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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노인종합복지관 등록자 5천명 '육박' | ||||||
하루 평균 300명 이용..아산시, 다양한 복지시책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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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지난 2003년 5월 개관한 노인종합복지관이 시내권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고 운영 프로그램도 다양해 현재 4,889명이 등록, 하루 평균 300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당구교실과 에어로빅, 노인연극, 서예교실 등 건강, 교양, 문화, 체험 등 3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여가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동화구연을 배우는 어르신 회원들은 자격증을 취득해 어린이집 공연 봉사도 하고 있어 보람된 여가, 사회참여로 자라나는 후예들에게 봉사정신을 일깨워주는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시는 또 건강한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알선하는 시니어클럽을 운영해 환경정비와 교통안전지도, 콩나물 기르기 등 9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인운동 프로그램 보급 500명 ▲치매환자 등록관리 165명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1만3천 가구 ▲치매조기검진사업 1천명 등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발굴 운영함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470개소의 경로당 심야보일러 교체, 노년기 구강관리 등 300여억 원의 예산을 확보·지원하고 있다. |
첫댓글 아산 노인보지관을 아마도 수덕사에서 운영하는 복지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훌륭하게 운영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