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87년 크리스마스의 정세 입니다. 일칸국의 위세는 사해에 펼쳐져 있고, 비잔틴과 헝가리는 중부에서 굳건히 de Haro의 지배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2013-08-18_00029 1387년 10월 25일 우선 사라이 백작령의 분쟁건을 정리합니다

2013-08-18_00030 1387년 10월 25일 주군에 의해 압하지아 공작에 오른 엔츠지오는 막상 타라고나 백작령만을 그 영지로 두고 있습니다. 만약 그의 영지를 내 종주권으로 돌려받는다면 압하지아 공작위는 공중에 분해되겠지요. 단지 일족이 일원이라서 다른 일족들이 그의 편에 설지 모릅니다

2013-08-18_00031 1387년 12월 25일 역시 몇몇 불충한 혈족 봉신들이 그를 불쌍히 여겨 그의 편이 되었지만 현실적인 멘치오는 오츠소아 공작에게 투항하기로 합니다. 타라고나 백작령은 막내아들 에라문에게 주어집니다

2013-08-18_00032 1387년 12월 25일 한편 동쪽 군단은 일칸국의 대귀족들을 하나씩 굴복시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크리미아 공작 이투르겐 으로부터 하 다니프르 백작령을 얻어낼 차례입니다

2013-08-18_00033 1388년 5월 26일 브리튼섬의 반란을 진압되었습니다. 브리튼 섬에 온 김에 이쪽의 교통정리도 좀 해주어야 겠습니다

2013-08-18_00034 1388년 5월 26일 우선 잉글랜드 국왕에게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콘웰 공작 그레고리에게서 데본 백작령을 회수하기로 합니다

2013-08-18_00035 1388년 8월 9일 데본 백작령을 회수합니다

2013-08-18_00036 1388년 8월 9일 다음에는 요크 백작령을 헤레포드 공작 로저에게서 받아내기로 합니다

2013-08-18_00037 1389년 1월 28일 하 드니프르 백작령을 크리미아 공작 이투르겐으로부터 양보받습니다

2013-08-18_00038 1389년 3월 6일 로저 공작이 요크 백작령의 종주권을 내어주기로 합니다

2013-08-18_00039 1389년 3월 6일 다음 목표는 잉글랜드 왕에게 반기를 들고 있는 켄트의 여공작 캐서린의 포위스 백작령 입니다

2013-08-18_00040 1389년 7월 1일 브리튼섬은 반란이 심하군요. 콘월에서 반란이 일어납니다

2013-08-19_00001 1389년 11월 11일 켄트 여공작 캐서린이 화친을 요청합니다. 이제 콘월의 반란도당을 진압할 차례입니다

2013-08-19_00002 1390년 1월 13일 잉글랜드의 반란도당을 하나씩 벌을 주었으니 이제 그 대가로 잉글랜드 왕 휴 2세에게서 다이페드 백작령을 얻어내기로 합니다

2013-08-19_00003 1390년 2월 1일 반란의 연속이로군요. 이번엔 가베스에서 반란이 일어납니다. 용병대를 보내 진압해야 겠습니다

2013-08-19_00004 1390년 4월 8일 주군 에지디오가 몽골의 관습을 따르기로 합니다. 게다가 말리의 공작령을 세워서 또다시 내 봉신을 빼가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정신을 차리게 해 주어야 겠습니다

2013-08-19_00005 1390년 7월 26일 잉글랜드 왕 휴 2세가 반란도당을 괴롭혀준 대가를 지급하기로 합니다

2013-08-19_00006 일칸국의 계승 방식을 연장자 우선제로 바꿀 계획을 세웁니다. 성공하게 된다면 일칸국의 대칸자리는 일족 원로들의 노인회장 자리가 되겠지요.

2013-08-19_00007 1390년 12월 4일 브리튼섬을 떠나기전에 스코틀랜드의 왕 매튜에게서 왕성이 있는 고위 백작령 스트라산 주교에게 돌려주기로 합니다

2013-08-19_00008 1391년 1월 28일 티무로이드의 대칸 티무르가 치욕을 설욕하고자 키질로르다 공작령에 대한 수복을 선언합니다

2013-08-19_00009 1391년 4월 11일 왕성이 함락되고 크리프 전투에서 정예군이 몰살당하자 스코틀랜드 왕 매튜는 더이상의 저항을 포기합니다

2013-08-20_00020 1391년 6월 2일 1391년 5월 6일 브리튼섬에서 떠나면서 바스터 고틀랜드의 공작위를 일족에게 되찾아 주기로 합니다. 티발트가 적통 상속자로군요

2013-08-20_00021 1391년 9월 21일 카스틸 공작의 정당한 요구에 테레사 여공작은 작위를 양보하기로 합니다. 바스터 고틀란드 공작령은 다시한번 de Haro의 것이 되었습니다.

2013-08-20_00022 1391년 11월 2일 플랜더스 공작위를 재건한 것은 이 브루게 백작령을 얻어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신롬에서 떨어져 나간 로타링기어 국왕 고첼로와 승부를 벌입니다. 그런데 내 영지에서 동원된 내 병사들은 이곳에서 뭐하고 있는걸까요. 11만3천이었던 병사가 벌써 7만6천으로 줄어 있습니다

2013-08-20_00023 1392년 3월 12일 부르게 전투의 대승으로 승패는 거의 판가름이 난 듯 합니다

2013-08-20_00024 1392년 4월 30일 부인 아우로가 오랜 병고와 우울증 끝에 세상을 뜹니다. 그녀는 위대한 콘스탄치아 여공작의 손녀였지요. 슬픔을 뒤로 하고 새장가를 갈 준비를 합니다. 또한 비워두었던 후계구도도 정비하기로 합니다

2013-08-20_00025 1392년 5월 10일 에멘가드는 세인트 걸리벤의 남작의 과년한 딸 입니다. 조금 내성적이지만 뛰어난 재원입니다. 어차피 후사는 걱정이 없으니 부인으로 맞기로 합니다

2013-08-20_00026 1392년 8월 13일 대칸으로부터 바크투의 작위를 얻었습니다. 영광이로군요.

2013-08-20_00027 1392년 8월 20일 더이상 병력을 잃었다간 왕국이 무너지게 생겼습니다. 고첼로 국왕은 피를 토하며 브르게 백작령의 종주권을 포기합니다

2013-08-20_00028 1392년 11월 7일 알카세르 도 살 백작령이 대칸의 직할지에서 그의 봉신에게로 넘어갔습니다. 이베리아 반도에 있는 이상 카스틸 공작의 봉신이 되어야 하는것이 마땅합니다

2013-08-20_00029 1392년 12월 31일 티무로이드의 전력을 다한 5만 군사가 산골짝에서 해매면서 절반으로 줄어 버렸습니다

2013-08-20_00030 1393년 2월 21일 대칸의 후계자 루이스의 선생으로 몽골족이 선택되었습니다. 더이상 두고볼 수 없군요. 아무래도 일칸국의 상속법은 연장자 우선제로 바꾸어야 겠습니다. 대칸에게 정식으로 건의하기로 합니다

2013-08-20_00031 1393년 2월 24일 대칸 에기디오는 혈족의 수장의 뜻에 따라 일칸국의 상속법을 연장자 우선제로 바꾸는데에 동의합니다

2013-08-20_00032 1393년 4월 26일 비잔틴의 후견을 업고 파티마 술탄국으로부터 시레나이카 백작령을 수복한 혈족이 후손 시그트리그 입니다

2013-08-20_00033 1393년 5월 7일 새로운 도시 32곳이 카스틸 공작령의 각지에 생겨났습니다. 현재 카스틸 공작의 도시 세금 수입은 736.95 입니다.

2013-08-21_00001 1393년 5월 12일 새장가를 간지 얼마나 되었다고 부인 에멘가드가 병으로 세상을 뜹니다. 또다시 신부감을 물색합니다

2013-08-21_00002 1393년 5월 12일 이번엔 아예 알자스 공작의 후계자인 아델헤이드에게 청혼합니다. 문제는 나이차이가 좀 난다는 것 이로군요. 장모님이 나보다 11살이 어립니다

2013-08-21_00003 1393년 10월 10일 티무로이드의 위협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니 옴스크 백작령의 종주권을 금칸국의 대칸 이나차에게서 요구합니다

2013-08-21_00004 1393년 11월 28일 왜 내 어린 봉신의 백작령을 가지고 시비를 거나요. 칼리프 압둘 하크 2.세가 가비야하 백작령의 종주권을 갖고 전쟁을 걸어옵니다

2013-08-21_00005 1393년 11월 28일 어느샌가 나바라왕국의 알렉산드리아 공작령이 파티마 술탄국에게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알렉산드리아 공작령을 수복하기로 합니다.

2013-08-21_00006 1394년 2월 24일 이번 전략은 세 방면에서 적을 맞이해서 다른쪽을 지원하는 끌어들여서 적을 물리치는 전략입니다. 물론 후방에서는 점령을 담당할 용병대를 모집해서 배에 태워 보냅니다

2013-08-21_00007 1395년 3월 4일 금칸국의 주력군이 괴멸되자 대칸 자리를 둘러싸고 금칸국이 내전에 휩싸입니다. 덕분에 옴스크 백작령에 대한 금칸국과의 전쟁이 무효화가 됩니다. 아놔...

2013-08-21_00008 1395년 3월 4일 금칸국은 일단 놔두고 키바에 대한 성전을 대칸 티무르에게 선포합니다

2013-08-21_00009 1395년 3월 29일 오츠소아 공작의 무명이 날로 높아만 갑니다.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는 능력을 터득합니다

2013-08-21_00010 1395년 5월 21일 6만에 달하는 용병대가 토브룩에 상륙하자 결국 술탄 무시드 2세는 패배를 인정하고 알렉산드리아 공작령에서 물러납니다

2013-08-21_00011 1395년 7월 26일 알폰소는 그야말로 별볼일 없는 일족의 청년입니다. 그의 조상은 200년전 디에고 공작의 셋째아들 벨라스코 알제시라스 백작이고 그의 아버지는 아진호소 남작입니다. 하지만 이 장래가 촉망되는 청년에게 관심을 두고 중책을 맡겨보려 합니다

2013-08-21_00012 1396년 3월 1일 또다시 프랑스 부흥군이 일어납니다

2013-08-22_00001 1396년 9월 5일 모든 병력을 잃은 티무르 대칸은 결국 키바 공작령을 포기하기로 합니다

1396년 9월 5일의 정세 입니다. 이제 14세기도 저물어 가고 대망의 15세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상의 끝이 오기전에 오트소아 공작도 세상을 뜨겠지요. 과연 그의 의지는 누가 잇게 되고 그는 세상의 끝을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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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으로 혈족 사육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특정 계파가 커지는걸 방지해 주지요.. 어디까지나 멸문지화는 거의 안당하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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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노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