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들이 채용문을 꽁꽁 닫고 있는 가운데, 알짜 중견·강소 건설사들이 일찌감치 신규 채용에 나서 눈길을 끈다. 2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한양건설, 대창기업, 오렌지이앤씨, 문영엔지니어링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 한양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부동산개발, 시공기술자, 경영지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인재채용-정기채용)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 시공기술자 응시자격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건축, 전기, 기계, 설비, 토목, 조경 관련 전공자 등이다.
◆ 대창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기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월 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전문대 졸업 이상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 오렌지이앤씨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토목 등이며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전문대학 졸업자(졸업 예정자) 이상 △남자의 경우 군필자 △관련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문영엔지니어링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안전, 품질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지원서류는 2월 18일까지 우편 또는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대학 졸업(2·3년) 이상 △신입 및 경력 2년 이상 △해당업무 유경험자 및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동성건설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안전, 토목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관련학과 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 △관련 자격증 우대(건축, 토목) 또는 필수(설비, 안전) △현장 경력자 우대 등이다.
◆ 동인종합건설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기사 자격 소지자 우대 △지방근무 가능자 우대 △경력직은 실무경력 2년 이하 등이다.
이밖에 서한(31일까지), 성도이엔지(31일까지), 새천년종합건설(31일까지), 이너매스건설(31일까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29일까지), 충남개발공사(29일까지), 동명기술공단(25일까지), 한신공영(채용시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우미건설(채용시까지), 태건종합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