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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의 시작은 이렇다.
제목은 두문동 星數 인데 星數(=별의 숫자)는 그 다음에 72(8*9=72)로 나와 있다.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두문동 星數 = 72> 라는 것이다.
(1) 72의 의미
72 의 의미는 공자가 통예시킨 사람의 숫자이다.
(참고)
교운 1장 34절 또 상제께서 말씀을 계속하시기를 “공자(孔子)는 七十二명만 통예시켰고 석가는 五百명을 통케 하였으나 도통을 얻지 못한 자는 다 원을 품었도다. 나는 마음을 닦은 바에 따라 누구에게나 마음을 밝혀 주리니 상재는 七일이요, 중재는 十四일이요, 하재는 二十一일이면 각기 성도하리니 상등은 만사를 임의로 행하게 되고 중등은 용사에 제한이 있고 하등은 알기만 하고 용사를 뜻대로 못하므로 모든 일을 행하지 못하느니라” 하셨도다.
여기까지가 성사께서 알려주신 기본 지식이다.
교운1장34절의 숫자는 눈여겨봐야 하는데,,,
위의 숫자 중 하나를 예로 들면....(이제 성사께서 하신 숫자놀음 중 한 가지를 보여드리려 한다)
(2) 72 와 500
72는 공자가 통예시킨 사람의 숫자이고, 500은 석가가 통케 한 사람의 숫자이다. (이건 성사의 숫자를 풀려면 알아야 하는 기본수이다. ) 성사는 이것을 통해서 道가 금산사와 관련있음을 설명하셨다.
(참고)
厥有四象包一極 九州運祖洛書中
道理不暮禽獸日 方位起萌草木風
開闢精神黑雲月 遍滿物華白雪松
男兒孰人善三才 河山不讓萬古鍾
龜馬一道金山下 幾千年間幾萬里
胞連胎運養世界 帶道日月旺聖靈
(3) 龜馬一道金山下
龜馬 가 상징하는 숫자는 100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락총백( 河洛總百) 이라 하다.
‘하도수’나 ‘낙서구궁수리’의 이치에 의거해 볼 때 나머지 숫자의 부수 또한 모두 역의 이치에 근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百’이라는 숫자는 하도수(1~10, 총합 55)와 낙서수(1~9, 총합 45)의 총합이 된다. 곧 ‘百’을 주역에서는 ‘하락총백수(河洛總百數)’라고 하는데 이 속에 삼라만상의 이치가 낱낱이 밝혀져 있다고 본다. 따라서 부수도 ‘낱낱이 밝히다, 사뢰다, 희다’는 의미의 ‘白’을 부수로 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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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00 이라는 숫자는 10*10 으로 쓸 수 있다.
즉 100=10*10 이 된다.
(3) 강태공의 낚시 이야기
행록 4장 2절 안 필성이 상제를 모시기를 기뻐하여 종종 음식을 대접하였도다. 어느 날 그가 동곡(銅谷) 앞 팥거리에서 상제를 만나 대접하려고 하는지라. 상제께서 그 뜻을 알아차리시고 “내가 반찬을 마련하리라” 하시고 못을 휘어서 낚시를 만들어 팥거리 근처에 있는 작은 웅덩이에 던지시니 잉어와 가물치가 걸렸도다. 이것으로써 반찬을 만들어 잡수시면서 필성과 함께 한때를 보내셨도다.
예시 20절 상제께서 “강 태공(姜太公)이 十년의 경영으로 낚시 三千六百개를 버렸으니 이것이 어찌 한갓 주(周)나라를 흥하게 하고 제나라 제후를 얻으려 할 뿐이랴. 멀리 후세에 전하려함이니라. 나는 이제 七十二둔으로써 화둔을 트니 나는 곧 삼이화(三离火)니라”고 말씀하셨도다.
예시 21절 그리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문왕은 유리(羑里)에서 三百八十四효를 지었고 태공(太公)은 위수(渭水)에서 三千六百개의 낚시를 버렸는데 문왕의 도술은 먼저 나타나고 태공의 도술은 이때에 나오나니라” 하시고 “천지 무일월 공각(天地無日月空殼) 일월 무지인 허영(日月無知人虛影)”이라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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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연관이 되어 있어서 다 가져왔다. 이 중 강태공이 버린 낚시의 갯수는 3600개이다. 이것은 하루에 1개씩 10년간 버린 낚시의 갯수다.
어떻게 아냐고?
역학쟁이들은 <1년=360일> 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니 3600개를 버렸으니 10년이 걸렸다. 여기서 10년이 중요하다....이 10년을 이해해야 성사의 숫자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다.
( 중요한 멘트는 굵은 글씨로 빨갛게 표시했다. )
다시 72와 500 을 가져오자.
(4) 72와 500
교운 1장 34절 또 상제께서 말씀을 계속하시기를 “공자(孔子)는 七十二명만 통예시켰고 석가는 五百명을 통케 하였으나 도통을 얻지 못한 자는 다 원을 품었도다. 나는 마음을 닦은 바에 따라 누구에게나 마음을 밝혀 주리니 상재는 七일이요, 중재는 十四일이요, 하재는 二十一일이면 각기 성도하리니 상등은 만사를 임의로 행하게 되고 중등은 용사에 제한이 있고 하등은 알기만 하고 용사를 뜻대로 못하므로 모든 일을 행하지 못하느니라”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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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의 의미는 <신인상합> 이다. 상재 이든 중재이든 하재이든 신과 인간이 하나가 된 상태이다. 어쩄든 중요한 것은 숫자다.
숫자 72 에 숫자 500을 곱하면 36000이 된다.
(선)*72(유) * 500(불) = 36000
이것을 다시 쓰면
<36000= 10*3600 = 10*10*360 = 10*10*1년 = 100 년 = 하락총백> 이라고 쓸 수 있다.
이것이 10*10 의 의미다.
이제 실례를 하나 보여드리겠다.
(참고)
행록 3장 27절 상제께서 을사년 김 보경의 집에서 종도들에게 소시에 지은 글을 외워 주셨도다.
運來重石何山遠 粧得尺椎古木秋
霜心玄圃淸寒菊 石骨靑山瘦落秋
千里湖程孤棹遠 萬方春氣一筐圓
時節花明三月雨 風流酒洗百年塵
風霜閱歷誰知己 湖海浮遊我得顔
驅情萬里山河友 供德千門日月妻
또 하나를 외우셨도다.
四五世無顯官先靈生幼學死學生
二三十不功名子孫入書房出碩士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TMN43-wb5WI&t=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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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풀이로 한 것이니 독자들께서는 무시하셔도 된다.
(질문은 안받는다는 뜻이다. )
그대는 상도를 벗어나서 새롭게 도를 구하시길~전경풀이를 상도에 맞추어 풀어본들 신명께서는 응하지를 않는다고 본다 그대의 글쓰는 잔재주는 뛰어나나 하등 취할것이 없다 강증산 구천상제님께서 하신 공사가 어찌 영이 어두운자가 마음대로 풀수가 있다고 착각을 하시나 그것 또한 오류다는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봅니다
주문을 하는 수도를하면 오장육부가 음적으로 흥이났서 건강에 좋습니다 ~지금 상도에서 하는 춤추고 노래 부르고 하면 겉으로는 즉 양적으로는 오장육부가 흥이나보이지만 그 음적으로는 서서히 아픈분들이 많이 나타날것 입니다 우리들의 수도법은 천지신명께 고하기도 하고 응해주십사 하는 수도법이므로 ~신선선녀는 춤추고 노래 부르면 않됩니까?가짜 신선선녀가 되는 법이므로 노래 부르고 춤추지를 마시라는 것입니다 주위에서도 그런소리를 많이하네요 앞으로 상도분들이 아픈분들을 많이 생길거라고들 하네요 이상한 한분을 받아들이는 그 이유는 오직 재리에만 눈이 어두우니 어찌 애석하질 않으리오 ~앞으로는 눈이 밝아져서 다 보입니다 돈이 많이들어 오던 적게들어 오던 회계도 투명하게 해야 합니다 상도도 회계감사를 해본다면 아마 투명하질 않아서 비리괴려가 있을것입니다 어떤 단체던지 돈이 움직이는 곳에는 회계가 투명해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현무경은 볼수록 깊은뜻을 가지고 있어 늘 새롭습니다.
제가 상도에서 60년 주기 도수를 도담을 할때
어느 외수분께서
100년 도수를 얘기 하는
분이 도담 하시기를
신미년 증산님 탄강일에1871년 100년을
더하면 1971년 도주님 봉안일이되고
도주님 탄강일에 100년
더하면 도전 박우당 님 봉안일이 되고~ 삼신 까지는 정확히 맞지요?!!^^
도전 박우당님 탄강일
100년을 더해서 봉안
되신분이 있는가요?
2017년에 봉안 되신분
있는가요?
아님 상도 박도전이 49공부나, 100일 공부를
하셨어야 합니다
상도박성구선감께 2017년
전에 49일공부를 하고
2017 별세하시어
누군가 봉안 했다면
낙반사유가 먹힐뻔 했어요!!^^
상도 박성구선감이
도수에 없는일을 하신겁니다
그래서 2017년 제가 징계
받던해 봄 상도 내수선감 두분에게 박성구선감 72세로 72둔을 하셔야
하는데 공부하셔야 한다고
말씀 드린적이 있지요
그래서 그해봄 4차원 문명의 독창성이 있는가를
인터넷으로 검색 했으냐
독창성은 없고 배두나 작가
등의 소설로 판단 했고
인터넷에 여러가지 소설
자료를 수집하였고
상도 전산부,수도부에다
4차원문명 독창성이
없다고 카톡을 보냇는데
얼마지나 수도부에서
조사한 경위는 얘기하지
않고 회관출입하지 말라고 유선상 통보를
하더군요~
그해 문화위원장 김선감 별세하시고
2019년 박성구 선감 74세로별세하신것 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미륵세존 까지만 인정하는 겁니다
도수는 인위적으로
만드는것이 아님니다
어차피 상도서는 2015년
이후 진법을 버렸으니까요~
위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도전박우당님 이후 종통계승자가 있다면
봉안일이 2017년 이
되어야 합니다
박우당님 탄강일에 100년을 더해 보면
알수있었던 것인데
우당님 이후론 종통계승
이 아니고 후인이라~
삼신영과는 레벨이
같을수가 없는 것이죠
2017년 12.4일 법승을 말씀하셨어요. 천제단이 나왔고 천명기, 홀더인사....
하도 여러번 말해서 입이 아픕이다...
두문 72현이 있죠.
50+50도 100이구요...
원 3개는 증산,정산,우당이신데 3분만으로는 산[삼각형]이 이루어지질 않쵸
3분만으론 끈 떨어진 연과 같으니 만사신이고.
백은 하락총백으로 보면 음양이죠...백복신의 뜻이겠죠.
복은 감춰졌다는 것이니 뜻을 찾아야 합니다.술이기도 하구요...
부연설명해주셔서 고맙군요~~~^^
삼각형이 2개가 결합해야 규모가 있어지죠. 삼각형 중 1개는 <두문동성수> 의 그림 속에 있는 삼각형이구요. 다른 1개의 삼각형은 그와 정반대의 모양으로 그릴 수 있겠죠. 이 2개가 결합이 되면, 즉 合이 되면 육각형으로 그릴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을 글자로 표현하면 <독존석가불> 옆의 龍鳳 이 될 겁니다. .....
@far-reaching spirit 이스라엘 국기처럼요?...용봉이 위에도 있어요. 119
비인복종도수에 수저가 북채라.수저로 북채를 해야 녹이 전전하리라...^^
그걸 백복신의 음양으로 보는 것인데 아마도 스피릿님이 말씀하시는 용봉은
다른데 있을 겁니다.스피릿님은 4를 굳건히 믿고 계시니...그걸 어찌할 순 없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山木本圖 아쉬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ㅎ
(그림이 그러니 어찌하겠어요?)
@far-reaching spirit 다른 그림도 추천드리게요.
곡양하교...유심히 함 보시길..^^
윷은 넷이지만 나올 수 잇는 경우의 수는 다섯이잖아요.
윷은 1생2(一生二), 2생4(二生四)로 만드는 법이나 4생5(四生五)로 변화하는 형상 자체가 분명한 음양이며
사상 오행(四象五行)의 태극진리가 내포되어 있음이니라.
상은 넷이지만 다섯으로 운행한다는 것이죠.이것 자체가 태극이고...음양겸전,본말겸존ㅎ...
8괘생12 하듯 말이죠?
@far-reaching spirit 글쎄요?....
음종양혼 양종음혼,음수양수조화수...
청음교무이객소...두 객의 퉁소 소리에 응하는 것이죠. 너무 많습니다...
3+2에서 2를 설명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