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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 v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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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arage Road
왓포드의 스크라이커 말론 킹은 무릎 부상으로 아직까지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수비수 클라크 칼리슬도 허벅지 문제로 전력에서 빠졌으나 감독 에이디 부스로이드는 나머지 1군 스쿼드는 출장 가능하다고 말한다.
토트넘의 라이트백 폴 스톨테리는 지난 주중 MK Dons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지난 칼링컵 경기에서 입은 경미한 무릎 부상 때문에 출장이 의문시된다.
티무 타이니오(헤르니아), 스티드 말브랑크(사타구니)그리고 이영표(발목)도 부상으로 오늘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Watford (from): Foster, Lee, Doyley, DeMerit, Shittu, Stewart, Mackay, Powell, Mariappa, Smith, Mahon, Francis, Bouazza, Spring, McNamee, Bangura, Henderson, Young, Priskin, Jarrett.
Tottenham (from): Robinson, Cerny, Chimbonda, Stalteri, Dawson, Gardner, King, Davenport, Davids, Jenas, Lennon, Huddlestone, Ziegler, Murphy, Defoe, Mido, Keane, Berbatov, Zokora, Ghaly.
우리는 찬스들을 만들었지만, 골망을 가르지는 못했죠. 빅게임을 뛰고 싶고, 토트넘전 같은 게 바로 그런 경기죠. 이번 시즌 만난 프리미어쉽 팀을 상대로 번번히 내주기만 했죠. 스퍼스에는 재능있고 젊은, 활발한 선수들이 많아요. 하지만 우리도 그렇죠.
팀을 살펴보고 있는데, 골 찬스도 만들어내는 편이고 경기를 복잡하게 할 수도, 단순하게 할 수도 있는 팀이에요. 보통은 4-4-2로 경기를 단순하게 풀어나가는 팀인데, 개빈 마흔같은 경험있는 선수들이 있죠. 비카라지 로드에서의 오후 경기는 힘들 거에요. 하지만 최근 결과로 인해 우리에게도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주심
유라이어 리네 (Sheffield, Yorkshire)
왓포드
애슐리 영은 3골을 넣으며 왓포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영과 대니 시투는 왓포드의 프리미어쉽 전경기에 풀타임 출장했다.
출전한다면, 킹에게는 왓포드 셔츠를 입고 50번째 출장하는 리그 게임이 될것이다.
그가 나온다면, 데미언 프랜시스는 그의 200번째 리그 출장을 달성하게 될 것이다. (윔블던, 놀위치, 위건, 왓포드)
토트넘 핫스퍼
아메드 호삼 미도와 저메인 데포는 각각 3골을 기록하면서 토트넘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있다.
데포는 프리미어쉽 50호골을 넣는것을 너무 너무 쑥스러워한다.
만약 출전한다면 저메인 지나스는 프리미어쉽 15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할 것이다. (뉴카슬과 토트넘)
지나스, 베누아 아수-에코토, 골키퍼 폴 로빈슨은 이번 시즌 토트넘의 프리미어쉽 전경기에 풀타임 출장한 선수들이다.
총 역대 전적
League: Watford 5 wins, Spurs 7, Draws 2
왓포드 홈 전적
League: Watford 2 wins, Spurs 3, Draws 2
Prem: Watford 0 wins, Spurs 0, Draw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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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기자~
토튼햄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