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는 인구가 적어서 한집 건너 친척이라고 한다
그래서 6촌안에는 결혼이 안된다고 한다
수도물을 그냥 받아서 먹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물이다
폭포로 전기생산하고 지열로 온수는 팡팡.난방도 팡팡
안전은 세계 최고지만 물가가 살인적이다
양말1컬레가 4만원 ㅜㅜ
거리에 기아차도 많이 보여서 기분은 좋다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바트나이오쿠를(Vatnajokull) 쪽으로 150km 지점,
해안선을 따라 몇백 km 길이로 평행으로 자리한 에이야피오를산(Eyjafjöll Mt.)의 거대한 절벽에 있다.
높이는 63m이다
폭포 상부와 중간이 튀어나온 구조이므로 아래쪽에서 폭포 줄기 뒤 공간으로 접근할 수 있다.
폭포 앞에는 평지가 있고 그 앞으로 바다가 펼쳐진다.
멀리서도 잘 바라 보이며, 아이슬란드의 유명 관광지이다.
1967년 홍수때 일부 낭떠러지가 떨어져 나가 아름다움은 줄었지만
여전히 경관이 빼어나 여러 책이나 캘린더에 자주 소개되는 곳이다.
부근에 스코가폭포(Skogafoss)와 스코가르 민속박물관(Skógar Folk Museum)이 있다
#스코가 포스
해안선을 따라 몇백 km 길이로 평행으로 자리한 절벽에 있다.
높이는 60m, 너비는 25m이다.
물보라가 많이 생겨 화창한 날에는 무지개가 한두개 뜬다.
폭포 앞에는 평지가 있고 그 앞으로 바다가 펼쳐진다.
전설에 따르면 이곳에 바이킹으로는 최초로 정착했던 사람이 폭포 뒤에 있는 동굴에 보물을 묻었다고 전해진다
디스홀라이(Dyrholaey)는 약 120m 높이 코끼리코처럼 생긴 아치형 바위로,
아이슬란드 남부 끄트머리에서 바다 쪽으로 튀어나온 일종의 곶이다.
구멍으로 비행기가 지나간다고 한다
유명한 퍼핀 서식지로,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곳 절벽 끝에는 1927년에 세워진 작은 등대가 홀로 서 있다.
인구 300명 정도의 작은 마을인 비크는 남부 해안도로의 여행 중간에 만나는 작은 휴식같은 곳이며,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의 배경 마을이 된 곳
이곳은 꽤 유명한 레스토랑이 몇개 있는데
그중 '하트돌스가피(Halldorskaffi)' 레스토랑이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 등장한 곳이다.
레스토랑 길 건너편에는 마을 언덕에 작은 교회가 하나 있는데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예쁜 마을이라는 비크의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행운의 자리이다.
비크 인근 레이니스파라 해변은 시커먼 모래와 자갈이 바다만큼이나 넓게 펼쳐져 있고
거대한 주상절리 동굴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곳이었다.
해변으로 바로 이어진 이곳은 굵고 곧게 생성된 주상절리가 절벽 위까지 수직으로 이어진다.
위로 갈수록 좌로 우로 다양하게 물결치듯 생성된 다양한 주상절리를 만날 수 있다.
첫댓글 아침/누룽지
점심/유뷰초밥.계란국
저녁/ 김과 밑반찬
유료 화장실도 꽤 있었어.
싼게 우리나라 돈 2천원,3천원.
5천원인곳 한곳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