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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자율적인 커뮤니티로 유명한 이 감휴에는
몇가지의 암묵적인 룰이 있다.
1. 자신이 매임을 남에게 알리지 말 것
2. 인증을 함부러 하지 말 것
3. 회원끼리의 만남은 공지사항을 통할 것
위의 3가지를 지키지 않는 자에겐...
후장이 뚫리니...
이른바.. 매의 소굴. 감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남자 회원이 대부분인 이 감휴에는 군대처럼 여자이야기, 연예인이야기, 정치, 스포츠 이야기가 난무한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감휴에 오래있던 사람들은 분물율 처럼 언급하지 않은 사실이 있으니..회원들간의 애정행각이었다.
신천마군은 감휴의 터줏대감이다. 이 달의 카페인상도 받고, 댓글순위도 1위해봤고..
감휴에 활동하는 사람이면 이 회원을 모르는게 이상할정도로 인지도 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위기가 닥쳐오니.........
바로 다영옹의 등장이었다......
Verse.1
다영옹의 등장으로 감휴는 잠시나마 혼란을 맞는듯 했으나 감휴 매연합은 처음있는일은 아니라며
유연하게 이사태를 처리하기 시작하였다 먼저 다영옹에게 매연합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매스크가
파견이 되는데.. 매스크는 게걸스럽게 웃으면서 팬티를 갈아입으며 중얼거렸다
["훗.. 다영이라.. 축축하게 해주지.."]
감휴는 3가지 계파로 나뉘는데 노인회 마법사단 매연합 이렇게 3개의 계파로 유지가 되고 있었다..
다영옹의 등장으로 감휴의 혼란이 이뤄지는것을 원치 않았던 마법사단은.. 노인회에
긴급히 사절을 보낸다.. 평소 절친하던 사이였던 마법사단의 쉐바는 노인회에서
악명높은 악성노인에게 긴급히 서찰을 전한다..
-독거노인회관-
[누구냐?]
[쉐바옹께서 친히 서찰을 보내셨습니다..]
[알겠소 잠시만 기다리시오..]
잠시후 백옥같은 흰머리와 동글동글한 얼굴 긴미간을 찌푸리면서 한손엔 맥주를 들고 있는
노인네가 등장했다..
[누가보내서 왔다고?]
심기가 불편해진 웃음제조기옹이 서찰을 가지고 온 사자를 다그치는데..
Verse. 2
웃음제조기옹은 그 문제의 서찰을 보지도 않고. 다그치기 시작했다.
[또 예비역 병장건이냐??]
[아닙니다.]
[그러면 동방신기처럼 또 찌질한놈이 왔느냐?]
[아닙니다.]
[그렇담 무엇이던 말이냐?]
[바로 매의 등장입니다.]
쿵....
한편.. 서찰을 보낸 ㅌㅌㅌ한쉐바씨진영은
새로운 매의 등장으로 잠시 혼란해진 마법사임원진과 함께 회의를 하고 있었다.
감휴에는 우리처럼 고귀한 순결한 몸을 탐내는 매들이 아직도 득실거리고 있다.
드디어 그들은 우리를 탐내기 시작한다.
[이에대한 대책을 빨리 강구 해야...하오..]
[아니오 아직은 우리진영은 괜찮소]
[맞소..]
[무슨소리요.]
이렇게 회의는 길어지고..혼란만 길어지는데.
이 시끄러운 소란중..
어 느 한 사 람이 일어나.. 이 소동을 잠재웠다.
바로 그는!!!!
마법사군의 젋은 신축인 신 3대 다크메이지 일원인
빠겨빠탈군이었다.
Verse.3
작은키에 오밀조밀하게 생긴 얼굴 그얼굴을 덮고 있는 무테안경 그리고 이마엔 오돌도돌 난 여드름만이
그가 살아온 인생에 여자라고는 엄마와 할머니 밖에 없었음을 쉽게 감지할수 있었다..
굳게 담은 입술 사이로 마치 노래가 삑사리 나듯 그의 음성이 회의장안에 울려퍼졌다..
[저..]
왠만해서는 입을 열지 않는 그이기에 쉐바는 그에게 발언권을 주기로 했다..
[빠겨군은 말해보라..]
[저...]
[그래 무엇이든 의견을 제시해보게..]
[화장실좀..]
순간 회의장엔 무거운 분위기가 엄습했고 빠겨파탈은 회의장을 모독한죄로.. 겨드랑이털 강제제모라는
형벌을 당하게 되었다.. 하지만 빠겨파탈은 겨드랑이털 강제제모형을 당하면서도 비장한 웃음을 짓는다
["훗.. 어차피 이틀이면 오늘과 같은 풍성함을 볼수 있을것이다..]
-독거노인회관-
놀라움을 금치 못한채 웃음제조기옹은 서찰을 움켜쥔채 악성노인을 찾아갔다..
독거노인회관의 평상에는 한노인의 앉아있었는데 ..
키가 작고 눈은 찢어졌으며 볼에는 심술이 붙어있고 마치 축구선수 박주영과 유사하게 생긴 한 노인네가
한 노인과 오목을 두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악성노인.. 한때 악성그룹이라는 큰 그룹을 거느렸으나
이노인네의 노망으로 자식들은 독거노인회관으로 그를 쫓아내어 지금은 이렇게 오목으로 소일거리를 하고 있었다..
[이보게 악성...]
["..."]
[이보게 악성...]
["..."]
[이보게!!]
악성노인은 대수롭지 않다는듯 오른편에 놓여있던 보청기를 귀에 꽂으며 걸걸한 목소리로 말했다
[귀안먹었으니까 소리치지마.. 이노친네야..]
Verse.4
악 성 노 인 그는 누구인가?
evil[악] sex[성] 바로 영어이름인 evil sex처럼
그는 성을 부정하고 이미 초월한 다성애자였다.
악성의 소리에 짐짓 놀란 웃음제조기옹..
하지만 그는 차분하게 오른손에 들고 있었던 생맥주 500을 마시면서
악성노인에게 서찰의 내용을 알려주었다.
- 매 연합 측 -
매의 수장 매스크..
사실 감휴의 3대 세력중의 하나이기는 하나 편견과 감휴의 암묵적인 룰때문에
어둠의 시간을 틈타(거의 새벽시간) 활동하던 그들이다.
그들의 1대 장로였던 생수옹의 잠적과 함께.
급진스런 흐름을 맞아 흔들렸던 매 연합을.
자신의 인증사진 하나로 평정한 그가
바로 매스크였다.
매스크는.. 초조했다
[다영이가 발각되면...내 촉촉한 곳도 메마를텐데]
[거기 뉘 없느냐]
게시글 199982번째글.
댓글 1[ㅂㄹ]
댓글 2[ㅂㄹ]
[칙쇼!!!!!!!!!!!!!!!!!!!!!]
Verse.5
매스크의 말에...응답하는 이가 있었으니..
[소인 여기 있사옵니다.]
매스크는 그 대답이 들리는 곳으로 눈을 돌렸다.
그는 바로 매연합회의 암부 "비누" 소속의 우수대원인
無 였다.
[자네가 나서준다니...한시름을 놓을 수가 있겠군!!!]
한편, 강제제모형을 당한 빠겨빠탈은 생각할수록 억울한 생각이 들었다.
[단지 화장실을 가고 싶었을 뿐인데.....]
내일이면 다시금 풍성해질 털이지만...털이 없으면 마법을 시젼할 수 없는 빠겨빠탈은
잠시 고뇌에 빠진다..
[억울하다. 매에게 붙어야 겠다.]
결국 매연합회로 노선을 바꾸기로 결정하고...
한적한 사막....
어떤 한 사내가 있었다. 사내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생긴거야...어둠속의 숨어있는 악의 무리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군]
그는 한참을 서 있다가....피리를 불며..다시금 걸음을 옮기기 시작하였다.
그의 피리소리는 굉장히 몽환적이였다.
[피리소가 좋구만!!!!!]
사내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몸을 돌렸고 경게태세를 갖추었다.
[거~ 경계할 필요가 없네. 나도 자네와 같은 여행자야~!]
[그렇소?]
[암암..뭐 말 나온 김에..우리 통성명하지..난 귀여움의 표본 유벤군이라 하네. 자네는?]
다짜고짜 통성명하자는 말에 놀랐지만 이내 사내는 입을 뗴는데!!!
[내 이름은.......신천마요........]
verse 6.
[감휴의 신천마란 말이요?]
물어보면서 볼에 손가락을 대며 이쁜짓 하는 귀여움의 표본 유벤군이었다.
[헛헛 저를 안단말이요?]
[천마군을 모른다면 감휴의 사람이 아닌법, 저역시 감휴의 사람입니다.
무슨 사연이 있길래 왜케 피리소리가 애닮다 말이요]
[.............]
-독거 노인회-
다급해진 악성노인과 웃음이야기옹은 독거 노인회의 멤버들을 긴급 소집한다.
[다영옹의 존재를 아는사람?]
약간 신경질적으로 물어본 악성옹
[히히히 제가 알지요]
은근 음란스러운 목소리.. 그렇다.. 똘똘이라는 별명을 가진 연희옹이었다.
[다영옹은 2~3주전 감휴에 첫 발은 내딛었지요.
그때 여러 자신의 인증샷을 가지고 한때 댓글수 50회를 경력을 가지고 있사옵나이다.]
[왜 그런일을 말하지 않았엉?]
말할때 마다 그 알콜의 썩은내나는 웃음제조기옹이 물었다.
[전 또 태왕이나 똥구르르 동방신기 같은 찌그러미 존재인줄 알았지요
하지만 그옹은 달랐습니다.
바로 천마를 지목하며..난 너를 안다라고 접근한것이 화근이 될줄은...]
[그렇군]
- 마법사회 -
[뭣이라? 빠겨가 안보인단말이냐?]
[넷. 한동안 안보여서 알바구하러 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방에는 탈모 방지 샴푸와 여러 인증사진 쪼가리만 남긴채 잠적을 감춰웠나이다.]
[빨랑 찾아라...!!!!!!!!!!!!!!!!!]
그러면서 아무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ㅌㅌㅌ한 쉐바씨 였다.
Verse.7
그 시간...자신이 쫓긴다는 사실을 모르는 빠겨빠탈은 그저 태평하기만 하다.
[저 처자..참으로 이쁘오...]
헤헤대는 빠겨를 보며 여햏들은 자리를 하나 둘씩 피하기 시작하였다.
- 매 연합회 암부 "비누"
[無 당신이 직접 나선다고 한건 이번이 처음인데....무슨 일이 있는건가?]
암부대원 無의 매연합회의 식객인 모따군은 의아해하며 물었다. 이에 돌아오는 대답은..
[자네는 아직 매가 아니지 않는가 묻지말게....]
모따군의 눈이 번쩍인다....
[묻지말고 덮어주게...]
정적이 감돌고.......無는 이를 갈며 경고한다.
[또 한번 그런 개그를 내 앞에서 한다면...내 연쇄살인무가 될터이니...조심하게...]
모따군은 그저 두려움에 떨 뿐이고...
- 사막
[내 피리소리가 애닲은 이유는 나중에 가르쳐 줘도 되겠소?]
신천마는 나즈막히 말하며 유벤군을 쳐다보았다. 여전히 그는 귀여움을 멈추지 않았고
신천마군을 보며 윙크를 남발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신천마는 의심이 들었고
[혹시...당신 매요?]
[무슨 소리하는거요...이래뵈도 난 학문을 가르치는 선생이오.]
[아..그렇소? 미안하외다. 헌데 왜 이곳에 머물러 있는 곳이오?]
[매회원에게 습격을 당할뻔 했소. 내가 과외하던 학생이 매회원이였던 거지....
볼펜이 떨어져 줍기위해 허리를 숙인 순간...심상치 않은 기분이 들어 볼펜을 포기하고 돌아본 순간..역시나 였소...]
신천마군은 유벤군이 안쓰러워보이기도 했다. 자칫 볼펜에 집착했다면 그도 매가 되었을뻔 했기 때문이다.
[내 피리소리가 궁금하다 하셨소?...내 피리소리는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있다오..]
그때..하늘에서 비행기가 지나가고......사막의 일행은 하늘을 쳐다본다.
- 비행기안....
[나 강유...버뮤다 삼각지대를 우습게 봤다가 이상한 시대로 오고 말았군...젠장...]
Verse.8
[강유야 일어나야지.. 강유야 공부해라.. 강유야 시험은 잘봤니..]
수험생인 강유는 아직도 모든것이 꿈만 같았다.. 어머니의 잔소리가 귓가에 멤돈다..
얼마전 졸업여행으로 버뮤다 삼각지를 찾은 강유의 고등학교는 이상한 마력에 휩싸여
모두 실종되었고 그바람에 강유만 홀로 이상한 시대에 떨어지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역시 그리 정상은 아닌 사람이긴 하다..
사막..
[오늘은 이곳에서 노숙을 하기로 합시다..]
노숙이란 말에 유벤군의 눈이 반짝였다..
["노숙이요?]
[네 그렇게 합시다..]
사막의 밤바람은 차가웠다.. 두사람은 각자 다른 침낭에 누워 별을 이불삼아 누웠다..
스르르.. 잠이 오려는 순간 신천마의 후장이 번쩍했다..
[무..무슨짓이요??]
[하하하 나는 유벤군이 아니다.. 그는이미 내게 따였지..]
[뭐뭣이.. 넌 누구냐??]
[난 매연합의 매돌군이라고 한다.. 너를 적셔주지..]
[이런 젠장..]
무예가 아무리 출중한 신천마라고 해도 이렇게 무방비상태의 후장을 공략당할때는
당황하게 마련이였다 정말 어처구니 없이 그의 일생이 끝날것 같았다..
[내가 이런곳에서.. 따..따이는구나..]
그때였다.. 구름이 어스름한 달빛을 가리고 옅은 담배연기가 느껴졌다..
긴손가락사이에 끼운 담배 귀찮다는듯한 눈빛..
[천마 네녀석은 대체 뭐하는놈이냐..]
바지를 반쯤 벗은 매돌군의 엉덩이에 담배불을 지지며 그 중년의 사내가 계속 말을 이어갔다..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녀석 ㅋㅋㅋ]
자신의 흰속살이 담배불에 지져지는걸 보면서도 겁에 질린 매돌군은 한마디도 하지못했고
정말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신천마는 그 중년의 사내에게 말했다..
[삼..삼촌?]
-매진영-
[지금쯤이면 매돌옹이 천마군을 따먹었겠군.. 모든게 계획대로야.
예상치도 못하게 나타난 다영이에게 선수를 뺏길줄을 알았는데..ㅋㅋㅋ]
-마법사진영-
[빠겨의 현재 이동행로를 보고하라!]
[현재 마법사진영을 넘어 매진영쪽의 정직한 후장옹과 접견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빠겨야 힘내라]
-독거노인진영-
[어여 상황보고 하라!]
[현재 라삼촌이 위기의 천마군을 구출했다는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다행이도다]
여기서 잠깐
왜 여기서 천마군의 후장을 각진영에서 노리고 방어를 하는가?
길게 말하긴 힘들지만
태초에 감휴에는
사비올라와 패쓰해패쓰라는 창조주가 있었으니
이 둘은 여자가 아니었으므로.
첨엔 우정으로 그러다 사랑으로 변질된 사이었다.
그들의 지순한 노력으로 동성임신이라는
기적적인 일이 일어나
오감독이라는 아이가 태어나고.
(사비올라와 패쓰해패쓰 둘중에 누가 여자역할을 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독자분 여러분께서 판단하시길)
그 오감독이 감휴를 만들어사..
부모들의 매질로 인한 자신의 탄생을 거부하사
감휴의 암묵적인 룰을 만든것이다
(매임을 밝히지 마라)
-독거회 모임-
[아놔 오늘도 fm2008 넷플 일위 먹었다.ㅋㅋ]
좋아하는 캐스커.
캐스커. 그는 실질적인 독거방의 지킴이로.
그는 고대 스핑크스처럼
새로들어온 감휴인에게 넷플하자고 꼬시고 자신에게 발리면 가차없이 짤라버리는 냉정한 성격이었다.
[캐스커 그대 오늘 사건을 아는가?]
[아 다영사건..? 난 예비군 병장 건만으로 해도 바쁘단말야. ㅅㅂㄻ 새끼]
귀찮게 말하는 캐스커..
악성은 욱한 성격을 꾹 참고 그 담의 말을 이었다.
[다영이라는 존재 어쩌면 그사람의 재림일지도 몰라]
[무슨 헛소리야 빙시]
[우리가 언급하지 말아야할 사람........맨사 그사람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하지마
그 인간 맨사 게이트 이후로...봉인된것 모르나..왠 헛소리?
우리 에펨이나 합세]
-마법사 진영-
[그나저나 쉐바옹 9000일 축제행사를 해야하지 않소]
ㅈㅈ대왕이 말했다.
ㅈㅈ 대왕 그는 조금이라도 매질을 잊기위해 매일 하루에 수십건씩
소녀시대 짤을 올리는 마법사의 핵심진영으로서 신 3대 다크메이지 중의 한명이었다.
[쉐바옹 저의 노력을 헛되게 하지마옵소서
매일매일 기념일마다 이탈되는 마법사 진영을 막기위해
그동안 뿌렸던 소시의 짤들을 잊지 마옵소서
특히 서현 하악하악...]
[알겠다..앞으로 1시간후.. 이젠 이 혼란스런 감휴는 이 쉐바가 ..평정할것이야..
ㅈㅈ대왕만 제대로 활동해준다면ㅋㅋ 으하하하
그기념으로 연습했던 마법 9서클 메테오나 날려볼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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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