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살면서 컨디션이 괜찮은 날임에도,
질의 삶은 떨어지는 듯한 나날이 있어...
그런 날 화장실에 가면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 일이 종종 생기곤 해.
내가 안 씻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 걸까..🤔
하루에 몇 번이고 씻어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환경에 있는 일개 직장인은...
울지요...
따흑
병원에 가도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 답변이 돌아오고,
온갖 유산균을 종류별로 먹어도
괜찮아지는지 모르겠더라고.
통풍이 잘 된다는 소재의 옷이나 치마를 입어도
여전히 질염이 심하거나
냉이 많이 나올 뿐, 해결되진 않더라고.
그래서 속는 셈 치고
바솔의 체험단을 신청하게 됐어.
패키지가 산뜻한 오렌지+화이트라
벌써부터 개운한 느낌이야.
패키지의 겉면에는
사용법과 전성분표가 있고
불필요한 성분은 없이
보습과 이너밸런싱에 초점을 맞춘
약산성 케어 제품이라고 해
티트리 오일과 질 유익균 성분이 들어있어서
세정제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 같아.
나의 삶의 질을 올려줄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 워시
한 번 펌핑하면
이렇게 부드러운 거품이 충분하게 나와.
티트리 오일 원료 고유의 향만으로도
불쾌한 느낌을 씻겨주는 듯해.
거품은 피부에 자극 하나 없이
부드럽게 닿았다가 사그라들어.
사용 방법은 간단해.
1. 적당량 펌핑
2. 외음부 V존에 사용 (질 내부 사용X)
3. 물로 충분히 헹구기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를
이틀에 한 번 간격으로 사용해보았더니
분비물들이 크게 줄어들어서 만족스러워.
이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용했었던
여성청결제는 화한 느낌 때문에
가끔 상처가 나 있는 외음부에 고통만 주었었는데
바솔의 이너밸런싱 포밍워시는
티트리 오일 성분이 들어갔음에도
화한 느낌이 없어서 신기했어.
오히려 수분감이 가득해서
내게 잔향이나 잔여물을 남기지 않아서 좋았어.
순하고 자극없이
불순물을 씻기고 사르륵, 사라지는 느낌이야.
내 할 일을 다 했으니 갈게. 안뇽~
하고 사라지는 ..그런 느낌?
체험용으로 제품을 쓰게 됐지만
계속해서 사용하고 싶어.
이 제품을 사용한다고
완전히 외음부에서 냄새가 안 난다든가,
분비물이 완벽하게 없어졌다고는 할 수 없어.
하지만 평소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라지지 않았던 불쾌함이
절반 이상 크게 줄어들었기에
이쯤이면 해결되었다 생각하고
만족스럽게 꾸준히 사용중이야.
여성 청결제도 성분이 중요해서
어떤 걸 사용해야 할까 고민이라면
바솔의 이너밸런싱 포밍 워시를 먼저 고려해보고
사용해봤으면 좋겠어.
무엇보다 순하고 자극이 없기 때문에
자신있게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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