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에도
우리 기쁨사랑이들은
어린이집 안에서 즐겁게 놀이해요! ^^
오늘은 연을 만들어보기로 했지요~
꺼내자마자 관심을 보이고 다가오는 아이들
"이건 어떻게 만들어?"
"이쪽으로 붙이는 것 같아"
유추해내는 다섯살의 모습이 멋지네요 ㅎㅎ
친구들과 함께 꾸미고~
마음에 드는 것들을 하나씩 채워나갔지요!
끼적이기로 보이지만
이 안에는 아이들의 소원과 바람
좋아하는 것들이 담겨있답니다 ^^
연을 다 만들고 나서
얼른 나가서 날리고 싶다고 해요!!
내일은 미세먼지가 좀 걷힌다고 하는데...
신나게 날리러 갈 수 있을까요? ㅎㅎ
기대하며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신나는 대근육활동은 계속 되어요~
놀이마루에서 놀고
들어와 노래소리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는 기쁨사랑 ㅎㅎㅎ
선생님과 함께
일어서서 몸통 돌리기도 해봅니다!
아리랑체조에 있던 동작이라 그런지
잘 해내는 아이들이에요 ^^
카페 게시글
2022년 어린이집엔요~
2.6~7 연 꾸미고 만들기, 몸짓놀이(일어서서 몸통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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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세먼지가 사라져 곧 연을 날릴 수 있기를!
걷히는 날부터 신나게 즐깁니다! 은유네도 받아온 연 날리러 나들이갑시다~~~ ^^ ㅎㅎㅎ
우리는 다섯살 형님이 되었어요 :) 다같이 만든 연이 넘 멋지네요! 삐뚤빼뚤하고 어설픈 흔적들이 더욱 예쁘게 빛나는 연이네요🤍
그림으로 나오는 것보다 꾸미면서 했던 이야기들이 더욱 풍성한 연이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