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주민 초청 연도교회 행복나눔전도축제 성료
5월 14일~16일 장경동 목사 외 2인 강사 나서
남면 연도교회(유수남 목사)가 행복나눔 전도 축제행사를 가졌다.(사진) 지난 5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황세영 목사가 욘 1:11-16을 본문으로 “한 사람의 순종”에 대해 전했으며, 둘째 날은 장경동 목사가 막 1:35절을 본문으로 “기도로 축복을 받자”에 대해 전했다. 또한 셋째 날은 김호민 목사가 사 38장 11절을 본문으로 “물댄동산”에 대해 말씀을 전해 은혜를 풍성하게 했다.
이번 행복 나눔 전도축제는 구수한 입담과 개그맨을 능가하는 위트로 성경의 진리를 전파하는 국민강사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침례교회)가 대표회장으로 활동하는 <장경동 목사와 함께 하는 행복 나눔 전도축제>를 유치해 가진 전도부흥성회로 열게 된 것이다. 주민을 초청한 가운데 첫 날 말씀을 전한 목사는 고 강조했다.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행복나눔 전도축제에는 등이 강사로 나섰다. 행복은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바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이라는 전하고 사랑하는 성도들의 삶에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유수남 목사는 “연도는 섬마을이다.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은 곳이다. 하늘나라 말씀으로 위로하고 소망을 심어주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하고 전도성회를 열게 되었으며, 마을 복음화가 앞당겨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교계소식 기사제보 010-2279-8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