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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넘어 중앙아시아와 세계 선교 역량 강화 위해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이하 합동개혁총회)는 16일 합동개혁총회 세미나실에서 임원진과 총회소속 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업무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몽골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몽골복음주의협회와 함께 몽골 현지 종교법인으로 몽골 복음화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몽기총과 합동개혁총회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협력함으로써 몽골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협약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는 16일 합동개혁총회 세미나실에서 몽기총·몽지협·몽골헌터스축구단과 선교업무 협력 협약식 가졌다. 왼쪽부터 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장로, 합동개혁총회 총회장 정서영 목사
또한 기독교 복음화율이 낮은 몽골의 특성상 정부기관과 경제 분야의 관계성 확보를 위해 합동개혁총회는(총회장 정서영 목사) 몽골 비영리 법인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이하 몽지협)와도 선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몽골 정치.경제분야에 복음을 심기위해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이뿐아니라 스포츠를 통한 선교를 준비하며 몽골 헌터스 축구단과도 스포츠 선교 상호 교류 협약을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는 16일 합동개혁총회 세미나실에서 몽기총·몽지협·몽골헌터스축구단과 선교업무 협력 협약식 가졌다. 왼쪽부터 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장로, 합동개혁총회 총회장 정서영 목사
몽골 헌터스 FC는 FIFA 정식 등록 구단으로 정서영 목사를 고문으로 김동근 장로가 회장과 구단주를 맡은 선교를 위한 기독교 축구단으로 한국과 몽골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몽골 스포츠계의 주목을 끌고 있으며 올 시즌 경기를 우수하게 마치고 화합과 도약을 다지며 다음 시즌을 준비 중이다.
합동개혁총회 총회장 정서영 목사는 같은 날 몽골 헌터스 FС와 스포츠 교류 활성화로 몽골의 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기독교문화 저변화를 도모하여 복음전파 세계선교의 사명을 수행할 목적으로 협약했다.
▲합동개혁총회 총회장 정서영 목사는 몽기총 유미정 선교사를 총회 소속 몽골 선교사로 파송하며 파송증서를 전달했다.
▲합동개혁총회 총회장 정서영 목사는 몽기총 유미정 선교사를 총회 소속 몽골 선교사로 파송하며 파송증서를 전달했다.
협약에 이어 합동개혁총회 총회장 정서영 목사는 몽기총 유미정 선교사를 총회 소속 몽골 선교사로 파송하며 파송증서를 전달했다.
양 기관의 협약으로 한국 교회의 발전과 연합을 도모하며 바른 선교활동을 이끌어 몽골과 중앙아시아뿐 아니라 몽골을 통한 북한 선교를 비롯하여 세계 선교사명 감당을 위해 합력하여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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