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서 못 가고
가고 싶어도 용기가 나지 않아
미루던 곳을 포근한 기온이 좋아 갔다.
배곧 한울 공원은 시흥 테마가 있는 여행지다. 그곳에
은빛 갈대가 춤을 추고 있는 길을 따라 가면
매점과 카페 건물 앞
힐링되는 해수풀장을 만난다.
바다 물이 마침 빠진 뒤라 갯벌이 훤이 보였던 날이다.
조촐한 풍경처럼 덕 섬 있다.
2층에서 보아도 멋지다.
30분만 돌아도 힐링되는 기분이다.
철새가 날아드는 서해 바닷가에 해수풀장
코로나로 인해 여름 철 물놀이는 즐길 수 없어도 아름다움이 외국에 온 듯하단다.
볼 곳이 참 많은 시흥 오이도 여행지다.
첫댓글 이국적인 풍경이 멋지네요!
사람이 보이지 않아 더 관심?
오이도는 갔었는데~~
전혀 다른 느낌
가 봐야겠어요 짱 멋져요!!!
그러세요 시흥 오이도 좋은 곳이 너무 많은 곳 같았어요.
바다 물도 있고 여름철에 가면 새로운 느낌이 될 것 같더라고요
배곧이란 뜻은 배움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한울공원엔 세종대왕 모형도 있고 또 자전거길 산책길 등등 있는데 다 못 돌아 보고 왔어요.
감사드립니다. 이기자님~
쓸쓸한 느낌의 풍경을 잘 표현했네요^^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풍경이지요.
여름엔 색다르게 보일 듯 합니다.
정기자님 고맙습니다.
오이도는 여러 번 방문했어도...
한울공원이라~~~
새로운 곳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세요.그날 엄청 돌아 보았다고 했는데
못 들린 곳도 있더라고요.
차근차근 구경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김기자님 감사드려요..
이국에 온 기분이네요. 잘보고갑니다.
그러세요. 저도 그렇게 느꼈답니다.
이기자님 감사해요.
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