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캐스의 ‘백년 간의 고독’
(마술적 사실주의를 공부하기 위해서 마르케스라는 콜롬비아 작가의 이름도
알고 넘어갑시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1927년에 콜롬비아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조업하고, 자유파 신문의 기자로 활동했다. 콜롬비아의 정치적 혼란과 부정을 비판한 후에 탄압을 받고, 외국으로 망명하여 여러 나라로 떠돌이 생활을 했다.
1867년에 발표한 소설 ‘백년 간의 고독’으로 1982년에 노벨상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인해서 그는 ‘마술적 사실주의’의 창시자라는 말을 듣는다. 이 소설은 초현실적 (마술적)기법을 사용하여 사실과 허구를 교묘하게 결합하였다. 역사적으로 큰 변화를 격으면서 고통을 받는 라틴 아메리카 인들에게 그들만의 공허함과 고독을 치유하기 위해서 신화를 현대예술 작품으로 만들었다는 평을 들었다.
<마술적 사실주의>란
마술적 사실주의는 문학에서 사용하는 기법이다. 특히 남미 문학에서 두드러지므로, 마술적 사실주의라면 남미 문학의 특징처럼 여겨진다.
사건의 전개(이야기)가 인과법칙에 따르는 논리성이 없어서 현실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보기에는 문제가 많은 이야기를 전개한다. 이러한 이야기 전개는 마르케스를 위시한 남미 작가들이 사용한 기법이었다.
인과관계가 없는 이야기의 전개이다 보니 허구로 느껴진다. 이런 허구석 자실주의와 사실적 사실주의를 구별하기란 어렵다. 남미에서는 신화나 전설이 다른 세상의 이야기로 느끼지 않고, 바로 자신에게 일어나는 현실처럼 느끼는 경향이 있다. 남미에서 마술적 사실주의가 나타난 배경이다.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옛날 이야기는(민담 계통의) 플롯, 인물, 서술 등이 완전히 사실적이지 않다. 마술적 사실주의는 현실에서 일어난, 실제로 일어났던 실제의 이야기라고 할 수가 없다.
예로서, 소설의 내용을 하나 들어보면, 아내가 피를 흘리면 죽자 멀리 떨어져 있는 남펜에게로 아내가 흘리 피가 흘러갔다는 것이다. 아내의 죽음을 남편이 알았다는 내용의 이야기인데. 그 방법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다. 그러나 이야기의 전개는 남편이 아내의 피가 흘러와서 아내의 죽음을 알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판타지 문학도 현실 세계의 이야기가 나니지만, 그래도 물리법칙을 따른다.일관성이 있다. 그러나 마술적 사실주의에느는 그런 법칙이 없다. 아주 낯선 방식으로 이야기를 구성한다. 묘사 내용이 아주 낯설고 특별하다.
우리도, 실험적으로 이런 기법을 사용해보면 어떨가.
첫댓글 인간사에서 가장 변하지 않는 것이 도덕적 관습이라고 하였다.
제일 빨리 내달리기로는 과학이고, 과학이로능 3년만 지나면 구닥따리라서, 교수님이 퇴임할 때 도서관에 책을 기증하여 받지 않는 책이 과학서적이라고 한다.
예술도 빨리 변하는 편이다..
예술을 하는 사람은 뒤 처지기 않으려면 새로운 예술이론이나 예술사조를 부지런히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 일일문학회 회원님들은 아주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모여서 문학의 새로운 이론을 이론들을 빨리빨리 수용하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