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의 1/3만이 결혼에 대해 긍정적이랍니다.
2022년 한국인의 결혼건수는 19만 1,700건으로 조사시작이후 최저치입니다.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1970년(4.53명)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인국가 5,150만 명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할 대체 수준의 출생율은 2.1명입니다.
턱없이 낮은 출산율을 보완할 방법은 적극적인 이민정책이 아닐까요?
Only 1 in 3 young Koreans positive about marriage
한국인의 1/3만 결혼에 대해 긍정적
By Yi Whan-woo 이환우 기자
Posted : 2023-08-28 15:57 Updated : 2023-08-28 16:13
Korea Times
More than half of respondents say childbirth is not necessary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출산이 필요 없다고 응답
Only about one out of every three Koreans aged 19 to 34 have a positive perception of wedlock, illustrating the mentality among young people towards matrimony, which is resulting in a sharper decline in the number of marriages and a deepening demographic crisis, according to a report, Monday.
월요일, 보고서에 의하면 19세에서 34세 사이의 한국인 3명 중 1명만이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결혼의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인구통계학적 위기가 심화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젊은 사람들의 결혼에 대한 심리를 보여준다.
Titled, "A social inquiry on shift in young people's perception," the report released by Statistics Korea showed that only 36.4 percent of the people in the aforementioned age group had a positive perspective toward marriage in 2022.
"젊은이들의 인식변화에 대한 사회적 조사"라는 제목의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는 앞서 언급한 연령대의 사람들 중 단지 36.4%만이 2022년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Last year's figure marked a steep fall from 2012 when 56.5 percent of young Koreans responded positively when asked about their views on marriage.
작년의 수치는 젊은 한국인들의 56.5 퍼센트가 결혼에 대한 그들의 견해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2012년보다 가파른 하락을 기록했다.
The 2022 figure was also lower than that of the entire group of survey respondents aged 13 or older. Some 50 percent of them had positive views of marriage last year.
2022년 수치도 13세이상 전체 조사응답자 집단보다 낮았다. 지난해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응답자가 50%에 달했다.
By gender, the rate dropped to 43.8 percent from 66.1 percent among men over the 10-year period, and to 28 percent from 46.9 percent among women.
성별로 보면, 그 비율은 10년 동안 남성의 66.1%에서 43.8%로, 여성의 46.9%에서 28%로 떨어졌다.
The findings come as the number of marriages in Korea dipped to 191,700 in 2022, marking a fall for the 11th straight year and also a record low since 1970 when the relevant data started to be compiled.
이 조사 결과는 한국의 결혼건수가 2022년 19만 1,700건으로 11년 연속 감소했고 관련자료가 작성되기 시작한 197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나온 것이다.
Correspondingly, the country's total fertility rate, or the average number of children a woman bears in her lifetime, came to 0.78 in 2022. It was the lowest since 1970 when the rate was 4.53.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 즉 여성 1명이 평생 낳는 평균자녀 수는 2022년 0.78명으로 1970년(4.53명)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The 2022 fertility rate adds to the woes of a population decline, as the figure was far lower than the replacement level of 2.1 that would keep the country's population stable at 51.5 million.
2022년 출산율은 국가의 인구를 5,150만 명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할 대체 수준인 2.1명보다 훨씬 낮았기 때문에 인구감소의 우려를 더하고 있다.
Asked why they do not get married, 33.7 percent of the unmarried Koreans last year picked a lack of money for the reason.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지난해 미혼인 한국인의 33.7%가 그 이유로 돈이 부족하다고 꼽았다.
Another 17.3 percent responded that marriage is not a must, while 11 percent said they find childbirth and childcare burdensome.
또 다른 17.3%는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고 응답했고, 11 %는 출산과 육아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In particular, 46.3 percent of the young Koreans said childcare hinders women from returning to work after maternity leave or when getting a new job.
특히, 한국 젊은이들의 46.3%는 육아가 여성들이 출산 휴가 후 또는 새로운 직업을 얻었을 때 직장으로 복귀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말했다.
Concerning cohabitation or a couple living together without getting married, more young Koreans were open toward such an idea ― 80.9 percent in 2022 compared to 61.8 percent in 2012.
동거나 결혼하지 않고 함께사는 커플에 관해서는, 더 많은 젊은 한국인들이 그러한 생각에 개방적이었다 - 2012년의 61.8%에 비해, 2022년에는 80.9%였다.
Regarding parenthood after marriage, 53.5 percent of the same age group in 2022 said having children is not necessary, up from 46.4 percent 10 years earlier.
결혼 후 부모가 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2022년에 같은 연령대의 53.5%가 아이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대답했는데, 이는 10년 전의 46.4%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They also turned pessimistic toward adopting a child, with 31.5 percent of them being open to the idea in 2022 compared to 52 percent in 2012.
그들은 또한 아이를 입양하는 것에 대해 비관적으로 돌아섰고, 2012년의 52%와 비교하여 2022년에는 31.5%가 아이를 입양하는 것에 대해 개방적이었다.
More young Koreans were open-minded about international marriage, with the support rate advancing to 83.3 percent in 2022 from 73.8 percent in 2012.
2012년 73.8%였던 지지율이 2022년 83.3%로 상승하면서 더 많은 젊은 한국인들이 국제 결혼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
#YoungKoreans(젊은한국인들) #긍정적인인식(Positiveperception) #결혼(Matrimony) #결혼감소(Marriagedecline) #인구통계학적위기(Demographiccrisis) #통계청(StatisticsKorea) #출산율(Fertilityrate) #출산(Childbirth) #동거(Cohabitation) #국제결혼(International marri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