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유단백질
모유와 유사한 산양유
모유 성분과 가장 유사하는 산양유
이 산양유의 추출한 단백질이 바로 산양유단백질입니다.
모유 섭취가 어려운 영유아 아이들에게 산양유분유를 대체해서 먹이기도 할 만큼
안정성이 검증된 식품입니다.
모유의 단백질과 흡사 할 뿐 아니라 소화에 용이하고 흡수력이 뛰어나서
단백질이 건강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는 요즘 안전하고 건강한 단백질로
산양유 단백질을 찾으시는 분들 또한 늘고 있습니다.
고함량의 단백질
산양유단백질
산양유 단백질이 우유와 모유에 비해서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근육을 생성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속에 기록된 산양유는
성질이 따듯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심폐를 부드럽게 하고 소갈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클레오파트라의 영양식으로도 쓰였고
기력을 잃은 간디가 체력 회복을 위해 섭취한 영양식 역시 산양유일 만큼
오랜시간 검증 받아온 슈퍼푸드 입니다.
근육과 내장 뼈와 피부등 인체 전반에 핵심을 이루는 영양성분이 바로 단백질입니다
근육을 생성하고 생성한 근육이 유지 되도록 도와주며
중쇄지방산
산양유속 중쇄지방산
산양유에는 중쇄지방산이 풍부해서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이 합성 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체지방이 콜레스테롤로 전화되는 것을 막아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서
체내 축적되는 긴사슬지방산을 분해해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만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 역시 뛰어납니다.
더욱이 단백질 칼슘 철 비타민D 등의 필수 영양 성분들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효과뿐 아니라 뼈 건강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식량농업과학 저널에 따르면 난소를 제거한 쥐를 대상으로
산양유단백질을 꾸준하게 투여한 결과 요추 골밀도가 높아졌으며
대퇴골 골질의 함량이 높아진 것을 확인하였을 만큼 골밀도와 밀접한 관례를 지니고 있습니다.
카제인 & 뉴클레오타이드
소화가 잘 되는 산양유
산양유단백질은 일반적인 여우가 달리 체내 흡수가 빠르고 흡수율 또한 뛰어납니다
이는 산양유 속에 풍부한 S1 - 카제인 함량 덕분입니다.
우유의 주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알파카제인과 달리 산양유에는 베타카제인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소화 흡수가 빠르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주는 프리바이오틱스인 올리고당이 풍부해서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주고 유해균의 증식은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장내 환경을 개선 할 뿐 아니라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과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대사조절 필수 성분 뉴클레오타이드
산양유에는 우리 몸속의 세포의 성장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뉴클레오타이드 역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DNA의 기본 단위 이기도 하며 우리 인체의 신진대사 전반에 걸쳐
필수 성분으로 여겨지며 세포의 성장을 돕고 면역력을 개선하는등의 효과가 뛰어납니다.
뉴클레오타이드 생성이 중단 될 시 갑작스러운 노화가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필수아미노산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단백질을 섭취하면 이 필수아미노산으로 인해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면서
근육을 형성하거나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과정들을 거치게 됩니다.
신체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유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주의사항
중장년층의 경우 노화로 인해 몸의 근육이 쉽게 빠집니다
미국 보스턴 대학에 따르면 걷는 속도가 느린 사람이 빠른 사람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1.5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근육량과 근력이 지나치게 낮은 사람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일반인 보다 76%나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중장년층의 주요 질환인 근감소증은 치매는 물론 뇌졸중 당뇨 고지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몸의 근육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노년층의 경우 단백질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만 하게 되면
오히려 근육이 더 빠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만큼 필히 단백질 섭취에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2명중 1명이 단백질 섭취량 부족으로 나타날 정도인 만큼
노년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산양유단백질과 같은 단백질 보충제를 필히 섭취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과도한 단백질 섭취를 주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