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산업연구원서 조사를 했다.
우리나라의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제일 먼저 꼽는 것이 무엇인지를.
조사 결과, '교통의 여건'을 가장 우선시 한다는 보고다.
집이 이럴지언대
땅이라고 별다를 거 있으랴.
집(개구리) 전의 모습은 땅(올챙이) 아닌가.
땅 투자자 역시 교통에 관한 환경조건을 우선적으로 체크하여야 한다.
역세권,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의 영향력과 역할을 분석+체크한다.
영향력을 보자는 취지는, 연결성을, 연계성을 따져보자는 것.
길이 연결이 안 된 상태로 버젓이 자리만 차지하는 것은 보기에 안 좋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역할만 하고 만다.
길의 연결이 잘 되어 있다면 부동산의 가치는 크며 상용자가 늘 터.
도로의 사용자는 불편하면 근처에 가지도 않는다.
내집 구입시
아파트 브랜드만 깊게 따지는 습관을 버릴 때이니라.
대기업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가 100% 완벽하다는 오해는 큰 착각.
곧 패착으로 연결됨이라.
모 건설사가 지은 아파트 천장서 물이 새고
주차장 천장과 벽이 위험한 지경까지 이른 사례가 신도시서 발생하고 있다.
브랜드가 명품이라는 착각은 큰 착각.
땅도 매한가지.
진안군, 부안군, 장성군 등 비교적 오지 편에 선 이들 지역이 투자가치가 무조건적으로 낮다는 편견은 큰 착각을 불러옴이라.
토지사기 사건이 의외로 명품 브랜드 지역서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땅의 단면만 보고 움직이면 위험하다.
양면 다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하니라.
부동산을 고를 때
교통 하나만 집중적으로 살펴보면 큰 낭패 안 볼 것이다.
가능하다면
교통의 필요성도 체크해 보는 것이 좋겠다.
교통의 영향평가 수위는 아니더라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