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코오롱머티리얼(144620)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금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4,500원보다 높은 20,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승폭을 키워 상한가를 기록함.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나일론 및 폴리에스터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기능성 차별화 원사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원단사업 비중을 확대하는 가운데, 첨단 차세대 섬유소재 개발로 성장동력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하였음.
NHN(03542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급등. 대신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단순 검색 및 게임서비스업체에서 모바일이 가미된 플랫폼서비스업체로 진화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2012년은 대선과 총선, 런던올림픽 등 온라인광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대형 정치 및 스포츠관련 이벤트가 있어 실적 상향 조정 가능성이 있으며, 모바일광고와 하반기 상용서비스 예정인 위닝일레븐, 메트로 컨플릭트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투자포인트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0,000원에서 30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현대글로비스(086280) :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자동차판매 증가로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현대차 그룹의 해외 수출이 두 자리 이상 성장하면서 동사의 해외물류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현대차 그룹 1분기 해외 공장 생산대수는 전년대비 15.7% 증가한 84.9만대를 기록하면서 동사의 CKD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음. 하반기 브라질 현대공장이 가동되는 것을 감안하면 현대차그룹 해외 자동차 판매 증가는 동사에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밝혔음.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0,000원을 유지하였음.
제일기획(030000) : 삼성전자 실적 최대 수혜 분석에 상승. 신영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동사의 주가가 탄력적인 상승이 예상된다며, 이는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의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보여 향후 동사의 광고비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동사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성장이 예상된다며, 이는 2분기는 광고 성수기인데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3’ 출시 등으로 영업이익이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A와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하였음.
두산엔진(082740) : 수주 부진 해소 기대감에 상승. 이트레이드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상반기 동안 컨테이너선 발주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발전엔진과 주주사를 중심으로 해양/특수선 중속 엔진 수주실적을 달성함으로써 수주 부진이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아울러 2분기부터 분기별 수주규모는 4천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주가 상승탄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8,000원을 유지하였음.
엔씨소프트(036570) : 신작 게임 기대감에 상승. 한화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부응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작 기대감은 1분기 실적을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카탈리스트라고 설명하였음. B&S의 3차 비공개테스트가 5월 초에 이루어질 경우 상반기 공개테스트까지 시일이 촉박한 것은 사실이지만 상반기 공개테스트 진행에 대한 회사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3차 비공개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6월 말 공개테스트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00,000원을 유지하였음.
하이닉스(000660) : 도시바가 동사와 엘피다 메모리의 공동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소폭 상승. 금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시바가 단독으로 엘피다 메모리 인수전에 참여하는 대신 SK하이닉스와 공동으로 입찰하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고 보도하였음. 이 같은 공동 인수는 차세대 반도체 메모리 개발을 협력하고 있는 하이닉스와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인수 자금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삼성테크윈(012450) : 실적 개선 기대감에 소폭 상승.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대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 전분기대비 22.8% 감소한 6,322억원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로는 1.7% 증가하고 전분기대비로는 흑자전환에 성공한 308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였음. 이는 당사의 기존 추정치인 매출액 6,171억원 및 영업이익 216억원 대비 각각 2.4% 및 42.5% 상향 조정한 수치라고 설명하였음. 1분기 영업이익 개선은 수익성 정상화라는 측면에서 주목해야 한다며, CCTV, 방산, 파워 사업부의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단기적인 실적 개선과 함께 미래 신사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5,000원에서 91,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롯데쇼핑(02353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국내소비로 한 단계 올라서고, 해외성장으로 다시 한번 높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80,000원을 유지하였음. 지난 3월 30일 신규 개장한 평촌점과 소공동 본점, 잠실점, 부산 서면점 등 주요 점포의 리뉴얼에 따른 면적 증가로 백화점 사업부문의 실적이 2분기부터 뚜렷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음. 또한, 지난 2009년 인수한 Times의 리뉴얼과 부실 매출 제거 등의 작업이 대부분 실행되었기 때문에 하반기부터 중국할인점의 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음.
한섬(020000) : 현대백화점 시너지 기대감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현대홈쇼핑으로 대주주 지분 매각 후 향후 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현대백화점 CFO•상품 본부장•해외상품 영업 이사가 동사에 신규 선임된 것은 동사의 수입 명품 부문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로 판단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메이저 유통업체를 모회사로 확보해 기존 브랜드 강화, 신규 브랜드 유통망 확대, 수입 명품 사업 확대 등이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이외에 새로운 부분은 현대백화점이 직접 영위하던 수입 명품 사업부를 동사가 담당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000원을 유지하였음.
STX팬오션(028670) : 1분기 실적 우려감에 하락. 대신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011년 하반기에확보한 장, 단기 용선의 평균 용선료에 비해 2012년 1분기 시황이 크게 하락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돼 2012년 1분기 큰 폭의 적자를 예상하였음. 또한, 현재 실적이 저점을 지나고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주가상승을 위해서는 시일이 좀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였음. 이는 최근의 BDI수준이 여전히 사선과 장기용선의 BEP이하로 거래, 4월2일부터 약 3,300만주의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권리행사 가능에 따른 잠재적인 오버행 우려 등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음.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Marketperform과 목표주가 8,400원을 유지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