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1년여의 여행계획으로 오신 우상혁님 가족.. 키토에 머물다 왔네요.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엄마 유진님.. 분위기를 어둡게 하는 아빠.. ㅋㅋㅋㅋㅋㅋㅋ 뭐 비교하자면 굳이 이렇게 표현을...
그리고 ㅋㅋ 똘똘한 우 리
5일동안 그냥 쉬다만 가시는듯... 그래도 많이 다니시면서 좋아하시는 커피숍도 좀 들리신듯... 제가 있는 아지트를 노출시켜드렸는데 괜찮은 좋은 곳이라고 하는데 난 당최 커피맛을 모르니...
이제 쿠스코로 가십니다... 남은 일정 무사히 마치고 아프리카에서 생각하고 계신 일 이루어지기를 바래요.. 그리고 아빠를 사랑하는데 말로는 못하고 아빠에게 잔소리로 사랑을 표현하는 듯한 귀여운 ㅋㅋㅋ 우리..
꼭 약속한 대로 매일 자기전에 아빠에게 사랑해 아빠 하고 말하고 자기를... ㅋㅋㅋㅋ
어후 엄청 쑥스럽겠구만.. 아빠나 딸이나... ㅋㅋㅋㅋㅋ
첫댓글 어떻게 사진을 이렇게 찍노..ㅡㅡ;; 우리 시집갈때 액자로 선물해 줄려고?? 에혀.. 사장님도..참.. 카메라좀 사요.. 맨날 아이폰으로 찍찌말고..상혁이형님 머리 밀었는데 머리위가 없는거 같은듯..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