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내용은 제사장이 입을 성의 완공과(1-31) 완공된 성막의 모든 기구에 대한 모세의 확인과(32-42)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제사장이 입을 성의인데 성의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만든 옷입니다(1) 대제사장이 흉패 아래에 받쳐 입는 에봇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만들었으며(2-5) 어깨 띠인 견대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만들고(6-7) 에봇 앞 가슴에 달린 흉패와 흉패 위에 붙였던 보석도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만들고(8-21) 에봇 밑에 받쳐 입는 긴 겉옷도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만들고(22-26) 그 외에 제사장들이 입는 모든 의복도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만들었다고 하였습니다(27-31) 이처럼 7번이나 반복하여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만들었다고 강조한 것은 제사장의 옷은 말씀 순종으로만 입을 수 있는 옷이란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사장의 옷을 가리켜 섬기기 위한 옷이며 거룩한 옷이라고 하였는데(1) 이것도 말씀 순종으로만 섬기는 삶을 살 수 있으며 말씀 순종으로만 거룩해 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우리 죄를 가리우시는 의의 옷을 입으셨는데 이것도 말씀 순종으로 섬기신 옷이며 말씀 순종으로 거룩해 지신 옷입니다 끝으로 성도들이 입는 옷입니다 대제사장 아론이 입었던 옷이 어떤 것이였습니까? 하나님에 의해 설계되고 제작된 것이기에 거룩하며 오직 하나님 말씀대로 만들었고 오직 섬기기 위해 만든 옷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옷은 우리 성도들이 입어야 할 옷입니다 예수님께서 생명을 바쳐 우리에게 입혀주신 의의 옷인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말씀에 불순종하였던 정욕과 욕심의 옷을 벗어 버리고 말씀 순종으로 의의 옷을 입고 섬김의 삶과 거룩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할 때에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말씀 순종으로 의의 옷을 입고 섬김과 거룩의 삶을 살아 축복받는 은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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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말씀 순종으로 의의 옷을 입고 섬김과 거룩의 삶을 살아 축복받는 우리가 되길 감절히 소원해봅니다..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