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다니기만 했지,왠지 끌리지 않았던 곳...우연히 갈 기회가 생겨 왔습니다.
야회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테이블...가을엔 괜찮을 듯~
하수처리장 지붕을 수선해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을 만들어 놨습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곳이
용호동 오륙도 sk아파트....여기서 보니 참 가깝다는 생각이...
해양대도 보입니다...
바다를 보면서 축구한다면?
코스요리는 추천 할 만...
오늘은 부가부 런치를 시켜봅니다...근데 맛은 별로~ㅠㅠ
궂이 식사를 안하시더라도...
훈제 돼지 바베큐만 빼고 소세지와 떡갈비는 별로드이다...
약도를 참조하시고...
코스 요리가 괜찮을 듯...
런치 세트는 솔직히 별루였습니다.
무더운 한 낮 더위를 피해
잠시 들러 차한잔을 했던 곳...
걍...괜찮은 분과 여름보다는 선선한 가을에
더 운치 있을 만한 곳이라 소개해 드립니다.
상호:부가부 훈제 바베큐 레스토랑
전번:403-5001
첫댓글 매번 지나 다니면서 이상하게 발길이 안끌리는곳중 하나인곳.. 인테리어나 위치나 야경이나 다 멋진곳인데 비해서 왜 안가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코스요린 괜찮을듯...날씨가 선선해지면,야외에서 색다른 맛과 분위기를 맛볼수 있을겁니다...그래서 함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다보여용
육안으론 아주 가깝답니다...날 맑은 날은 대마도도 보인담쓰~~
그래서 영도는 좋은동네죠 푸우님
부산 바닷가서 날 맑을때 대마도 안 비는데가 오데있노, 뭉디~~ㅋㅋ
북구쪽 사는 사람들도 보인담미꺼~~ㅋㅋ
주인장이 바뀌고 나서부턴 영 아니더군요 그 주인장이 지금 연산동 바베큐캠프를 한다는
아....그렇단 말이죠? 그래서 별롭니까? 바뀌기 전에 가볼걸...
주인장은 바뀌지 않으셨습니다. 바비큐캠프는 같이 일하시든 분이신걸로 압니다.
이야..박학다식 하신분들이 참 많으십니다..ㅋㅋ
용호동은 배타고 가는것이 젤로 빨리 가는방법인듯...
헤엄쳐 가던지, 막강님과 함께 바다 밑으로 가던지....
뭔 말인지....두분 잘 어울리십니다...ㅋㅋㅋ
푸우야~~~~ ㅋㅋㅋ
영도에서는 나름 고급식당을 지향하는 곳 같군요,,레스토랑 음식같은,,바베큐식당이라 그냥 마당같은데서 석쇠로 막구워먹는덴줄 알았는데,,ㅋ
고급을 지향만 하지,그렇게 고급은 아닙미다...애들 있으면,바베큐 먹기 좋을 듯 한데....
바로 보인다 ㅎㅎㅎㅎㅎㅎㅎ 배타고 만나자 우리 아니면 물에 다니는 오토바이 한대 사까...........
그거 운전하기 만만찬튼데...스릴도 있지만,생각보다 훨씬 무섭더라~~~ㅋ
카메라 좋은건 갑네.....용호동이 학실시 잘 보이네.....ㅋㅋㅋ
국어셈~~똑바로 쫌 하세요...ㅋ
용호동에 아직도 겨란 마니 나오나요??
용호동에 닭장 있능교?ㅋ
문촌 삼겹살도 맛 조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