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산부인과 갔다왔는데요,, 원래 검사를 간단하게 하는건 알고있었지만 너무 황당하더라고요, 출산 한국에서 한다고 해서 그런건지,, 울아가보러 1달만에 갔는데 아기머리쪽만 보더니 머리둘레만 재고 끝~진짜 초음파 보는데 20초도 안걸렸습니다. 심장 뛰는거라도 보여줘야 되는거 아닌가여? 다음 예약날짜도 안잡아주고,,상담도 안하고,, 돈은 돈대로 받고,, 외국인이라고 무시하는건지,, 암튼 정말 다시는 그 병원가기 싫네요~
저는 일본에서 산부인과 처음 갔는데요, 체중,소변검사, 혈압 이런거 하나도 안했어요, 내진으로 아기 심장 뛰는것만 보고 상담은 아마 1분 정도 했으려나요.. 지금까지 병원 3번 갔는데 항상 똑같아서 원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겠죠?;; 초음파 사진은 안 받으셨나요? 거기 보면 예정일이 나와 있어요
병원마다 다를꺼에요, 전 첨엔 종합병원갔더니 체중,소변,피,혈압 다하던데 너무 많이 기다려서 개인병원으로 바꿨거든요, 근데 개인병원에서는 초음파검사만 해서 안하냐구 했더니 아직 초기라구 더 있다가 한다구 하더라구요. 병원맘에 안드시면 산부인과 구찌코미 찾아보시구요 그거 읽어보시면 병원 정하시는데 도움 되요~
전 도쿄 스미다꾸의 병원으로 다녔는데, 임신해서 출산할때까지 만족하고 나왔어요,,,이 근방에선 좀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사람이 많죠,,,,그거 하나 빼구,,,,다른건 별 어려움 없이 치룬거 같애요,,,, 우선 진찰하기 전에 본인이 소변 검출하고, 체중재고, 진료 받을때 간호사가 물어봐욤,,,체중만~~ 그러고 혈압재고, 배 둘레 재고, 심장소리 듣고, 내진하고, 초음파 사진은 비디오로도 해 주고요,,,, 한달에 한번씩 갈때마다 비디오 가져가욤,,천엔이구요,,, 뭐 기본적으로 이렇게 하고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면 친절히 답해주고, 다음 예정일도 미리 알려줍니다. 출산할때도 간호사도 다 성심껏 돌봐줘서 편했구요,,
전 신랑이 교포여서 헤매지는 않았지만, 택시기사 한분이 그 병원 아주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시설도 깨끗하고요, 다른 병원보다 쪼금 비싸다고 하는데, 전 예정일이 지나서 분만제를 3일 맞고, 그래도 안 나와서 결국 제왕절개를 해서 출산비용이 거의 50만엔이 들었어요,,입원을 좀 오래 했구요,,,,다음엔 이보다는 싸게 나오겠죠?~^^ 암튼 제가 사는 곳의 병원을 추천해주고 싶네요,,,어디 사시는지 모르지만,,,, 스미따꾸의 나까바야시 산부인과이구요,,,원장이 여자분이라 좀 더 편해욤,,,,도움이 되셨길,,
첫댓글 아~~그렇구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제 산부인과 갔다왔는데요,, 원래 검사를 간단하게 하는건 알고있었지만 너무 황당하더라고요, 출산 한국에서 한다고 해서 그런건지,, 울아가보러 1달만에 갔는데 아기머리쪽만 보더니 머리둘레만 재고 끝~진짜 초음파 보는데 20초도 안걸렸습니다. 심장 뛰는거라도 보여줘야 되는거 아닌가여? 다음 예약날짜도 안잡아주고,,상담도 안하고,, 돈은 돈대로 받고,, 외국인이라고 무시하는건지,, 암튼 정말 다시는 그 병원가기 싫네요~
저는 일본에서 산부인과 처음 갔는데요, 체중,소변검사, 혈압 이런거 하나도 안했어요, 내진으로 아기 심장 뛰는것만 보고 상담은 아마 1분 정도 했으려나요.. 지금까지 병원 3번 갔는데 항상 똑같아서 원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겠죠?;; 초음파 사진은 안 받으셨나요? 거기 보면 예정일이 나와 있어요
병원마다 다를꺼에요, 전 첨엔 종합병원갔더니 체중,소변,피,혈압 다하던데 너무 많이 기다려서 개인병원으로 바꿨거든요, 근데 개인병원에서는 초음파검사만 해서 안하냐구 했더니 아직 초기라구 더 있다가 한다구 하더라구요. 병원맘에 안드시면 산부인과 구찌코미 찾아보시구요 그거 읽어보시면 병원 정하시는데 도움 되요~
보통 모자 수첩 쓸수 있는 기간이 16주이후라..보통 16주 이후에 소변검사도 시작 하더라고요...
저 다니는곳은 갈때마다 소변.혈압 몸무게 재고....지금14주 초음파도 꽤 오래보는데..의사샘이 움직이는거 보여주면서 아기가 손흔들고 인사하네요 하시면서...넘 친절하던데..병원마다 틀린가봐요...저도 기형아 검사는 안했지만....^^ 초음파 비용은 갈때마다 8천엔 나오네요
전 도쿄 스미다꾸의 병원으로 다녔는데, 임신해서 출산할때까지 만족하고 나왔어요,,,이 근방에선 좀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사람이 많죠,,,,그거 하나 빼구,,,,다른건 별 어려움 없이 치룬거 같애요,,,, 우선 진찰하기 전에 본인이 소변 검출하고, 체중재고, 진료 받을때 간호사가 물어봐욤,,,체중만~~ 그러고 혈압재고, 배 둘레 재고, 심장소리 듣고, 내진하고, 초음파 사진은 비디오로도 해 주고요,,,, 한달에 한번씩 갈때마다 비디오 가져가욤,,천엔이구요,,, 뭐 기본적으로 이렇게 하고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면 친절히 답해주고, 다음 예정일도 미리 알려줍니다. 출산할때도 간호사도 다 성심껏 돌봐줘서 편했구요,,
전 신랑이 교포여서 헤매지는 않았지만, 택시기사 한분이 그 병원 아주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시설도 깨끗하고요, 다른 병원보다 쪼금 비싸다고 하는데, 전 예정일이 지나서 분만제를 3일 맞고, 그래도 안 나와서 결국 제왕절개를 해서 출산비용이 거의 50만엔이 들었어요,,입원을 좀 오래 했구요,,,,다음엔 이보다는 싸게 나오겠죠?~^^ 암튼 제가 사는 곳의 병원을 추천해주고 싶네요,,,어디 사시는지 모르지만,,,, 스미따꾸의 나까바야시 산부인과이구요,,,원장이 여자분이라 좀 더 편해욤,,,,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