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나이키 탁구화를 쓰고 있는데요...
국내 판매되는건 아니고 해외구매대행에서 들여왔습니다.
접지도 좋고 착화감도 좋은데... 내구성이 많이 약하네요.. 약 4개월만에... 엄지 발가락과 발바닥 부분이
많이 눌려서 굉장히 불편해지면서 굳은살들이 점점 두껍게 커지고 있습니다.ㅋㅋ
제가 발볼이 좋고 발등이 얇은 편이라... 미즈노 제품들은 잘 안맞는거 같은데..
저번에 아디다스 신상 탁구화도 실패했습니다.
저에겐 발볼이 너무 넓더군요.. 한사이즈 작은걸 신었더니 길이가 짧고 ... -.,-
저같은 발을 가지신분이 있겠죠..?
설마... 없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밑창을 하나 깔아서 쓰는 방법은 패스 입니다. 발이 예민해서.. 굉장히 불편해집니다. ^^;;
첫댓글 클리마쿨4가 발볼 좁기로 유명한데 신어보셨나요?
저도 클리마쿨4사용 중인데 제가발볼 약간넓은게 편한데 클리마쿨4는 맨처음 좁은듯하였으나 계속신으니 편하더라구요...
발볼이 넓으시다면 아식스 제품이 무난하고 좋습니다.
아식스 좋은데, 바닥이 얇아서 무릎에 충격이 오는 것 같아서 로드러너 깔았습니다.
근데 이녀석이 좀 미끄럽네요..(인솔이요. ) ㅠ_ㅠ;
이번에 사은품으로 받은 블링블링 신어봐야 겠습니다.
미즈노 인솔도 좋습니다.
로드러너는 쿠션은 좋은데 발이 좀 미끄러지긴하죠.
클리마쿨4T가 발 볼이 좁습니다.
에즈트리 스피드W 강추합니다. 지금 할인도 해주네요 ㅎ
아시아인의 발에는 일본 제품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아식스를 신으면 발이 편안합니다...
클라이마쿨4t 신는데.. 첨엔 좁은것 같아도 나중에 익숙해집니다. 불편함이 없더라고요... ㅎ
아... 클리마쿨4t 가 볼이 좁은편인가요...? 좌절이군요.. 저에겐.. 전혀 좁다고 느껴지지 않던데...
아무래도 다른분이 신던거라서 그럴수도 있으니... 신품을 한번 신어보겠습니다.
미즈노와 아식스는 역시들 볼이 넓은편이라.. 편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에즈트리 스피드w 도 꼭 한번 착용해보겠습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