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시의원, 각종 축제등 행사 통폐합 제안 5분 자유발언
백호현 기자 승인 2024.12.02 동두천 연천 신문
동두천하면 떠오르는 대표축제가없다,,행사등 브랜드축제 육성 시급.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김재수 동두천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은 2일 오전10시 시의회 제344회 정례회 제2차 본 회의장에서 각종 축제등 행사 통폐합을 제안하라.“는 5분 자유발언을했다.
김재수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두천시의 각종 축제를 비롯한 관내 각 종 문화,예술,행사들을 전면적으로 재편하고 과감하게 구조조정할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민선8기 들어 축제성 문화,예술,행사가 상당히 많이 늘어난것에 대해 이번 5분 자유발언을 준비하면서 이렇게 많은 축제와 행사들이 과연 영양가가 얼마나 있느냐.다 돈과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이라.”며“투입대비 효과를 냉정하게 따져볼 필요가있다.”면서“ 없앨건 없애고 살릴건 과감하게 살려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동두천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는지요. 동두천을 대표하는 축제는 락 페스티벌,소요 단풍제를 말 하려는것이 아니라. 강원도 화천 산천어축제, 연천하면 전곡리 구석기 축제 정도 체급을 대표하는 대표 축제가 동두천에는 없는것 처럼 외지인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입니다.
우리 동두천의 그 많은 축제와 행사들은 그냥 우리 주민들만 잠깐 모여 즐기는 소규모의 자급 자족적 일과성 유흥에 그치고 있고, 어쩌다 A급 몇명을 빼면 B급 트로트 가수들 목소리와 막걸리에 파전 냄새만 진동하는 일률적인 체험 부스들이 되풀이되는 아무런 개성도 특색도 장점도 없는 동네마을 잔치 수준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를위해 서바이벌 방식내지 리그제,치열한 경쟁시스템을 관내 축제와 행사들에 도입해 모든 축제와 행사들에 대해 객관적 성과 지표를 설정하고 냉정하고 합리적인 성과 지표를 통해 살릴것은 살리고 버릴것은 과감하게 버리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투입예산 대비 참가자수,지역상권 매출,SNS 반응,미디어 노출 효과, 재 방문의사등 외부 관광객 만족도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높은 성과를 보이는 축제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보완해 가면서 동두천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브랜드 축제를 육성하고,경쟁에서 밀리면 가차없이 퇴장시켜야 할것이라.“며"집행부에서도 진지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해줄것."을 촉구한다."고 5분 자유발언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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