 

사진출처: 1989년 5월2일자 <동아일보> 보도 캡처

 

 

'황석영' 다섯 차례 걸쳐 입북, 일곱 차례에 걸쳐 김일성 만나 …

■ ‘민중의례’는 통합진보당 등 극좌정당, 한국진보연대-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등 반미-좌파 단체 등이 주도하는 행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들만의 의례'이다.

이들 세력은 자신들이 주최한 행사에서 ‘호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생략한 채 소위 ‘민주열사’에 대한 묵념,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 ‘애국가’ 대신 민중가요인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왔다. 

이 가운데 <님을 위한 행진곡>은 80년 년대 초에 만들어진 민중가요로 광주사태 주동자 윤상원을 기린 노래이다. 백기완의 시(제목: 묏비나리)에서 가사를 따와 소설가 황석영이 작사를 하고, 김종률(1980년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자)이 작곡을 했다.

<님을 위한 행진곡>의 작사자인 황석영(본명: 황수영)은 1989년~91년 동안 다섯 차례에 걸쳐 입북하고, 일곱 차례에 걸쳐 김일성을 친견한 뒤, 북한으로부터 25만 달러를 받았던 인물이다. 황씨는 1993년 귀국 후 수감됐으며, 1998년 대통령 특사로 풀려났다.

노무현 정권 들어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대표 중 한 명으로서 송두율 석방운동(2003년 10월23일 성명 참여) 등을 벌이기도 했다.

황씨는 북한 체류 당시 김일성과 ‘언 감자국수’를 함께 먹었다고 한다. ‘언 감자국수’는 김일성이 빨치산 활동 당시 땅 속에 묻어둔 언 감자를 꺼내 국수를 해 먹었는데 ‘맛이 있었다’고 해서 김일성이 즐겨먹었던 음식이다.

1995년 5월15일자 <매일경제>보도 캡처

 

 

“국가보안법 당연히 철폐돼야”

■ 황씨는 1993년 입국 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1993년 4월28일자 보도) '몇 차례 방북했으며 김일성 주석과 몇 번 만났느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89년 처음 방북한 이래 모두 네번 북한에 들어갔다. 두번째는 89년 가을 북한에 사는 이모님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갔고 90년 제1차 범민족대회에 참가했으며, 91년에는 중증인 디스크 치료차 방북해 달천온천등지에서 요양했다. 김일성 주석과는 모두 7차례 만났다>

그는 이어 ‘국가보안법으로 구속되는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국가보안법은 당연히 철폐돼야 한다. 내가 국보법의 마지막 구속자로 악법을 폐기하는데 일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회가 있으며 다시 방북하겠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현 정부(註: 김영삼 정부)의 개혁은 나 같은 작가가 굳이 앞에 나설 필요가 없을 만큼 제대로 돼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황씨는 그러나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5년 7월 재차 방북해 평양에서 도착 성명(행사명: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민족작가대회)을 발표했다.

 

 

 

 

행안부: “공무원이 민중가요 부르는 행위는 헌법 기본질서 훼손하는 행위”

■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2010년 5월 공무원노조가 각종 행사에서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를 실시하고 있어, 공무원의 품위를 손상시키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러한 행위를 금지하는 공문(하단 자료 참고)을 각급 기관에 통보한 바 있다.

행안부는 “공무원이 주먹을 쥔 채 민중가요를 부르고 대정부 투쟁의식을 고취하는 이러한 행위는 헌법의 기본질서를 훼손하는 행위로서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 신분인 공무원의 품위를 크게 손상시켜 국가공무원법 제63조 및 지방공무원법 제55조의 공무원 품위유지 의무에 위반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부는 나라 사랑하는 마음의 확산을 위해 각종 행사(운동경기, 시민축제 등)에서 국민의례의 시행을 권장하고 있는데, 정작 솔선수범해야 할 공무원이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를 하는 것은 공무원으로서의 기본자세에 문제”라고 했다.

행안부는 이에 따라 각급기관이 소속 전 직원에 대해 이러한 내용을 전달하고, 민중의례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관련자를 엄중 조치토록 했다. 

조갑제닷컴 김필재 spooner1@hanmail.net

 

 

 

http://www.newsfinder.co.kr/news/article.html?no=2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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