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택절은 주역 64 괘상에서 60 번째의 6 갑 을 마무리 하는 최종
편이며 새로시작하는 개벽을 여는 것을 의미함을 동시에 열어젓히는 것이므로 대단히 중요합니다.
무시무종(시작도 끝도 없는 빛의 운동)이며, 끝을 장식하면서 새로 여는 것을 수택절이라 여기면 됩니다.
이 역시 節 이며 마디 이기 때문이지요.
제가 경방역의 방식으로 소개해서 그렇지 서괘(序卦) 로 소개하면 음양 오행의 법칙으로는
60 갑자의 마지막 계해(癸亥) 가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6 효 의 주역효사는 음양오행의 60갑자를 만들었읍니다. 이렇게 소개하겠읍니다.
천부경 81 자 에서 맨 복판이 六 이라 했읍니다.
六 은 亥 水 이며 후천낙서 8 괘에 서북방의 乾 천이 선천복희8괘의 9 건천이 내려 앉은 것입니다.
이 6 水를 亥 라고 하지만 하늘이야기는 현현 하다 하여 玄(검을 현) 의 모습으로 있었던 것입니다.
이 현현한 어두움의 하늘기운이 후천 낙서 서북 6 亥 水 로 나왔는데.
열(十方:십방) 을 행하였읍니다, 동서남북사유포함하여 팔방과 하늘 땅으로 하여 십방으로
벌린 것을 열 이라 하고 十 이라 합니다.
주역괘상을 다 짐작하는 수준이면 도전괘 변역괘, 반호체, 호체, 반연괘 등으로 설명하면 쉬운데
아직은 그러하지 못하여 방편하여 소개 해 봅니다.
저도 이 수택절 하나가지고도 한 평생 다른 방법으로 소개하고 글을 써도 모자라지 않읍니다.
그러므로 하나의 명제로서 항상 새로움으로 新新(신신: 새로움) 하며 써 내려갈 수 있읍니다.
그것은 어떠한 연유인가 하며는 神(신) 과 통하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이 양반이 공갈 놓나 ? 하시겠지만 지금부터 그 까닭을 이해할 수 있게 소개 해 보겠읍니다.
사람은 언제나 半信半疑(반신반의)하는, 즉 반은 믿고 반은 믿지 못하는 병에 걸려 있는 것이
인간의 특징이기 때문에, 사실을 솔직 이야기 하여도 믿지 못하는것입니다.
6 水 가 천부경구절 맨 복판에 딱 주어져 팔방을 드리우고 있는데 (그러므로 복판 6 과 나머지 80자를 합하면 81자)이 6을 玄(현) 이라 하는데 현무경의 시초가 되는것과 같읍니다.
그러므로 주역은 우리민족의 것입니다.
6 이 십방을 벌렸으니 60 인데 이것이 음양의 오행 60 갑자라는 의미입니다.
수택절의 坎(감 수) 가 兌(태 연못) 에 있는 형국이니 하늘의 현이 땅 아래 내려와 십방을
전개하는 것과 같은 象 이 되는 것입니다. 玄 은 물이니 십방을 다 비출 수 있는 양태입니다.
십방을 다 비추는 것이 잔잔한 물이니 이 6 亥 水 마음을 지니면 십방을 다 비추므로
믿고 안믿고가 필요가 없읍니다, 있는 그대로 피사체이든 물질이든 다 비추어 반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6 해 수는 열(十)인데 열은 결국 십을 행하는 것이므로 神 이 됩니다.
예수님게서 십자가를 지지 않았읍니까? 그리고 내 백성들이여.... 하였읍니다.
십방의 십덕을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심정을 통하는 마음이면 神 과 통합니다.
무슨 神 이 별다른 것입니까,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에게는 情神(정신)이 있으므로 모두가 神과 통하는 능력이 있으므로
제가 神 과 통한다고 하여 유별나거나 도라이라고 해서는 아니됩니다.
그것은 당사자들에게도 통하는 능력이 있음에도 저를 욕하는 것이니 누어서 침 뱉은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열다"
"열매"를 맷다, 새로운 문을" 열다" 이 모든 것이 전부 열인데 十 을 열고 十 을 맺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열 을 행하는가? 이것이 세상사의 사연이 됩니다.
십을 행하는 열 은 熱(더울 열) 로 십덕을 행하며 십방에 고르 고루 뿌립니다.
熱(열) 은 음양의 태극운동으로 수화가 섞여 나온 것이 熱(열) 입니다.
우리나라 언어가 이정도의 수준입니다, 얼마나 위대합니까. 항상 십자가를 논하며 십자가를 이야기 하는
민족이며 하늘을 논하는 민족인 것입니다.
여부! 우리아이가 갑자기 열 이나! 십방의 덕이 간섭하는것입니다.
모든 만물은 熱 의 여부와 비중에 따라 만물이 발생하고 열에 의하여 운동하며 열에 의하여
의사를 전달하는 체계를 갖추고 하늘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해수 6(1)은 항상 삼합을 합니다.
전번에 소개한 것 처럼 사과 를 한번 자르면 2 이고 또 한번 자르면 4 가 되며 또 한번자르면
6 이 됩니다, 3의 요소가 합하여 6 을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삼합이라고도 음양법칙에서는 이야기 합니다.
亥 6 수는 삼합하는데 子 와 丑 을 합하여 해자축 삼합하여 北 의 현무를 구성한다 라고
할 수 있읍니다.
작대기 세개가 합하여 괘상을 짐작하게 하는 조짐이 일어나는데 이를 8 괘상의 小象辭 (소상사)
가 되고 3 합의 이 象인데 다시 외부의 세개를 만들어 괘상으로 관련하여 6 효를 만듭니다
이를 大象辭(대상사)라 하여 안과 밖의 관련된 象 을 마주하고 우리가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60 갑자와 수택절은 무슨 관계가 있는가?
공자부께서 彖曰(단왈) 에
天地節而四時成하니 (천지절이사시성)하니
하늘과 땅의 절기는 사계절로 때의 마디를 이루니 하셨읍니다.
무슨 의미인가?
60에서 4 를 나누면 한 마디가 15 가 됩니다.
15 는 달이 이지러지고 차는 반복 리필 기간이 15 일 입니다.
이를 보름이라하고 그믐이라고 간격의 시종을 의미하는데
문왕의 후천낙서는 8 괘를 보게되면 기문둔갑으로 항상 마주하는 대칭이나 대각선이나
전부 15 로 구성합니다.
4 9 2
3 5 7
8 1 6 으로서
모두가 종횡대칭 의 합수는 각기 15 를 구성합니다,
이것이 마방진인데 이를 수택절 의 마디 節 을 의미합니다.
數 로 맞추라 하여 자를 들도 기능과 기술을 관리하는 자 를 度數(도수) 라 하고
법을 제도 (制道) 라 합니다. 모두 數 로 통치하고 數 로 세상의
형편을 균등하게 재는 것을 말 합니다.
6 해의 삼합은 해자축이므로 6+1+8(해,자, 축) = 15 이며 북이 되고
어둠이며 잠복기로 終 이며 새로시작하는 개벽기가 됩니다.
오로지 熱로서 십방의 덕을 시작하는 것이 만물의 운동입니다.
수택절이라
-- --
-----
-- --
-- --
-----
------ 이라 물의 현무를 연못에 담았읍니다.
해자축 삼합중에 子 는 일인데 1 건천으로 현무경에서 기록하고 있읍니다
처음을 말합니다.
열은 1,2,3,4,5,6,7,8,0 이 열 아닙니까 10 가지 가 섞이면서 火 의 빛이생기고 빛의 운동으로 熱 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 열은 十 이니 십의 공간에 바람을 일으켜 흩뿌리며 물위에 불어대므로 진리가 십방으로 퍼진다는
의미로서 풍수환의 괘상이 전도 하여 뒤집으면 수택절의 熱 운동이 열리는 것입니다.
이를 마디라 하고 節 이라고 합니다.
만물이 열 운동을 시작합니다, 이를 삼성사환이라 천부경에서 이르는 말씀인데 3 합 곱하기 4 는
12 진법으로 하늘과 땅은 벌려지며 십을 행하므로서 60 갑자가 나오는 연유를 하늘의 의사표시로
삼아놓았읍니다.
남자 여자도 중매쟁이가 맷어주면 (중매쟁이는 새로운 영혼) 남녀가 서로 열 을 하여 십을 행하므로
자식이 나오고.
열매가 땅 속에 있어 새짝을 내 밀때 두가닥의 새싹을 내밀고 다시 3 방향으로 벌어집니다.
이를 본인이 항상 이야기 하는 삼각지 로타리가 되며 45 도 선으로 피타코라스의 황금율로서
만상은 생명운동을 전재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해자축 중에서 子 와 丑 을 합하면 土 가 되는 음양오행법칙이 있읍니다.
(子+丑=토) 토 밑에 태양이 있으면 놈 者가 됩니다, (목우당 강설中)
결국 자와 축의 합이 되는 토 밑에 태양이 숨어있는 형국을 의미합니다. 태양이 땅 밑에 있고 토 가 생겨났으니
지구의 안은 불 기운이 아주 성하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을 놈 者 字 인데 놈이라는 한자를
보게 되면 㖈(놈) 입니다, 땅 밑에 진흙이 입을 달고 있는 것을 놈 이라고
합니다.
우에 그렇게 태초의 성경말씀인 구약성서 에서 하나님을 인간을 흙으로 빛었다고 써 놓으셨는지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잘 이해해야합니다, 복희씨 문왕씨 이 기원전 4000 년 전 ,,, 아니 훨씬 이전에 서양에서도 구약이
이미 완성 되어있었다는 반증으로 하나로 통하는 이치가 서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천부경은 이 처럼 위대합니다. 이놈의 한족 㖈(놈) 인 者 가 족보를 바꾸어 버린
것입니다.
指導字(지도자), 案內者(안내자) 등에는 항상 놈 者 者 씁니다.
우리나라의 현 지도자 역시 이러한 한자어를 쓰는 것이고 안내 하거나 전문인 자격자들을 부를때
놈 者 를 부치는 것은 매 한가지 입니다.
놈 者 가 붙은 것은 항상 是非(시비) 에 걸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현대문명은 시비 문화가 주종을 이루고 있읍니다.
얼매나 시끄럽습니까? 이게 다 㖈(놈)이 일어나 놈 者 字 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子 (자) 라는 字 가 또 있읍니다.
아 子 는 두가지가 있읍니다.
하나는 1 건천의 아주 하늘을 연 성자라는 시작을 연다라는 의미가 있는데
이를 쥐틀을 놓았다 라고 하는 마디 절을 행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성인의 말씀이요
子 는 자인데 子 은 오행으로 쥐 인데 속이 좁고 잔 재주만 부리는 꾀만 도모하는 子 가
있는데 이는 쥐새끼 라고 부릅니다.
쥐와 쥐새끼는 판연하게 다릅니다.
쥐가 새끼를 낳고 난 다음 보게되면 절대로 쥐라는 생각이 들지도 않을 정도로
털 하나도 없고 벌건 올챙이 갔읍니다.
쥐는 쥐인데 쥐새끼같은 넘들이 판을 친다 라는 것을 현대 문명세계에서 발생하는
쥐새끼 와 넘 者 가 판을 친다 라고 합니다.
요즈음 정치는 괴물정치라 하지요, 국회의원 정치인들을 보고 전부 철학자들은 괴물이라고
합니다, 오로지 是非(시비) 꺼리만 주문하는 희한한 문화에 빠진 것을 말합니다.
어물전에 망둥이가 뛴다 하니가 꼴뚜기도 뛰는데 어물전 망신 꼴뚜기가 다 망신 시킨다고
요즈음 경제의 가장 기초를 행사하는 노무자 들 역시 하늘의 이치로서 15 를 행하면 되는데
15 란 균형을 의미하고 복굴복을 의미하는 무위의 도 이거나 이 법칙으로
군자 행동을 하는 마인드가 문명인이거늘 , 성과급으로 해당 금원을 수입하면 되는 법칙으로 역시 시비문화에 젖어 나라가 온통 시끄러운 것입니다.
같이 갈라먹자! 희한하지도 않는 회고한 현상이 판을 치는 현대 문명은
온통 잡음이 이렇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㖈(놈) 者(넘 자) , 주새끼 가
판을 쳐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쥐새끼라야 잔재주 밖에 없읍니다.
어두운곳에 활동하다가 낮은 구멍만 들낙날락 거리고 다람쥐 라야 요나무와 저나무로 그냥 옮겨 왔다갔다하는
잔재주 뿐인것입니다.
이렇게 행하지 말고 성인지도가 가르쳐준 수택절의 節 괘상의 마디의 고통을 극복하고
마음을 비우듯이 군자지행으로 마치 대나무가 비워가면서 마디를 겪기
때문에 한철에 (4,5,6) 다 직화하여 다 크는 것처럼 처신을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군자 는 무엇인가? 이를 헤아릴 줄 알아야합니다.
마디 의 제도인 법도(法度: 성인께서 세운 마디를 말하는 節 을 말하는데
성경이나 경전은 항상 몇절 이 있읍니다) 의 律 을 행하는 것을 尹
이라하는 다스릴 尹(윤) 인데 밑에 입이 달린자가 스스로 군자지심으로
행하는 것을 君 이라 하고 쥐새끼 행동이 아닌 진정한 子 의 하늘을 여는
개천의 의미가 있는 子 를 부처 군자라고 합니다.
이 군자는 해자축 중에 丑 인데 소를 말 합니다.
소의 상을 한번 보기로 합니다.
소는 해발 3,500 메타 에서 6000 메타 의 아주 높은 고도인 하늘 바로 밑에 사는 소는
야크라 합니다, 털이무성하고 아주 추운 날시에도 견디어 내게 되어있읍니다.
그리고 온대에 사는 소는 그냥 소 이며 젓소 등이 있으며
아주 더운지방에 사는 소는 물소라 이름합니다.
세종류로 분포되어있읍니다, 이렇게 기후에 따라 고도에 따라 절기 의 기후 候(기후 후)
따라 세가지로 분류됩니다,
그러므로 중수감 괘상에서 초효에 마땅히 제후를 세우고 어려움을 극복해서 나아가라 하시는
성인의 말씀은 결국 기후를 세운 절기에 따라 이를 세우고 극복하라는 것을 의미함과 같은
맥락입니다.
소는 가죽으로도(皮) 사용하고, 고기로서는 (肉), 사람보다 힘이 열배는
많아 농경에 이용하지요, 사람 젖이 모자라면 우유를 제공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의 의식주 중에서 옷을 빼면 식주는 소와 똑 같읍니다.
그러므로 사람과 동물을 분리하는 것은 옷을 입고 안 입고 분류가 될 뿐이지요, 그렇다면 소 우유를 먹고 사라는 인간은 소새끼 일 뿐인 것입니다.
이처럼 밀접합니다.
그리고 소똥은 집을 지을때, 벽으로 사용하고 소가죽은 벽으로 사용하여
집을 마련합니다. 이처럼 소는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내장부터 전체를 다
인간들에게 내 줍니다.
이를 군자라 이를하는데 원래 성인의 본성은 이와 맥을 같이 합니다.
부처님을 소 라고 하지 않읍니까?
그러므로 유경을 신봉하는 선비들은 자기 몸의 모든것을 다 내주고 비워내는 처신을 하는자를
선비 라 하는 것이며 군자라 이름하는 것입니다.
인류는 이처럼 一 의 六 坎 의 한밤에 일어나서 평정에 머무는 것을 생명운동이라 합니다.
이를 "人類一夜平定"(인류일야평정) 이라 합니다.
복희씨와 문왕의 이러한 상수원리는 이면을 볼 수가 없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며
이를 세상에 마디로서 節 을 세워 세상을 열어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역 64 괘상은 이면의 함축된 도리를 보고 象 을 짐작하여 군자지심으로
문명세계를 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성인의 가르침입니다.
오로지 성인의 가르침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㖈(놈)이며 者(넘 자) 가 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부처님께서 이러한 천지창조의 개벽을 보고 이를 마감하고
성인의 가르침으로 O 의 현현하고 신령스러운 영시(靈神) 을 보라하시고
성인을 조물주가 출현시킨 것입니다.
六 은 현무라 검지만은 만물의 빛의 운동을 죄다 비추고 있읍니다.
사람이 환 한 것이고 깨어있는 빛을 한가득 머득고 있기때문에
원래 그림자도 없는 것이 정신의 본질이 됩니다.
제가 이렇게 거의 20 년이 넘도록 계속 글을 소개한다는 것도, 제 머리가 빛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며
여러분과 매 한가지 인 것인데, 단지 빛을 궁리하고 공부를 좀 일찍 했다는 것 뿐입니다.
글을 쓰고 나면 다 머리에서 날아가버립니다, 내가 무엇을 썼느지도 모릅니다.
빛이 離(리) 火 입니다 火 는 염상(炎上)합니다 위로 확 날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각은 水 입니다, 잘 이해해야 합니다.
직관하게되면 離 火 로서 염상하니 제가 글을 장중하게나 생각하며써도 일단 끝내면 다 인식에서 날아가버리는
현상입니다.
소견자의 소개로 부처님 말씀의 열반경에 비유해서는 아니지만 이치가 이와 같읍니다.
부처님께서는 49 년간 엄청한 설법을 하시고도 열반하실때 " 난 단 한마디도 설법을 한 사실이 없느니라"
이와 같은 것입니다, 진리는 오로지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전달하고 의사소통하는 것이 세가지가 있읍니다.
소리와 소리를 전달하고 서로 맟추고 의사소통하는 시대가 있었읍니다.
멀리 있는 자와 소통을 하기 위하여 먼 길을 걸어가서 만나야 하는 시대를 말 합니다.
그리고 요즈음은 빛의 시대입니다, 전기, 전화, 디지탈 등의 매개체를 이용하여
빛의 속도에 다다르려고 현재 문명은 계속 시도하는 와중입니다.
제가 지금 연구하는 것도 빛의 속도와 동시적으로 행 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것을 의미한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요.,
요즈음 보편적으로 보게되면 상식선상은 아닙니다, 그렇게 차치하고
다음은 생각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세계입니다.
생각하는 것으로 다 이루어지고 소통이 가능 한 세계를 말 합니다.
이는 과학의 범주를 벗어나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이러한 범주를 이미 행사하고 있읍니다, 단지 이치를 모를뿐이며
성인의 가르침을 받지 않으려고 해서 반신반의 하는 생각에 젖저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를 마음법이라 하고 주역 64 괘 역시 이러한 마음의 작용법으로 중용을 내 세운
생각의 법칙으로 만상의 소통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법이라 하고 제도라 하며 주역으로는 節 이라 합니다.
수택절은 아주 아주 중요하기에 직관하는 마음으로 횡성수설 해 보았읍니다.
우리는 소처럼 살아야 합니다, 해자축 삼합이 모여 절을 이루는 최초의 출발점을 여는 마음으로
이렇게 소개 해 보았읍니다.
다음에는 수택절의 육효상을 소개 하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