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은 외부 유해 물질을 막는 인체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런데 기침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고열, 목의 통증, 가래 등이 동반된다면 만성기관지염 증상을 의심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성기관지염은 급성기관지염을 제대로 개선하지 않아서 나타납니다. 주요 발병 원인은 면역력 저하, 과도한 스트레스, 오염된 공기와 먼지, 알레르기 등 다양합니다. 모든 연령이 겪는 질환이며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영유아들은 합병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큽니다.
기관지염 초기에는 격렬한 기침을 하게 됩니다. 이후, 식욕부진, 두통, 인후통에 시달리는데요. 대화를 하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울 정도로 목이 아픕니다. 간혹 누런색 가래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평상시 생활습관만 바꿔도 만성기관지염을 막기 쉽다고 설명합니다.
1. 체온 조절
한 면역 학자에 의하면 정상 체온에서 1도가 낮아졌을 때 면역력은 무려 30%나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실내에 있을 때 난방기를 적절히 가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 겉옷과 장갑 등을 착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충분한 수분 섭취
호흡기가 건조해지면 바이러스와 세균을 제대로 막지 못합니다. 염증이 생기기도 쉬운 만큼 물을 자주 섭취해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만드는 게 바람직합니다. 보통 일일 2L(약 8잔)를 적정량이라고 봅니다.
3. 식단 관리
과식과 폭식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입니다. 따라서 매 끼니를 정해진 때에 먹어야 합니다. 기름지고 단 음식도 가급적 섭취량을 줄여야 합니다. 대신 신선한 채소와 살코기를 섭취하면 건강관리에 도움 됩니다.
요거트, 조개, 홍삼도 만성기관지염 증상에 좋은 음식으로 손꼽히는데요. 요거트의 경우 면역세포의 약 70% 이상이 서식하는 장을 튼튼하게 만듭니다. 한편 조개에 함유된 셀렌이라는 성분은 사이트카인(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단백질)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홍삼 역시 면역력 향상에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갖가지 연구를 통해 호흡기 질환 개선 효과까지 검증되었는데요. 먼저 충북대학교 임흥빈 교수팀이 진행한 동물실험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교수팀은 배기가스에 노출된 쥐들을 둘로 나눠 한 그룹에만 홍삼 추출물을 먹였습니다. 이후, 모든 쥐에 기도 과민성 물질을 추가로 투입하고 상태를 비교·분석했습니다. 기관지가 진드기, 꽃가루, 먼지 등에 반응하는 것을 기도 과민성이라고 하는데요. 수치가 높을수록 호흡기 질환 발병 가능성이 커집니다.
확인 결과, 대조 그룹의 기도 과민성은 무려 100%나 상승했습니다. 반면 홍삼 투입 그룹은 불과 50%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삼이 기도 과민성을 낮추고 호흡기를 보호한 것입니다.
한편 일본 가네코 박사 연구팀은 홍삼과 면역력의 연관성을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성인들을 두 집단으로 나누고 한쪽에는 홍삼을, 다른 쪽에는 가짜 약을 60일 동안 매일 섭취시켰습니다. 그런 다음, 모두의 독감 발병률을 측정하였습니다.
실험 결과, 가짜 약 섭취군은 무려 73.3%가 독감에 걸렸습니다. 반면 홍삼 섭취군의 발명률은 1/3에 불과한 28.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홍삼이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할 정도로 면역력을 높여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이처럼 효과적인 홍삼. 문제는 제품에 따라 품질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는데 있습니다. 홍삼성분이 1%도 안되는 제품은 물론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는 제품까지.. 그렇다면 홍삼은 어떠한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요?
01. 6년근 홍삼
예전 [MBC 불만제로]에서는 4년근홍삼과 6년근 홍삼을 비교하면서 홍삼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생각하게 끔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4년근과 6년근만을 비교했을까요? (5년근, 7년근은?)
한 마디로 7년근 홍삼은 없습니다. 인삼은 7년째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효능을 잃기 때문에 재배하지 않기 때문인데 1년째부터 차곡차곡 인삼의 효과가 커져가면서 그 모든 효능을 꽃피우는 시기가 바로 6년째입니다
그럼 4년근은 왜?
인삼이 4년째까지는 잘 자랍니다 수확량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제품화 하기 용이한 것. 하지만 5년째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고비를 맞기 시작, 약 30 ~ 40%를 못쓰게 됩니다
역경을 딛고 살아남아서 그런지 6년근이 4년근에 비해 유효성분이 1.4배 ~ 2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여러 편 나와 있습니다. 실제 중국정부에서는 6년근을 의약품으로 5년근 이하는 일반식품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즉, 6년근 홍삼은 그 효능과 함께 투입되는 시간이나 비용,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좋은 인삼, 귀한 인삼으로 여겨지게 된 것이죠
02. 건강기능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소비자가 몸에 좋은 홍삼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에만 '건강기능식품' 이라고 표기하도록 정해놓았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사포닌이 풍부한 반면,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홍삼음료는 사포닌이 거의 없습니다 즉,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거죠
03. 사포닌 함량
홍삼의 효능은 ‘사포닌’이라는 성분에서 나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홍삼제품에 한해 사포닌 함량을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요 '진세노사이드 Rg1+Rb1+Rg3의 합'으로 표기합니다. 홍삼에는 수 많은 사포닌이 있는데 그 중 Rg1, Rb1, Rg3는 홍삼의 효능을 대표하는 성분으로 3 - 80 mg 의 범위 안에서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게 비결입니다
04. 가격
이러한 기준에 더해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홍삼이라는 것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효과적인 만큼 오랜기간 복용하려면 가격도 무시 못하는 요소다 따라서 가격도 고려해야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jardindejstudio/products/6695813649
대표적인 것이 김포파주인삼농협 6년근 vip홍삼정스틱
기관지염이 지속되면 폐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물을 자주 마시고 체온 조절에 힘써야 합니다. 또한 효삼의 도움을 받아 만성기관지염 증상의 위협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