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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4:9-26
이스라엘이 당한 패배와 수치....
묵상하기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뜨니 변한 상황은 없습니다.
그러나 집회를 다녀오니! 그래 기도해야지! 역전되리라.
그 찬양을 함께 계속 불렀는데 그래 기도를 계속해야지..이 맘이 강하게 더 듭니다.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상황이 오늘 갑자기 바뀌지 않았지만, 저는 기도합니다.
어제 자면서 막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월화수 집회다녀오고 목금토 집회 했는데 내가 뭐가 바뀐 거 같아?
그 질문을 딸이 하니 놀랐다.나도 사실 그걸 생각했는데..
어 엄마는 니가 지금 당장 변화된 건 없어도 성령의 단비가 내리고 있고
하나님이 너를 양육하신다는 맘이 들었어. 라고 했다.
어 나는, 아까 수업하는데(영어 온라인수업) 태도가 좀 더 바뀐 거 같아 라고 하였다.
아빠한테도 더 잘하라는 하나님음성 들었으니까 아빠한테도 더 잘하자...응~
딸과 이렇게 대화를 하는 게 참 감사하다.
내일부터 개학이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일하시고 또 남편에게도 자녀들 삶 가운데에도 계속 일하시길..
난 기도의 자리 빼앗기지 않으리라.
시편기자와 같이 계속 어떤 상황이라도 기도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구하겠다.
기도하기
주여 깨소서!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마소서!
우리가정에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의 뜻을 알아차리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길..계속 저는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오늘도 저희 가정 가운데 주님의 나라만이 임하여 주십시오!!!
함께 하여 주십시오. 가족들 영혼 깨워주시고 주님 바라보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