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일제탄압 내지는 산업화를빌미로 한 유신독재에 저항하다가 옥사한위의 전반부 윤동주시인은
지극한 사랑을 일컫는 서시(書詩)를 그리고 후면의, 요 몇일전 투병생활간 끝내 별세한, 편안하게 살 수있는 모든 기회를 버리고 보통 시민과함께 어울리기를 선택한
김민기 최고명문대 미술대 청년학사 민중회화작곡가 겸 연출가는 아침이슬 노랫말처럼 시공을 초월한 자유의가치를
시민들에게 각 남겼다. ㄷㄷ
정의는 결국, 깨어있는시민만이 세운다, 어느날. 구름때처럼 닥쳐오되, 결코, 거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보 라
오늘날 초강대국 지위를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는 미국은 그렇습니다.
미-초대 대통령 재퍼슨은 흔히들 먹이주는 주인에게 마냥, 꼬리 흔드는 애완견으로 비유되는 사이비기자가 득실거리는 政府보다는 차라리,
정부(政府)없는 신문,언론을 선택한 깨어있는 미국시민이 정부출범과함께 바탕하고 있었기때문이다.
이에,자유민주공화국임을 내세우는 우리 나라에서도
그간,소위 조중동으로일컫는
보수를빙자한 극우 일색의 언론에맞서 신진 자유언론인이 앞장 서 세운, 좌파언론으로까지 비난받는 자유민주UTEV방송언론이 천대받는 극우유투브를제치고, 나름 한 몫하는 자유민주정의언론 문화시대여서 그나마 다행이다.
功子曰인의성신(仁義誠信)을天爵으로. 후 일 그러나 빠를수록 좋으련만, 중등음악 디지탈교과서에서 산뜻하게 선 보여질것이라 !
그런데,
좀 섬뜩한 자료 한 점을 첨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