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가든 - 용우이산 - 능선삼거리 - 삼방산 - 석포대교 - 도화동산
= 8.43 Km 4 : 00 시간
" 크고자 하면 남을 섬기라 "
성경의 말씀이며
배재학당의 교훈 입니다.
요 말씀을
확 뒤집으면
" 남을 지배 하려는 자는 소인배 "
이러 한들 저러 한들
내는 산으로 가보자
가믐에 시달리는 강을 건너는 구먼
▼ 산을 올려다 보니
오늘도 고생 좀 하겠넹
그래프를 보니 실감 나구먼
터널 같은 길도 ~
뒤를 돌아 보니 ~
보이지도 않는 용우이산을 향하여
날씨 탓인지 쉬는 산우님도 믾아요
요 물은 누가 먹나요 ?
내가 먹지요 ㅋㅋ
나란히 나란히 앉아 ~
생물은 하체가 튼튼이요
내는 쉬는 것도 귀찮아
냅다 걷읍네다
아마도 내도 모르게
용우이산을 지났나 봅니다. - 아무 표식이 없으니
왠 털이 이리 많나
능선 삼거리에서 삼방산을 찾아 갑니다.
내는 감히 갈 수 없는 길을 선두대장은 잘도 안내 합니다. ㄳㄳ
잠시 동안 길이 잘 보이지 않읍니다.
우찌 우찌 올라서니
주먹보다는 조금 큰 정상석을 마주 합니다.
이렇게 서로 화합하며
배려하면 좋으련만
무슨 옛 왕조도 아니고
사색당파 같은 싸움질이나 하고
우리를 애워 싼 4대 강국은
자기내 들의 국익에 열심인데 ~
뭬야 ! 우리는 ~
집안 싸움이나 하고
어지러운 마음을 다시 달래고
선두의 꼬리표를 따라 열심히 걷읍니다.
너의 이름은 ?
깊은 산 속에서 너의 생을 다 하고 있구나
이제야 잠간 시야가 열리고
춘향목은 아니고요
펼치는 모습이 좋아서
한 컷
산에서 빠져 나왔네요
싱그러운 꽃 밭
작자는 알 수 없지만
읽을 수록
깊은 맛이 납니다.
우리 모두 100 년 이상을 살아 봅시다
욕심이 과 한 가 ?
ㅋㅋ
태백과 봉화의 경계
만원인 관광열차도 보았읍니다.
산행 끝이요
귀엽당
이 곳의 장승은
슬픈 모습으로 보이는 것은
나 만의 생각 ?
지질학의 문외인은
무슨 뜻인지 ~
목마름에 와인 2 병
꼴까닥
일어나니
오늘이
있어라 !
출처: 하늘길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pinetree
첫댓글 즐감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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