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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한해를 보내며
그산 추천 3 조회 254 23.12.28 16:3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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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8 16:45

    첫댓글 저희들도 그산님 알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산님의 인품과 실력 아우르시는 포용력이 어디서든 알아 주실겁니다 좋은 연말 유종의 미를 거두는 연말이 되어서 저희도 제일인양 기쁩니다.

  • 작성자 23.12.28 20:20

    반갑습니다. 별로 내세울것 없는 사람이지만 나름 열심히 살아가려 합니다
    어느덧 올해도 하루밖에 안남았는데 운선작가님도 아드님이 취직하셔서
    보는 저희도 기쁩니다. 올한해 열심히 살아오셨고 카페에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셨고
    무엇보다 부족한 저를 항상 격려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 23.12.28 16:54

    그산 님에게 올해는 므찐 해로 기억되겠군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만큼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세계적으로나, 한국 국내서나 말 많고, 탈도 많았던 2023년 무사히 보내고
    희망으로 2024년을 맞이합시다.

  • 작성자 23.12.28 20:23

    박시인님 이제 다사다난했던 2023년도 저물어갑니다
    저도 여기저기 다쳤지만 아직 일할수 있어서 다행이고
    올한해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23.12.28 17:15

    저도 그산님을 알게 되어 넘 정겹고 고마웠어요
    지난 청춘을 되새김을 하며 미소짓고
    즐겨던 산행 지금은 무릎 때문에 그리워만하는
    내심정을 어찌 아셨는지 사진과 설명
    넘 좋았습니다
    자주 뵈어요

  • 작성자 23.12.28 20:28

    빛나라여사님도 저만큼 젊었을때 산을 많이 다니셨나 봅니다
    지금 무릎도 아프고 여기저기 시큰거리지만 젊은날 아름다운
    우리산하를 마음껏 다닐수 있었다는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산은 못다니지만 아름다운 곳 다니면서 그후기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23.12.28 17:39

    노래가 왠지 슬프네요
    열심히 살아 온 1년 이시네요
    따ㄹ이
    석사까지 공부 하셧다니
    흐뭇 하시겠어요

    주위에도
    열심히 사시는 분을 보면은
    많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네드리고 싶더라고요ㆍ

    내년에는
    더욱더 건강 챙기시면서
    화이팅 하십시요
    수고 많이 하셧읍니다

  • 작성자 23.12.28 20:35

    반갑습니다. 아무래도 올드랭샤인이 배경으로 나가기에 좀 슬프지만
    한해를 되돌아보기에 좋은 노래입니다
    딸도 늙은 아빠가 자격증 시험공부하는거에 느끼는 바가 많았을 겁니다
    산사나이님도 글을 보면 아주 열심히 사시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한해동안 수고많으셨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 23.12.28 17:37

    네 축하해요

  • 작성자 23.12.28 20:36

    네 감사합니다. 자연이다님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 23.12.28 18:38

    1 년마다 재계약을 해야하는데?

    5 년동안 함께 일하자?

    그것 처럼 신나는 말이 어디 있습니까?

    축하합니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3.12.28 20:40

    반갑습니다. 시설관리업계(위탁업체)는 1년 또는 2년마다 수탁업체와 재계약을
    해야 하기에 기약할수 없습니다. 관리위원장님은 현 위탁업체와 재계약을 안하더라도
    앞으로 5년동안 같이 일하자 하여서 기분은 좋지만 앞날을 알수 없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한해동안 수고많으셨고 새해 좋은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 23.12.28 18:45

    진종일 방콕에서 딍굴거린 내가 이글을 보니
    참 루저같이 느껴집니다
    아주아주 성실하고 청렴결백하고 용모단정한
    한남자의 인물화가 그려집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12.28 20:43

    몸부림님 반갑습니다. 사람은 저마다 지고가야할 삶의 무게가 다르다 합니다
    젊었을때 돈을 많이 벌어놨더라면 마누라 고생안시키고 저도 놀러 다닐텐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제 운명이라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다녀야 되겠습니다
    축하감사드리며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 24.01.01 23:33

    @그산 새해인사를 못드렸네요
    올해도 멋진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해서 활짝 웃으면서 사세요^^

  • 작성자 24.01.02 07:38

    @몸부림 감사합니다
    몸부림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 23.12.28 18:52

    직장에서 인정도 받으시고
    송년회비도 50만원 받으시고
    앞으로 5년은 탄탄대로일듯요.

    대단하세요.
    자격증도 취득하시고
    가족분들 모두 좋은결과 거두셨으니
    한 해 열심히 잘 사셨습니다.

  • 작성자 23.12.28 20:47

    제라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보아온 관리위원장님은 엄격하고 칭찬이 적은분인데
    어제는 자신이 원하는 이상으로 열심히 했다고 칭찬을 많이 했습니다
    내일은 고생한 직원들과 중국집 코스요리를 먹을 예정입니다
    말씀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 23.12.28 20:10


    카페를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들어와서 글을 보노라면
    거부감을 불러 일으키는 사람도 있고
    우리네 서민과는 동떨어진 그런 사람도 보는데
    오늘 뵈는 그산님은 우리네 서민과 비슷한
    눈톺이일거라 생각되니 반갑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23.12.28 20:52

    상실의 시대님 반갑습니다
    서민들 사는 모습이 거의 비슷할겁니다
    아직도 현직에서 일하는게 싫을때도 있지만
    일할수 있다는데 대하여 감사한 마음입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리며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23.12.28 21:30

    그산님을 글로만 몇차례 접하며 대충 성실하다고 예상은 하였지만,
    통상 1년단위로 계약하는 업종에서 5년을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았다니..대단하십니다..
    직무수행 능력 외에도 성격도 맘에 들었다는 얘기이지요..

    참고로, 남동이는 시니어 일자리 상담과 노인복지 일을 몇년 했답니다..ㅎ

  • 작성자 23.12.28 21:46

    반갑습니다. 좋은 일을 하셨네요 저도 정년퇴직후 실업급여받으려고
    일자리상담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어제까지 3차례 관리단회의를 진행하고
    종료후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는데 위원장님이 어제는 정말 기분이 좋으셨는지
    평소와 다르게 대하셨습니다. 말로한 이야기이지만 이동이 많은 업계라
    저도 기분이 좋았고 내일은 직원들과 점심시간에 송년회를 하려 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23.12.28 21:58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시니 인정도 받으시고 귀한 자격증도 합격하시니
    올해는 의미있는 한해가 되셨군요~~
    내년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빌어드립니다~~

  • 작성자 23.12.28 21:55

    감사합니다. 문과출신이지만 정년퇴직후 재취업하려고 전기기사를 취득하고
    올해 설비보전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사무직 출신은 퇴직후 재취업이 어렵지만
    기술직 자격증이 있으면 나이들어서도 취업하기가 용이합니다
    귀중하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 23.12.28 22:13

    가족 구성원 모두가 제자리
    제역활 충실히 하시면서
    사시는것 같습니다.
    저랑 어떻게 겹치는 부분도
    많군요. 저도 공장관리자
    이면서 설비 환경 전기 등등
    분야에 일을 했습니다.

    정년없는 직장 제법 고연봉
    공장책임자에서 인제 살만
    하니 이렇게 시련이 왔습니다.

    어찌됐던 건강이 제일 입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일할수 있다는것 큰 행운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23.12.29 07:43

    금박사님 반갑습니다. 공장에서 전분야 시설관리자로 일하셨군요
    최근 많이 회복되셨다는 글을 보고 천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대로 건강관리 잘하셔서 완치하시고 오래오래 삶방에
    머무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새해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

  • 23.12.29 06:09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가는 한 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내년에도 즐거운 일만
    생기기 바라며 건필 유지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12.29 07:46

    반갑습니다. 재작년엔 일하다 다치고 직장도 그만두게 되었지만
    올해는 새직장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정착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기개발 노력은 계속해야 되겠으며
    항상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23.12.29 06:56

    이렇게 빛나는 현역이신 그산님의 글을 읽으면
    이 방의 우리들 모두가 그러한 듯, 그산님의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가 공유됩니다.
    그 직장에서는 그산님이라는 보석을 얻었고
    그산님은 이제 자격증 취득이라는 날개까지 다셨으니
    앞으로 5년은 물론 그 이상, 건강하신 심신으로 열심히 일하실 것입니다.
    일하는 삶이 좋은 겁니다.
    우리 부부는 퇴직하고 진짜 너무 게을러지고 모든 면에서 무력해지는 것 같아요.
    어쩌다 의정부 관내 학교들의 부름을 받고 시간강사로 나가보면
    내 시급이 이만큼인데, 이 귀한 시간들을 평소에 낭비한다는 것을 깨닫지만
    시간강사 끝나고 나면 바로 게으른 제 자리로 돌아옵니다. ㅎㅎ
    사모님도 성실하시고 유능한 따님도 석사 학위 취득했으니
    그산님 댁의 새해야 말로 보람으로 채워지겠군요.
    늘 좋은 글 힘나는 글로 이 공간에 계셔주심 감사해요!
    저도 그산님의 글벗임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필하시어요! ^^

  • 작성자 23.12.29 07:52

    달항아리 선생님 반갑습니다
    재테크실력이 꽝이라 노년대비 충분한 준비를 못했기에 자격증을 취득해서
    재취업하는길을 택했습니다. 달항아리님 부부는 평생 교직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소중한 일을 하셨고 지금도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퇴직후 가끔 학교에서 똘망똘망한 어린이들 눈동자를 바라보면서 강의를 하시면
    정말 큰 보람을 느끼시리라 봅니다.
    항상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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