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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스크랩 청와대 방송국 개국, 내가 사기쳐 봐서 아는데...???
연꽃 추천 1 조회 28 11.02.02 21:3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미디어 오늘] '청와대 방송국 개국'

 

대국민사기본좌 등극...

 

대국민사기를 치다.

 

[경향] 'MB의 설 밥상 여명'

 

과학벨트 사기로 표를 산적에 꿰었고,

 

설 밥상에 해적수사본부 영웅담을...

 

[경향] MB는 아바타'

 

왜 잠이 없나 했어?

 

제발 잠 좀 자자!

 

'뻥튀기 영웅담'

 

이렇게 나쁜놈이 있었을가?

 

'남탓'

 

어론에서는 사상최대 민족이동이라 하는데...?

 

구제역 때문에 고향 못가는 사람 많다.

 

[광주일보] '마지막 보루'

 

구제역, 오늘 좌담회에서도 한마디도 안나왔다.

 

'해외여행 러시'

 

돈 있는 놈들은 모두 해외로, 해외로...

 

[서민호 화백] '구제역'

 

이번 설한번 고약하다.

 

[프레시안] '사기 좀 쳐봐서 아는데...'

 

내가 안해본 게 없는 사람이여!

 

스릴 있거든...

 

양심, 내 사전에 그런 건 없어!

 

다 엿 바꿔 먹었지...

 

 

 

 

오늘의 이슈

 

명박아!

 

명박아!

 

네 머리를 내 놓아라!

 

 

 

 

 

 

과학벨트 충청이전 백지화

이명박 대통령은 1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부지 선정에 대해 “정치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4월5일 이후 추진위원회가 발족하면 그 위원회에서 충분히 검토·토론한 후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선거 유세에서는 충청표를 얻으려고 제가 관심이 많았겠죠”라며 “국가 백년대계니까 과학자 입장에서 (결정)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과학벨트 충청권 선정이) 대선 공약집에 있었던 것도 아니다”라며 “위원회가 발족하니까 그런 입장(백지상태)에서 생각하면 아주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점 재검토를 내비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긴 셈이다. 그러면서도 이 대통령은 “위원회가 공정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충청도도 믿어주면 좋겠다. 그것이 오히려 충청도민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한겨레,신승근,전진식 기자(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61712.html)

 

 

 

 

이집트 철권 통치자 호스니 무바라크 독재자, 무려 30년을 친미정권으로 미국의 비호아래 호위오식했던 무바라크정권이 그 종말이 다가왔다. 무바라크를 몰아내기 위한 이집트 민주화 운동, 무바라크 퇴진을 외치다. 타흐리르 광장에 모인 시민들, 무바라크가 퇴진하지 않으면 우리는 여기에서 죽겠다. 이집트군의 정치적 중립 선언과 야당의 시위대 포용, 무바라크의 개헌론이 전두환의 직선제 개헌과 닮은꼴로 보인다. 우리는 속았지만 이집트는 성공할 것으로 보여 미국의 입장에서는 큰 고민거리, 미국은 무바라크 독재정권을 용인한 야누스의 얼굴, 미국보다는 이스라엘의 고민이 크다. 제2의 이란화 우려..., 미국이 독재정권의 근원적 축이었다는 사실....

 

 

“요즘처럼 정부로부터 많은 자료를 요청받은 적이 없다. 그만큼 정부로서도 물가를 틀어막을 곳을 찾기 쉽지 않다는 뜻이다.”

한 제분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정부가 전방위로 물가잡기에 나서고 있지만 설 이후에는 ‘풍선효과’에 따른 물가상승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밀가루, 대두, 옥수수 등 최근 1년여 사이에 50% 이상 가격이 뛴 수입 원자재 가격이 올 상반기에도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출처;한겨레(http://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461785.html)

 

 

혼란과 약탈. 이집트 시위에선 이런 보도가 빠지지 않고 있지만, 자경단을 꾸리고 자원봉사를 하는 이집트인들의 자발적 움직임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무질서는 현 정권에 득이 될 뿐이라며, 시민들이 자신의 손으로 자신들의 혁명을 지키고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출처;한겨레(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461748.html)

 

 

4대강 공사현장에서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률이 일반 건설현장에 견주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인 강기갑(사진) 민주노동당 의원은 1일 국토해양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해 보니,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4대강 공사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 사망자는 20명, 부상자는 15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출처;한겨레(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61739.html)

 

 

ㆍ이 대통령 “과학벨트 백지상태 재추진” 발언에
ㆍ대전시장·충남북지사·지역 정치권·시민들 성토… 3개 시·도 공동대책 추진


“그렇다면 2007년 대통령 선거도 없었던 일로 해야 하는 것인가.”

이명박 대통령이 1일 신년간담회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을 백지상태에서 다시 추진하겠다”고 언급하자 충청권 지자체, 시민사회단체·정치권 등이 ‘정치적 사기’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 입지는 거스를 수 없는 대국민 약속이었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500만 충청인은 물론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공표한 약속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경향,윤희일,김영이,정혁수(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011702505&code=950301)

 

 

UAE 원전 수주를 ‘짝퉁 수주’이자 ‘대국민 사기’로 규정한 민주당은 1일 당 차원의 진상조사에 나서겠다고 대응 수위를 끌어올렸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사실상 반값 원전 수주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며 “장기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필수적인 원자재 상승에 대한 대비를 반영하지 않고 있고, 완공 후 운용에 의무 참여토록 한 것은 더 큰 문제가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원전 수주 계약서를 제출받거나 입수해서 앞으로 또 다른 실수를 하지 못하도록 지식경제위원회와 당에서 철저히 검토해 밝혀내겠다”고 밝혔다. 전병헌 정책위의장도 “액수의 규모와 내용에서 매우 이상한 거래임이 분명하다”며 “이 문제와 관련해 진상조사단이 필요하다는 판단이고, 지도부에 건의해 당 차원의 의혹 진상조사단을 설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경향(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011828295&code=910402)

 

 

ㆍ설 이후 격론 예고
ㆍ친이계에 힘싣기…‘정치적 의도’ 의구심
ㆍ인사 논란엔 “야당 공세 등 청문회 때문”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신년 방송좌담회를 통해 개헌과 개각 등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이 개헌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언급함에 따라 개헌론을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도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민주화를 하다가 개헌을 했는데 디지털 시대, 스마트 시대가 왔다. 거기에 남녀동등권의 문제, 기후변화, 남북관계에 대한 것을 손볼 필요가 있다”며 개헌에 대해 적극적인 입장을 밝혔다. 다만 “대통령은 할 일이 많다”며 구체적 논의는 정치권으로 넘겼다.

 

출처;경향(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011834505&code=910203)

 

 

이명박 대통령이 1일 열린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무상급식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진행된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이라는 제목의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서민을 위해 복지를 강화해야 한다”면서도 “무상으로 가면 감당 못한다”고 반대 의견을 명확히 밝혔다.

이 대통령은 “부자에 대한 복지를 보편적으로 강화하는 것은 시기적으로도 안맞고 국방비를 많이 쓰는 나라로서 맞지 않는다”며 “삼성그룹 회장 같은 분 손자손녀야 무상급식 안해도 되지 않겠느냐. 무상으로 가면 감당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자녀 4명은 모두 사립초등학교를 나왔다. 사립초등학교는 비싼 등록금에 비싼 급식비가 모두 포함돼 있다. 서울시 교육청이 추진하는 초등학교 무상급식이 이뤄진다 하더라도 사립초등학교는 제외되기 때문에 이 대통령이 언급한 ‘삼성그룹 회장 손자손녀’는 해당되지 않는다. 무상급식이 이뤄지지 않는다. 게다가 이 대통령 스스로도 자녀를 사립초등학교에 보내기 위해 위장전입까지 했다.

 

이명박의 대국민사기, 언제까지...??? 

 

출처;경향(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011203391&code=910203)

 

 

출처;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10129132656§ion=03)

 

 

▲ 지난 2009년 8월 백악관에서 만난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 이 만남에 앞서 오바마는 중동의 민주화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약속했으나, 이후 독재자 무바라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로이터=뉴시스

 

 

 

 

 

 

 

 

 

 

 

 

 

 

 

 

 

 

 

 

 

 

 

 

2009년 6월 오바마의 이집트 연설
최근 중동의 독재정권들이 전례없는 반정부 시위로 잇따라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버락 오바마 정부는 중동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을 자제하는 것처럼 보인다. 현지의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면 이런 대응은 정당화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중동의 인구 88%는 공정한 선거, 언론의 자유, 법치가 결여된 나라에서 살고 있다.

오바마는 대통령직에 취임한 지 몇개월 뒤 이집트의 카이로대학교에서 미국과 이슬람권의 '새로운 시작'을 선언하는 연설을 했다. 지금도 이 연설에 제시된 비전은 오바마 정부의 가장 야심찬 외교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이 연설에서 이라크나 이란의 핵무기 프로그램 같이 논란이 있는 문제에 대해 많은 언급을 했지만, 이슬람 국가들의 미래를 위해 민주주의가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그는 미국은 평화로운 선거로 구성된 정부를 지지하고 표현의 자유, 정직한 정부, 선택의 자유 등 민주적 가치를 옹호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는 누가 권력을 쥐든 '단일한 기준'에 따를 것을 강조했다.

중동의 민주화 역설하면서 독재정권의 억압은 외면

중동 인구 88%가 독재 치하에서 신음

이집트 국민, 미국에게 직접 호소하고 있다

 

출처;프레시안,이승선 기자(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10201135212§ion=05)

 

 

1일 이명박 대통령의 방송 좌담회를 두고 적잖은 뒷말이 나오고 있다. "개헌이 필요하다" , "인사는 효율성을 중시해 일 위주로 하겠다", "북한의 변화가 필요하다" 는 등의 발언은 찬반을 떠나 이 대통령의 소신이 담긴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지만 사실 관계에 오류가 있는 발언들이 적잖았기 때문이다.

 

출처;프레시안,윤태곤 기자(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0201145930§ion=01)

 

 

출처;오마이 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17938&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

 

 

출처;오마이 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17918&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출처;오마이 뉴스,유성호 기자

 

 

출처;노컷뉴스,김민수 기자(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07332)

 

 

출처;미디어 오늘,류정민 기자(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596)

 

 

이집트 친미정권의 붕괴 가능성과 여타 중동 국가로의 도미노효과, 그것이 중동정세에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미국은 무라바크 정권 퇴진 요구에 아직까지는 신중한 입장을 취해 왔다. 그러나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31일 중동 전문가와 만나 이집트 사태를 논의하는 등 미국이 본격적으로 무라바크 이후 시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도 30일 CNN 등 방송과의 연이은 인터뷰에서 “이집트 국민이 요구하는 정부로의 ‘질서있는 전환’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는 등 이집트에서의 정권교체의 불가피성을 피력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무라바크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유지하거나, 혹은 퇴진하더라도 현재의 집권세력이 정치적 주도권을 갖고 개헌 등 정치개혁 일정을 진행시키느냐, 아니면 일단 무라바트 정권의 전면 퇴진 후 야권 주도로 새로운 정권을 창출하는 방식이 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미국의 ‘질서있는 전환’은 아직까지 집권세력의 전면 퇴진까지를 염두에 둔 것은 아닌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출처;미디어 오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601)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은 31일 서울 청운동 청와대 앞에서 열린 규탄 기자회견에서 “MB는 이집트 무바라크가 왜 쫓겨났는지 고민하고 좋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 성찰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최 위원장은 “마치 프로그램을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것처럼, 방송장악이 끝났다는 것처럼 하는 참 나쁜 정권”이라며 “이젠 (프로그램 대본을 작성하는) 구성작가들 밥그릇까지 걷어차고 있다. 언론을 짓밟았던 정권은 역사적으로 심판 받을 이 기록을 기억하고 응징할 것”이라고 성토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직접 촬영 중계하는 SBS의 이윤민 노조위원장(언론노조 SBS본부장)은 “SBS에는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팀이 없다”고 한마디로 상황을 압축적으로 묘사했다.

 

그는 “청와대에서 기획 연출 캐스팅까지 한 경우가 없기 때문”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퇴임 준비 토크쇼가 아니냐”고 풍자했다. 이 본부장은 “조금만 참으시라. 내년 설 조중동 종편(이 뜨면 거기)에서 방송출연을 하시라”라며 “그럴 시간 있으면 골방에 들어가 사경을 해메는 석 선장 위해 기도해달라”고 촉구했다.

 

출처;미디어 오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585)

 

 

올해 하반기 출범하게 될 종합편성채널과 관련해 언론 현업인과 시민사회가 ‘퇴출 운동’을 선언하고 나섰다.

 

‘조중동 방송 퇴출 무한행동(아래 무한행동)’은 27일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중동방송이 퇴출될 때까지 이들의 위헌?불법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조중동종편에 돌아갈 각종 특혜를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무한행동에는 전국언론노동조합과 한국기자협회?한국PD연합회?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등 언론 현업인 단체, 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창조한국당 등 야4당, 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인 미디어행동, 그리고 네티즌이 참여하고 있다. 

 

출처;미디어 오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574)

 

 

●구글, 음성→문자 전환서비스

●팩시밀리·햄 라디오 ‘소통’ 통로

 

출처;서울,정서린 기자(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202004013)

 

 

"70% 복지는 가짜다. 어느 나라가 하는지 안상수 대표에게 묻고 싶다"

"복지국가 실현 위해 다수파 전략 필요...복지국가 중심으로 정치질서 재편해야"

출처;민중의 소리,정웅재 기자(http://www.vop.co.kr/A00000359999.html)

 

 

이명박 정부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발전소 수주와 관련해 국책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이 100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도록 돼 있는 사실상의 '이면계약'이 드러난 가운데, 이에 대한 정부의 해명도 엉터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는 당초 지난 2009년 12월 UAE원전 수주 당시 건설비용 186억 달러를 전액 UAE측이 부담한다고 지난 1년 간 홍보해 왔다. 그러나 실제로는 수출입은행이 10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해 UAE측에 대출해 줘야 한다는 미공개 계약사항이 드러났다. 지난해 11월부터 <민중의소리>가 관련 내용을 보도한 데 이어, 30일 MBC '시사매거진 2580'도 이 사실을 보도했다.

 

MBC

30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이 UAE원전과 관련 '미공개 계약조건'이라며 이명박 정부의 100억 달러 지원 사실을 보도했다. ⓒMBC

 

출처;민중의 소리,조태근 기자(http://www.vop.co.kr/A00000359795.html)

 

 

“이명박 정부가 자기가 기획하고 연출해서 토론회를 열었다는데, 이게 무슨 토론회야. 질문도 받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 혼자 떠드는데, 대화라고? 이건 독재야 독재.”

31일 오후 5시 종로3가역 지하 환승통로에서 나모(63)씨가 다음날 오전 방송3사가 생중계할 ‘대통령과의 대화’를 비꼬며 분통을 터뜨렸다. 20여명의 노인들이 그를 둘러쌌다.

사람들이 모이자 나 씨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내가 며칠 전에 시장을 가봤어요. 물가가 비싸도 너무 비싸더라고. 파 한 단에 1,500원 하던 것이 8,000원, 9,000원 한단 말이야. 서민들 임금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날이 갈수록 올라가니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살아간단 말이야.”

“맞아. 맞아.”

“전 세계 어디를 둘러봐도 21세기에 운하 만든다고 나서는 나라는 없는데, 왜 이명박 대통령은 혼자 설치냐고. 2007년도만 해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우리에게 점심을 제공했는데 이명박 정부 들어와서 다 없어졌어. 우리가 바본 줄 알아. 노인 복지 예산 삭감하고 4대강 사업하는 것, 우리가 모를 줄 알았냐고.”

출처;민중의 소리,정혜규 기자(http://www.vop.co.kr/A00000359812.html)

 

 

민주주의는 때로 혼란스럽고 취약점을 보이지만 국민이 자유선거를 통해 선택한 정부는 독재정권보다 훨씬 강하다. 독재체제는 철통같지만 무너질 때는 한 방에 간다. 공포의 보안기구나 군부 같은 체제유지 장치는 한순간에 체제를 뒤엎는 수단으로 바뀔 수 있다.

 

동아 찌라시 칼럼, 이 칼럼을 보고 다음과 같이 제목을 바꾸어 보았다.

 

"무바라크,차우셰스쿠, 이집트의 민주화에 이명박이 아른거린다"

 

국민이 자유선거를 통해 선택한 정부라 하더라도 언제든지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에게 심판 받는다.

민주주의 탈을 쓴 독재정부는 경찰 등을 동원해 무바라크처럼 정권유지에 힘쓰지만, 무너질 때는 한방에 훅 가는 수가 있다.

 

 

이명박정권을 지지하고 부역하는 자들이 아무리 넘쳐나도 어느 한순간 국민의 힘에 의해서 무너진다. 명심하라!

이승만이 그랬고 박정희가 그랬으며, 전두환이 직선제라는 대국민사기로 위기를 모면했다.

 

 

그런데, 우리는 21C에 대국민사기로 또다시 위장전입정권을 만들어 주고야 말았다.

 

이제, "아무리 막강한 독재권력도 갈 때는 한방에 훅 간다."라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출처;동아(http://news.donga.com/Column/3/04/20110201/345507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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