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 수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하나님의 처방전을 공개합니다.
옛날에는
들어보지도 못한 질병들이...
없던 것이 자꾸 생기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
언젠가부터 <희귀병>이라는 말을
멀지 않는 곳에서 자주 듣게 됩니다.
증세는 있는데
원인을 알 수 없는 병...
따라서 근원적인 치료는 하지 못하고
임시 처방을 반복 하거나
일시적으로 고통만 덜어준다고 합니다.
엄마를 잃고 우는 아이를 달래는
몇 가지의 방법이 있을 수 있지요.
가령 맛있는 과자를 사 주거나
갖고 싶어 하는 장난감을
아이의 손에 쥐어 준다면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 역시
임시적이고 잠간의 방법은 될 수 있어도
근원적인 문제 해결은 아닌 것은
이 아이에게는 엄마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희귀한 몸의 질병은
근원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하고
엄마를 잃은 아이는
엄마를 찾아 줌으로
해결되는 것처럼
사람에게 찾아오는
모든 문제들 역시
일시적인 방법이 아닌
근원적인 해결이어야 합니다.
사람들의 근원적인 문제...
적어도 그것은 먹고 사는 문제나
삶에서 만나는 갖가지의 고통이 아니라
그 증세들을 만들어 내고 드러나게 하는
보다 깊은 근본적인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의 근원적인 문제가
생명으로부터 멀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고기가 물속에서 살아야 하고
나무가 땅에 뿌리를 내려야 하는 것처럼
사람은 하나님께 속하여 살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지음으로
그들에게 모든 고통이 찾아
왔다는 것입니다.
생명을 가지고 살아야할 존재들이
원래의 생명을 잃어버린 채로
살아가는 그 자체가 고통이라고
할 것입니다.
목마름이나 배고픔이 해결되고
한두 가지의 질병이 치료 된다고 해서
인생의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질병에서 치유되는 것보다도.
먹을 것을 얻는 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잃어버린 생명을 되찾는 일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을 하나님의
<처방전>이라 부르겠습니다.
주님은 생명을 잃고 멸망에 처한 이들에게
영생을 주기 위해서 오셨고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근원적인 치유!
세상(사람들)을 사랑하시고
우리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처방전>입니다.
인생을 실패하게 하는
원인들을 살펴보면
여러 가지 원인으로 말미암아
실패를 하게 됩니다.
실패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는...
사람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을 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배경을 통해서...
어떤 사람은 환경과 여건을 바꿔서...
어떤 사람은 부모님과. 형제들. 친척들.
그리고 친구와 이웃들을 통하여...
어떤 사람은 실패를 통하여
삶의 목적을 바꾸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의 문제는
하나님께로 부터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 작품이거든요...
우리를 만드신 분만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인생을
실패하게 만드는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요?
<모세>는 혈기를 부리다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탐욕을 부리다가. 우상숭배 하다가.
음행의 죄를 짓다가 하나님을 시험하다가
인생을 실패했습니다.
우리는 혈기를 너무 잘 부립니다.
어느 사람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이래도 뒤끝이 없어...
저도 성격이 급하고 직선적인 성격이라
이런 소리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한 말로 인하여
상대는 엄청난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됩니다.
나로 인하여 한 영혼이
병들어 가고 있음을
우리는 인식해야 합니다.
지나친 탐욕에 빠져서
모으기에 급급하다가
실패하는 인생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에 TV를 보게 되면
이 나라를 짊어지고 간다는 분들께서
지나친 탐욕을 채우다가 인생을 실패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또한 거짓말과 탐욕으로 인하여
이웃도 자신도 인생도 파멸로 이끌어가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한국>의 <교도소>는 소위 잘 나간다는
어리석은 자들로 넘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우상숭배에
젖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는 아닌데요. 자신 있나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모두가 우상숭배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얼마나
우상들이 많습니까?
오래전에 일본에 갔을 때 거리마다
우상단지가 얼마나 많은지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놀랬습니다.
이것은 눈에 보이는 우상이지만
우리는 마음의 우상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지 못하는
불신앙으로 부터 시작해서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작은 유혹도 이기지 못하여 육신의 쾌락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그릇된 신앙관으로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에 감사하여 드리는 헌신이 아닌 이것을
하나님께 드리면
나에게 이런 축복을 주시겠지 하고.
감히 벌레만도 티끌만도 못한 인생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시험을 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구약의 백성들은 이런 죄를 범하고 나면
하나님께 죽임을 당했습니다.
신약의 성도인 우리는 한번 받은
구원은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역에 있어서는
하나님께 더 이상 쓰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온갖 죄를 범하고도 여전히
주의 일을 한다고 열심을 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나를 위하여 일을 하는 것이지
주님을 위하여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도자로서 가장 두렵고
떨리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가지라도 주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일을 바르게 하고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지요.
이런 인생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도 실패하는 인생이 아니라
승리하는 인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삶이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사랑하는 주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죄악과 허물의 성품으로 태어나
거룩함을 따라 살지 못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과 영원히 함께 할
그 날에 이르기까지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사랑하는 주님!
날마다 도와주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다 이루신 십자가와 부활의 주님만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말씀의 주님과 기도의 능력가운데 살도록
부탁하신 사명을 열정적인 삶으로 살도록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날마다 주님께 영광을!
날마다 주님께 찬송을!
날마다 주님께 사랑을!
주님께
나의 삶을 드릴 수 있도록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오늘의 묵상>
<출애굽기> 15장 26절 말씀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늙지 않는 뇌 만드는 비법 10가지(치매 예방법)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나 폐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으로 인정하면서
정신적인 노화에 대해서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과학전문 인터넷 언론 <라이브 사이언스>는
정신의 노화를 막는데 유용한 10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두뇌를 끊임없이 괴롭혀라
<크로스워드>퍼즐(십자 단어 풀이)이나
<큐브>놀이와 같이 두뇌를 사용하는 것이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는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
하지만 교육의 부족이 인지력을
떨어트린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나이 들어 정신 건강이 더 좋다.
핵심은 새로운 어떤 것에 도전하는 것이다.
같은 조각을 반복해서 맞추는 것보다
모르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훨씬 더 유용하다.
2). 두뇌 건강 보충제를 먹지마라
최근 두뇌 건강 보충제가 복합 비타민제와 비슷하게
돈 낭비일 뿐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은행나무나 <멜라토닌>(수면장애 치료약)등의
뇌 관련 약품들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성분이 천연재료 라고 하더라도
고혈압. 소화불량. 불임. 우울증 등의
잠재적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은행잎으로 만든 약은
<플라시보>효과(위약 효과) 외에
두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몇몇 경우에서 <플라시보>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3). 냉정 하라.
스트레스는 기억과 관련된 해마나 두뇌의
다른 부위에 다량의 해로운 화학물질이
생기게 함으로써 두뇌에 해를 입힌다.
일부 과학자들은 균형 잡힌 생활이나 요가 등의
이완운동. 사교 활동이 스트레스를 줄여 기억력
감퇴를 늦출 수 있다고 주장한다.
4). 생선을 먹어라
식단에 생선이 등장하면서 인간의 인지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오메가 3와 같은 필수 지방산은 뇌기능에
결정적으로 중요할 뿐 아니라
우울증과 같은 뇌질환을 치료하는데
유용한 것이 입증됐다.
오메가3의 효능에 대한 연구는
복합적인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아마>씨와 생선. 초식 동물 등의
음식으로 부터 추출한 것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5). 커피를 즐겨라
카페인을 먹는 습관이 두뇌를 보호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규모 종단 적 연구에 따르면 하루 두 번에서
네 번 정도 카페인 만족을 얻으면 인지능력
쇠퇴를 피할 수 있고 <알츠하이머> 병에
걸릴 확률을 30~60프로까지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효과가 카페인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커피나 차에 함유된 산화방지제 때문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6). 잠을 자라
잠을 자고 꿈을 꾸는 동안 어떤 기억들은
걸러져 버려지고, 어떤 기억은 정리되어 저장된다.
최근의 한 연구에서 잠을 자지 않으면
시냅스에 단백질이 쌓여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배우는 것이 어렵게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욱이 인과관계와는 무관할 수도 있지만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하면 나이가 들어
인지 능력이 저하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7). 몸을 돌보라
일반적으로 2종 당뇨(Type II diabetes)와
비만 고혈압과 같이 예방이 가능한 질병들은
두뇌에 영향을 미친다.
금연과 포화지방을 피하는 등의 생활습관으로
순환계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은 나이로 인한
뇌의 손상을 줄일 수 있게 해준다.
8). 칼로리에 유념하라
과식은 두뇌를 나태하게 만들어 두뇌에
장기적인 손상을 주는 반면 너무 적은 량의
칼로리를 섭취하면 두뇌의 기능을 손상시킨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만성적인 식욕부진을
초래하는 문제도 있지만 주의력 결핍이나
정신착란 기억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9). 먹고. 또 먹어라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에너지는
두뇌의 민감한 기관에 문제를 야기한다.
적당한 지방과 단백질. 높은 섬유질의 저 혈당 식은
설탕과 분질 녹말 같은 고혈당 음식에 비해 몸에서
훨씬 천천히 분해된다.
내장에서 안정된 속도로 소화되는 것은
뇌에 훨씬 안정된 에너지의 흐름을 제공해
뇌의 기관이 보다 오래 동안 건강하고
제 기능을 발휘 하도록 만든다.
10). 뭔가를 하라
과학자들은 오랜 기간 두뇌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방법을 꼽으라면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라고 말한다.
심장과 폐는 런닝 머신에서 달리기 운동을 할 때
격렬하게 반응하지만 두뇌는 한발 한발 뛸 때마다
조용한 상태에서 더욱 건강해진다.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운동을 하려면
이틀에 한번 적어도 30분 이상의
육체적 활동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