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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월. 31일
5뷴울 남겨두고 가쁘게 허떨이며 차표 구입을 한다. 입석뿐이라 한다. 뜨아!? 연말연휴일이란걸 이제서야 깨닫는다. 다행히 5뷴연착이라는말에..편의점을 둘러볼 여유를 찾았다 강한맛을 즐기지 않기에..좀 비싼듯해도.. 스타벅스를 선택했다
기차에 올라 입석자리로 젤 편한자리로.. 혼자서 다투어 자리를 차지하고 보니 아무도 그 자리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손에서 스타벅스 커피병을 내려놓고보니 왠지 좌석에 비해 사치러웝게 느껴진다.
내가 앉은자리 맞은편이다.
자리가 나서 바다가 보이는 창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송정
해운대역
센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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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탁트인 바다나 높은 산에 가구싶어지네요..
동해남부선 타보기 정말 어려워요.... 방학 끝나기전에 한번 타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ㅠㅠ
제 고향 역 보이네요....정말 오래간만에 봅니다...
바다풍경이 아름답네요!
사진으로 내 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