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준 날씨예보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폭염이 이어질것으로 예상되며 오후에 소나기가 올 확률이 약 50% 입니다.
45도를 오르내리던 체감온도는 약간 낮아져 40도 정도에 머물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주까지는 폭염이 지속되나 일요일부터 약간 주춤할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변화무쌍한 날씨가 이어지다 보니 중장기예보는 발표를 하지 않고 있네요..
타지역 날씨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accuweather.com/en/kr/south-korea-weather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의 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를 중심으로 한 폭풍을 동반한 홍수가 발생하면서
최소 20명이상의 사망자 및 많은 건물이 파괴되었습니다.
현재 군경차원의 물자지원 및 복구작업중이며,
인명피해는 증가할수 있다고 합니다.
멕시코 유타칸반도에는 열대성폭풍이 상륙하면서 39명의 사망자 및 산사태,가옥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세력은 많이 약화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비를 뿌리면서 이동중입니다.
현지당국은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비상사태에 예의주시중입니다.
현지시간 일요일 파키스탄 하나이지구에서 홍수로 최소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합니다.
콜롬비아 누에바 베네치아 지역에서 대량의 물고기 폐사사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산소용존량 부족에 의한것으로 보고하고 있으며,
최근 10년이내에 가장 큰 사건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 구이저우성 에서는 미친개 한마리가 어슬렁거리며 약 2시간동안 사람들을 마구 공격합니다.
약 20명이상이 공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어린이,성인,노인 할것없이 대놓고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폐사 되었으며 부상자만 20명 이상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행성정렬이 진행중입니다.
토성-화성-달-목성-수성-금성이 차례로 보이게 되며, 토성과 화성은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11일까지 행성정렬이 진행됩니다.
12일밤에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펼쳐집니다.
이번 유성우는 시간당 최대 200개가 보여질것으로 전망되며, 평균보다 2배이상 많이 나타날것으로 예상되고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매년 8월 볼수있으며, 스위프트-터틀 혜성의 파편이 지구와 만나면서 발생합니다.
어제 올려드린 나사 스테레오 위성사이트의 이미지는
영국의 화가이자 시인인 윌리엄 브레이크(1757~1827)의 1793년 작품인
"The Ancient of Days" 입니다.
해석이 분분합니다만 그림의 주인공은 반신반인이 가장 근접한것 같네요..
공신력있는 나사의 사이트담당 직원이 심심해서 올렸는지 모르지만
이것에 의해 회자되고 있는 단어들은
gravitational wave 와 행성정렬,유성우 및 mega earthquake와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나의사랑 나의우주 원문보기 글쓴이: 치킨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