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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작♡창작글 어머니, 가을이 떠나려 합니다
悠悠희  추천 0 조회 92 24.11.10 15:4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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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10 18:31

    첫댓글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오랜만에 카페에 들러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생에 또 한번의
    가을을 맞고 보내야겠어요
    얼마 남지 않은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세요~~

  • 24.11.10 20:46

    유희님정말 오랜만에 카페에 오셨내요ㅎ
    가을을 만끽하기도전에 벌써 떠나려 하네요
    좀붙잡아주시면 안딜까요ㅎ
    전지금임실에 왔어요
    신랑이 몸이 않좋아서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굿밤보내세요

  • 작성자 24.11.11 17:01

    @*흑진주
    어언 1년만에 뵙네요
    저도 한 살 더 먹는게
    싫어서 붙잡고 싶어요

    남편분 본인도 힘드시지만
    지켜보는 가족들도 힘드실텐데요
    건강 잘 챙기세요 흑진주님

  • 24.11.11 17:25

    어머니란 형용사란
    늘 살아가는 우리를 숙연하게 만들고
    어머니란 모습의 현실은
    나 살아 온 행동과 여정들에
    의문 부호를 찍게 하지요

    때마침
    어제가 꼬부기의 어머니
    기일이어서 유유희 님의 시를
    꼼꼼하게 읽어 봤지요

    희생으로 살아오신
    어머니의 일생을 반복하고 싶지
    않으려고 단단히
    먹었던 마음도
    나 자신의 자식들 앞에선
    또 어머니와 같은 길을
    갈 수 밖에 없지요

    가슴 짠한 유유희 님의
    사모곡에 울컥울컥
    가슴 데이는 아침입니다.

    유유희 님
    수고 많이 하셨구요
    진한 차 한잔 하시고
    월욜 포근히 보내세요.^^

  • 24.11.11 17:22


    아휴~댓글을
    30자 내 외로 써야 하는데~ㅜ 투덜투덜~ㅜ

  • 작성자 24.11.11 17:12

    이맘 때면 소환해 오는
    예전 글입니다
    '어머니' 이름만 떠올려도
    가슴이 아려오고
    그리움이 목울대까지
    차올라 어쩌다 보고픔이
    목에라도 걸리며
    하루종일 쌉사름한
    방앗잎 냄새가
    가시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4.11.11 16:53

    @느림보 거북이
    약간 발음이 어눌하시네요
    유유희~ 유희희
    내외로~ 내료
    혀가 쫌 짧으신가 봐요

  • 24.11.12 19:49

    @悠悠희 
    칫~~~!!
    유희희 란 글은
    눈을 부라리고 찾아 봐도
    요긴 없거든요..!!

  • 24.11.12 12:51

    누구에게나 '옴마'란 영원한 사랑..유감..
    ...회한아닐지.....차라리 엄마는 미워...ㅠ

  • 작성자 24.11.14 15:22

    강한 부정은 긍정입니다
    엄마는 좋아...ㅎㅎ
    만추의 정취를 즐기세요

  • 24.11.16 12:22 새글

    유희님,

    어찌 이리 글을 잘 쓰실까요
    부럽습니다~~~^^
    어머니는 내 생에 영원과 통하는 그리움.
    "방아 잎"은 어릴 적 우리 집 뒷 뜰에 한 무더기.
    방아 잎 향기도 어머니와 통하는
    그리움이 지요.

    유희님 시집이 있을 것 같은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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