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지원 중산층까지 확대.
대통령 무상식.
대통령의 말이다. 물론 검토하라는
말이지만 어처구니가 없다.
중산층을 중간까지라 생각했겠지만(소득상위50%~90%)
사전적 의미는 중간계층이다.(30%~70%)
하지만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중산층은
중간 이상이다.(10%~50%)
그래서 아무리 낮게 잡아도
국민의 50%에게 난방비를 지원한다는
말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다.
민주당 정권에서는 가능한 말이지만
복지예산을 줄이고 기득권만 옹호하는 현정권에서는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현재 난방비 지원을 받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전혀 짐작조차 못하는
말투다.
현재 난방비 지원은 기초수급자 조차
다 못 받고 있다.
청와대는 급히 회견을 갖고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까지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무식한 말실수의 급한 불은
껐지만 문제는 심각하다.
무상식한 대통령의 말보다도
대통령에게 제언하는 참모도 없고
이를 그대로 전하는 대변인도 문제며
수습하는 청와대도 엉성하기 짝이 없다.
한마디로 초보에다 무식이 드러나는 총체적인 난국이다. 자신이 내뱉은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고 그냥
나로는대로 감성에 젖어 있다.
중소기업 팀장만도 못하다. ㅠㅠㅠ.
카페 게시글
담소
난방비 지원 중산층까지 확대.대통령 무상식.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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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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