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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민중각올레꾼 이야기 스크랩 정선아리랑 - 정선 화암약수, 소금강, 정선5일장
김사장 추천 0 조회 303 11.07.01 03:4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정선 화암 8경을 다보지 못 하고,

화암약수와 소금강만 찍고 정선 5일장을 보기 위해 시내로 갔다.

 

화암약수 물을 먹어봤는데,

으~ 녹슨 쇠를 물에 담그어 놓은 맛이였다.

 

이 물 자체가 완전 복불복이였다.

 

 500ml 물병에 담았는데,

아무래도 나보다 나이가 많아 철분이 부족한 명이언니에게 내가 많이 양보했다.

 

 

 

 

화암약수터 근처에 계곡이 너무 시원해서 잠시 물 속에 발을 담그었다~!!

 

 

화암8경을 찾아가는 길은 드라이브코스로 정말 최고다.

 

 

 

정선5일장 많은 기대를 하고 갔다.

정선 5일장이 서는 날이면 무료로 정선문화관에서 공연도 보여 준다는 말에

길을 서둘렀는데... 5일장이 서는 평일에만 가능하다고 한다. 이론..ㅠ.ㅠ

 

5일장은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조금 실망했는데,

시장 안에서 사 먹은 맛있는 음식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시장 중간 정도에 위치한 "대가촌"

막국수가 정말 맛있었고, 메밀전병안에 김치가 있어서 밋밋함이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수수부꾸미도 완전 강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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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1 09:42

    첫댓글 시원한 물속에 담긴 저발은 누규?.....ㅋㅋ

  • 11.07.01 10:14

    김사장발이요
    성났던 발이 계곡물에 완전 신기하게도 좋아졌대요
    참고로 저의 무좀같던 습진도 다 사라졌다는...
    이모님도 발 담그시면 금방 나으실텐대...

  • 11.07.01 11:58

    글쎄....근데 발 붕대 풀었시유~~ㅋㅋ

  • 11.07.01 10:18

    정선오일장에서 맛본 막국수는 국물 싫어하는 저도 반할정도로 시원하고 깔끔하다는...
    그날 쇼핑한 밀짚모자는 여행내내 자외선을 막아주는 든든한 친구였다는...
    메아리만 아니였어도 남해까지 쭉 가는건대 조금 아쉽네요

  • 11.07.01 11:30

    그놈의 메아리..흑;;; 그럼 남해는 아예 안가시는 거에요? 아님 일정을 미뤄서 가시나요?

  • 11.07.01 11:29

    고무신 매니아 셨다더니... 혹 저것도 고무신?^^ 사진을 보니 저도 시원한 바람 맞으며 드라이브 하고 싶어요~~ㅎㅎ

  • 11.07.01 12:50

    운전하신면서 저러시면 안됩니다!!! ㅎㅎ

  • 11.07.01 14:16

    5일장 먹거리 먹고 잡네요~~~눈으로 배불리 먹고 가요!!!

  • 11.07.03 16:31

    멋진곳에서 좋은먹거리 까지... 얼마나 좋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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