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 밤은 좀 특별한 예배였네요.^^
어제 주일 밤 예배에 한국 성도들이 사랑하는 찬양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를 태국어로 번역해서 특송으로 올려드렸습니다.
한국어는 제가 맡고 우리교회 대학생 - "야이"와 "암파이"-의 도움을 받아 한국어 가사를 태국어 가사로 바꾸어서 특송드렸습니다.
아마 태국에서 태국 교회에서 이 아름다운 귀한 한국 찬양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를 태국어로 번역해서 찬양한 교회는 우리 새생명교회가 처음이며 태국최초일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니 감격스럽고 앞으로도 좋은 한국 찬양을 태국어로 번역해서 우리 새생명교회만 아니라 책과 앨범으로 만들어서 주변 교회에도 가르칠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도 작사작곡가에게 사전 허락을 받아야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태국 교회 최초로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태국어로 번역해서 특송올렸고 에스더 기숙사 1아이들은 한국어로도 부를수 있을 만큼 이 찬양 좋아들 합니다.^^
첫댓글 와 진짜 있네요 ㅎㅎㅎ 정말 대단한 일들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
악보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