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쯤
우연히 출산중인 구피를 보았다
배가 홀쭉해진 것이 이미 낳고 있었다는 건데
치어는 안보인다
낳자마자 다른 구피들이 다 잡쉈다는 거다
그래서 3L유리어항에 모래와 자갈, 수초하나 넣고 산모구피를 분리했다
보면 그냥 지나치기가 그렇다
꽤 많이 구했다
배가 고픈지 물위로 올라왔다
사료를 배불리 먹이고 지금은 본어항으로 옮겨줬다
출산을 완료한 것은 아니지만 치어를 더 구하고 싶지 않아서다 고생했다 구피야~!
이렇게 일요일을 구피 산파노릇하면서 보냈다ㅎ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산통하며 출산하는 구피
쌀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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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
24.03.24 15:0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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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가 빵빵하네요.
등발도 크고 인기많은 구피예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