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선택] [516]
파티 장에서 안주인이 손님에게 펀치(음료의 일종) 한 잔 건네 주면서 술을 탄 것이라고 말했다.
잠시 후, 그 여자는 옆에 있던 목사에게도 편치를 권하자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술을 입에 대느니 차라리 간통을 하겠소."
- 먼저 펀치를 받아 들었던 손님이 이 말을 듣고 펀치를 다시 그릇에 쏟아버리며 말했다.
"그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걸 난 미처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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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선택] [516]
n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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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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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취사 선택 , 먹는냐? 안먹는냐? 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