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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등산궤적 창고 경기 장락산 왕터산
가요 추천 0 조회 344 11.09.27 20:5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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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7 21:03

    첫댓글 풍광은 그지 없겠습니다....즐감했습니다. ^^* 저기 네이버 지도 맞는가요? 어떻게 저리 크게 받으시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 작성자 11.09.28 19:06

    시원히 조망할수 있는곳이 몇곳 있어서 풍광을 즐기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지도와 궤적을 자세히 보려면 당연 지도가 커지지요.
    그래서 포토샵이나 페인트샵 같은 이미지 프로그램으로 몇차례 이어 붙여 만들어야 한답니다.
    약간 노가다랄까요! ㅎ

  • 11.09.28 09:35

    하도 여러번 가보려고 해서 그런지 마치 저도 가본 산같이 생각됩니다.
    교통이 마땅치 않아서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매번 생각만 해보았습니다.

    대체로 능선이 거칠다고 들었는데 어떠셨는지요?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반쯤은 가본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손오공표 구름타고 한번 날아보고 싶어집니다.
    깃대봉에는 UFO도 지나가는군요.

    조선현호색 닮은 꽃은 투구꽃 이거나 돌쩌귀 입니다.
    투구꽃과 돌쩌귀에 대한 구분 설명이 좀 오락가락해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잎사귀로 구분해야 한답니다.
    바로 아래 빨간껍질 검은 알맹이는 누리장나무 열매입니다.
    개미취로 짐작하신 것은 미국쑥부쟁이 이고요.

  • 작성자 11.09.28 19:20

    지기님이 경기권에 안가본 산이 있군요...!!ㅎ
    차를 가져가도.. 안가져가도 접근과 회귀가 불편한 산인것 같습니다.
    저도 고마우신 분이 아니였더라면 고생좀 했을거구요...

    능선능로는 거칠다곤 하나 지날만 하구요..
    오히려 9.8km에서11km사이가 길이 불 분명하고 갈피잡기가 난해합니다.

    야생화 꽃 이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분하기가 참 어렵네요....

  • 11.09.28 20:04

    가끔 지도상의 정상(제일 높은곳이기도)에는 표시석이 없고 인근 다른봉에 세워지는경우를 몇번 봤는데 아마도 그곳이 정상보다 더 정상다워서 그런것도 같구요..
    차량을 얻어타셨으니 다행이신데 만약에 그렇지못할경우를 감안하신코스겠지요..
    가고싶은곳이 이런이유로 뒤로 밀리는데 아쉬움입니다

  • 작성자 11.09.29 12:13

    정상석이 있는 봉을 가보니 그곳이 더 정상 답긴 하네요..
    정상부도 더 넓고 휴식하기 좋은 바위도 있고...

    미사리에서 나가는 버스가 17시30분에 있는데 그 시간 맞추기가 좀 지루할 때가 있지요...
    이젠 많이 적응을 하긴 했지만요...

  • 11.09.29 08:09

    가요님!
    진행하시면서 갈림길이 몇번 있는 듯 한데
    혹시 우측(모곡리 방향)으로 내려가는 갈림길도 있었는지요?

  • 작성자 11.09.29 12:30

    제가 혹시 놓친것 인지는 모르지만. 우갈림을 못 본것 같습니다.
    5.3km에 갈림길도 좌갈림 미사리 쪽으로만 나 있구요 (위 가평휴게소 윗사진)
    8km 부근에도 좌갈림으로 미사리 방향입니다.
    만들어 치고 내려온다면 깃대봉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 11.09.29 16:26

    혹시 깃대봉에서 모곡리쪽으로 길이 나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없는가보군요.
    깃대봉 우측능선으로 올라 장락산거쳐 널미재로 내려와 임도타고 원점회귀할까 생각해 봤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왕터산도 못가게 되고 임도가 꽤나 길어서 좀 지루하기도 할 것 같기는 한데
    원점회귀 방법이 달리 마땅치 않아서요.
    모곡리쪽은 상주인구가 적은 듯 합니다.
    아무래도 장락산 줄기 인연맺기가 쉽지 않네요.
    버스를 잘 활용하는 쪽으로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1.09.30 21:38

    임도이용 회귀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좀 긴듯은 하네요. ^^;
    17시30분 미사리발 버스가 있으니 여유있게 산행을 하셔서 시간 맞추는것이 어떨지요.!
    아니면 어느분 산행기처럼 설악까지 승용차로 와서 (모곡행 버스시간 맞춰서)
    버스로 널미재로이동 산행후 미사리에서 설악까지 택시로 나오는 방법도 좋을듯하구요.
    설악에는 늘 택시가 있더군요..

  • 11.10.05 08:32

    저도 이리저리 생각하다가
    그래도 가장 좋은 것이 설악까지 승용차로 가고
    그 후 적절히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좋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도산행이 좀 길기는 해도 멋진 임도이면 좀 할 만한데
    어떤 임도는 영 운치가 없는 곳도 있어서요.
    여기 임도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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