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게이트진상규명범시민연대(대진범) 정책간담회가 10월 22일(화)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국회 박물관 지하 카페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아래 사진 앞줄 왼쪽 박인환 변호사, 가운데 김주성 교수, 오른쪽 이호승 상임대표, 뒷줄 첫 번째 이민구 상임대표, 두 번째 이희규 전, 국회의원, 세 번째 조형곤 정책 위원장, 네 번째 송명석 공동대표가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이호승상임대표의 사회로 고 장기표 선생님의 민주화운동과 인권과 복지를 위한 인생역정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고 장기표 선생 추모대회의 필요성을 논의하였으며 참석자 모두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여 김주성 교수가 "장기표 선생 추모대회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내용을 발제해 주시기로 하고 조영곤 정책 위원장께서 각계에 알리는 활동, 그리고 이호승 대표가 내부 조율 등 실무를 맡기로 하였습니다.
이날,정책간담회에서는 고 장기표선생 추모대회는 대진범차원이 아닌 대진범이 제안하는 형태로 각계각층에서 장기표선생의 유지를 알리고자하는 단체와 뜻있는 분들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대규모로 할수 있도록 대진범은 초기준비만 맡는것으로 논의하였습니다.
이날,정책간담회는 최근 정치현안에 대한 우려와 대응을 위해 "대장동백서"를 비롯한 대장동게이트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을 알리는 활동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