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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공직원이(차장) 한탄강 댐에대한 설명
송마루 회원이 도표를 보고 질문을 하고있다.
조감도
한탄강댐 모니터링에 참여한 회원
조정화분과위원장과 남친
차동장 회원님
사업현황
댐 건설이 한창인 한탄강댐
들꽃내음
댐 공사 시작 전 물을 터널로 돌려놓은 작업
맑은연천21실천협의회에서는 11.13일(금) 3:30분 회원 10여명과 함께 한탄강댐건설이 한창인 고문2리 현장사무실을 찾았다.
겨울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가운데 회원들과 고문2리 수자원공사를 찾아 갔을때는 강 바람과 함께 추위에 떨어야 했다.
한탄강댐 건설은 이제 시작단게로서 현장사무실에 외부손님들이 왔을때 브리핑시설도 갖추지 못한상태였다.
이제 막 댐을 만들기 위해 굴을파서 물줄기를 돌리는 작업이 끝났으며 양안 산쪽으로는 포크레인의 작업으로 말미암아 시끄럽고 어수선한 느낌이 들었다.
금번 한탄강댐 모니터링은 지난 6.25일 1차로 임진강댐을 모니터링하였고 두번째로 한탄강댐을 찾아간것이다.
금번 한탄강댐 답사는 이전 한경보호과에 의뢰하여 수자공에서 날자를 잡았고 맑은연천 자연생태분과의 금년도 사업이기도 하다.
96.99년 현대댐의(한탄강댐) 양안붕괴로 말미암아 임진강. 한탄강에 거주하였던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보았으며 아직도 이선걸 수해책위원장이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한탄강은 우리 연천주민들이 영원히 살아가야할 땅이기에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눈으로 댐 만드는 공정을 이해하고 댐으로 인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등을 분석하여 내 년초 책자로 펴내기로 했다.
맑은연천21 자연생태분과에서는 이미 2007년 2월경 한탄강답사보고서를 펴낸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