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9.6주일)우연히 TV조선에서 김동근아나운서가 이끄는 낭만논객 프로그램에서 김동길교수 조영남가수와 함께 욕심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욕심과 그릇된 욕심에 대해서 대담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먼저 이런 글을 쓰는 것은 개혁위에 게제되는 글은 주로 통합에 대해 성토하는 글로 읽으면 화와 분을 토해낼 수 밖에 없어 잠시 감정을 갈아 앉히기 위해 부족한 설교내용도 올리는 데 이해하기를 바라며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평소 욕심으로 하는 행위는 나를 위한 행위로 옳지 못하다고 하였으며 심지어 전도 하는 것도 사명으로 하는 것과 상 주실 것을 믿음으로 하는 것은 권장하지만 상 받을 욕심으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십일조도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으로 하는 것은 권장하지만 복 받을 욕심으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설교를 하였습니다.
대담에서 욕심은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에 상당히 공감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이것도 분수에 넘치면 악이 된다 하였고 누구나 자기가 한 일에 인정 받고자 하는 욕심에 대해서도 인간의 본능인 긍정적으로 보는 이도 있었지만 인정 받고자하는 그 자체도 분수에 넘치면 악이 된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노자는 욕심으로 이익에만 집착하면 더 귀한 건강을 잃어 버린다 하였고 공자는 욕심과 욕망은 죄악이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사람은 최초부터 욕망을 가지고 태어 났기 때문에 이러한 욕망을 이겨내고 사는 것이 수양이고 인격이다라고 김동길교수는 말 하였으며 김동건아나운서는 사람은 욕심과 끊임없이 전쟁하며 사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꽁트: 어느 한 사람이 하나님께서는 10억이란 돈을 얼마나 많은 돈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은 10억은 나에게 푼돈이지 그렇다면 1,000년은 얼마나 긴 시간이냐고 물으니 하나님은 나에게는 1초라고 대답을 하자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푼돈이라는 10억을 주실수 있느냐고 묻자 그럼 주고 말고 1초만 기다리면 준다고 하였습니다.}
위 꽁트의 내용은 알아서 이해하기 바랍니다.
결론으로 말씀 드립니다.
기독교인은 빌게이트,록펠러처럼 자기를 위한 욕심,욕망,야욕은 버리고 하나님을 위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고 불우한 이웃과 내 형제를 위한 꿈과 야망을 가지고 열심히 자기의 재능과 은사를 발휘하여 거부가 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 하나님께 받은 복을 사회에 환원한다면 이것은 결단코 죄악이 아닌 선으로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욕심,욕망,야심은 나를 위한 것으로 지양되어야 하고 꿈(비전)과 야망은 나를 제외한 이웃,형제,나라와 민족,하나님을 위한 것으로 권장 되어야 한다고 한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