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Lucky』(작사 홍상기, 작곡 설운도)는 2001년 6월 발매된
「박주희」1집 데뷔 앨범 타이틀 곡으로 댄스 트로트 장르의
경쾌한 노래입니다.
「박주희」(1977년생)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학을 공부하던
조선 대학교 시절, 자신이 꿈꾸던 노래가 하고 싶어 학교 음악
써클에 가입해 보컬로 활동했고, 졸업 후 바로 기획사에서 연습생
으로 시작합니다. R&B장르에 목표를 두고 준비하던 때 오디션
프로심사 위원을 맡았던 '싱어 송 라이터 설운도'의 눈에 띄어
2001년 '설운도'가 만든 『럭키Lucky』 로 데뷔하였습니다.
이 곡은 당시 젊은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전국 노래 자랑에서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후속 곡이 나오지 않아 고생을 하다가 2005년 발매된
2집 앨범에 실었던 『자기야』가 큰 히트를 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어 지금은 중견 가수로 활동 중입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
내 맘에 꼭 드는 사람을 만날 것 같아
가슴이 쿵쾅 쿵쾅 뛰는 걸 보니
얼마나 너를 너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깊은 밤 널 만나다니
이 밤이 너무 너무 행복해
당신이 너무 도 아름다워
너를 만난 오늘 밤은 영원히
내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서
내 가슴 깊은 깊은 곳 그곳까지
그대의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해
내 맘을 달래줄 사람을 만날 것 같아
가슴이 자꾸 자꾸 뛰는 걸 보니
화려한 불빛 불빛 그 불 빛 아래
사랑할 그대를 만날 것 같아
이 밤이 너무 너무 행복해
당신이 너무 도 아름다워
너를 만난 오늘 밤은 영원히
내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서
내 가슴 깊은 깊은 곳 그곳까지
그대의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해
내 가슴 깊은 깊은 곳 그곳까지
그대의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