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가만히 있으라는 말에, 당연히 구해주리라고 기대하며, 커져가는 두려움 속에서도 그 자리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기다린 착한 아이들의 배신당한 믿음이 너무나 마음 아픕니다. 가족들에게 보낸 아이들의 문자를 볼 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ㅠ어느덧 이 시간들을 잊고 있던 게 너무 미안해집니다. 잊지 않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곡의 제목이 그런 의미였군요~말 잘 듣는 아이들에게 주어진 보상이라는게...너무나 가혹하네요~뮤비보며 추모합니다~
첫댓글 가만히 있으라는 말에, 당연히 구해주리라고 기대하며, 커져가는 두려움 속에서도 그 자리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기다린 착한 아이들의 배신당한 믿음이 너무나 마음 아픕니다. 가족들에게 보낸 아이들의 문자를 볼 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ㅠ
어느덧 이 시간들을 잊고 있던 게 너무 미안해집니다. 잊지 않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곡의 제목이 그런 의미였군요~
말 잘 듣는 아이들에게 주어진 보상이라는게...너무나 가혹하네요~
뮤비보며 추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