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언제까지 이렇게 휘둘리고만 있을겁니까 !!
아니, 언제까지 세계최대강국 미국과, 또 위협 받는 당사자 경제대국 대한민국이, 이 철부지 애숭이의 전쟁놀이에 휘둘리고만 있을겁니까.
아프가니스탄 때 그리고 이락 싹쓸이 했을때 그때 한꺼번에 쳐 버렸으면 이런 후환조차 아예 없애버릴 수 있었을걸...예고 없이 공중에서 스텔스B2와 폭격기B52로 공중에서 치고, 그리고 동시에 한미양군이 지상전으로 그리고 해상전으로 밀고 올라가면 단판에 결판이 납니다. 선전포고고 뭐고 없지요, 마치 아프간과 이락에 했던 것처럼. 마침 정전협정도 일방적으로 파기됐으니 얼마나 시기가 좋습니까. 이 일만이 행여, 아니 거의 틀림없이 앞으로 있을 수 있는 '김정은 간나새끼'의 각가지 국지도발에서 감당해야 할 한국의 손실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됩니다.
그런데... 틀림없이 '박빙 위의 거짓 평화'에 안주한지 오래되어 '안보불감증'에 걸린 대다수의 한국민들에게 이런 말 쉽게 한다고 지탄받기 십상이겠지요. 대다수 한국민들, 특히 20-30-40대 속내 대변할까요. "암 그럼요, 설마한들 같은 민족끼리 치고 받고 하겠어요?" (그런데, 그렇다면, 바로 우리들이 겪은 아득한 옛날(?) 60여년전에 일어 났던 6.25는 뭐 간디?)
참 잊기전에, 또 한마디, 이미 없어져버린 김정일 이야긴 할 것도 없고, 이 애숭이놈 왕권 쥔 후에도 계속해서 "남반부 괴뢰도당 ...어쩌구 저쩌구" 지칭하는데, 남한에서는 계속해서 '김정은제1위원장'이니 뭐니 꼬박꼬박 직책 존칭까지 붙여서 호칭하는 사정은 도대체 뭡니까? 이건 정부당국자 뿐만아니라 모든 언론매체들 몽땅 합심해서 존칭으로 부르니, 뭐 책 잡힌거라도 있나요? 도시 이해할 수가 없네요. 어째서 "김정은 그 애새끼" 라고 당당히 지칭 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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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 시각부터 남북관계는 전시상황에 돌입" <조선일보 윤동빈 기자>
조선중앙통신
북한이 30일 "이 시각부터 남북관계는 전시상황"이라고 위협하고 나섰다. 북한은 이날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을 통해 "이 시각부터 남북관계는 전시상황에 들어가며, 남북 사이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전시에 준하여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성명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결전의 최후시각은 왔다. 조선반도에서 평화도 전쟁도 아닌 상태는 끝장났다"며 "미국과 괴뢰 패당이 군사적 도발을 일으킨다면 그것은 국지전으로 한정되지 않고 전면전쟁, 핵전쟁으로 번지게 될 것이다. 우리의 첫 타격에 미국 본토와 하와이, 괌도가 녹아나고 남조선 주둔 미군기지는 물론 청와대와 괴뢰군기지도 동시에 초토화될 것이다"라고 위협했다.
북한은 또 "우리의 조국통일대전은 3일대전도 아니며 미국과 괴뢰 호전광들이 미처 정신을 차릴새 없이 단숨에 남조선 전 지역과 제주도까지 타고 앉는 벼락같은 속전속결전, 하늘과 땅, 바다는 물론 전방과 후방이 따로 없는 입체전으로 될 것이다"라고 했다.
북한은 미군의 B-52, B-2 폭격기에 대해 경계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북한의 성명은 "미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 전략폭격기 B-52를 들이민 데 이어, 미국 본토에 있는 스텔스 전략폭격기 B-2A를 남조선 상공에 깊숙이 진입시켜 우리를 겨냥한 폭격훈련을 강행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극악무도한 도발이며 공공연한 도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전날 긴급 작전회의를 소집하고 전략미사일 타격계획을 최종 승인했다며 "원수님(김정은)의 중대 결심은 미국과 괴뢰패당에 대한 최후 경고이며 정의의 최종 결단"이라고 전했다. 또 "김정은 원수님 시대에는 모든 것이 다르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며 "이제 적대세력은 조선이 없는 지구는 존재할 수 없다는 백두영장의 의지와 담력, 무서운 본때를 몸서리치게 맛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북한 최고사령부는 지난 5일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움직임과 한미 합동군사훈련이 예고되자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고, 판문점대표부 활동도 전면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최고사령부는 이어 천안함 폭침사건 3주기인 26일에는 미군의 B-52 전략폭격기 훈련을 거론하며 "모든 야전 포병군 집단을 1호 전투근무태세에 진입시킨다"고 위협했다. 27일에는 남북간 군(軍) 통신선을 단절했고, B-2 스텔스폭격기 훈련 사실이 알려진 다음 날인 29일 자정에는 김정은이 긴급 작전회의를 열고 전략미사일 부대에 '사격 대기상태'에 들어갈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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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Threats Intensify As Kim Orders Rocket Prep After U.S. B-2 Bomber Drill By FOSTER KLUG 03/29/13 10:02 PM ET EDT
SEOUL, South Korea — North Korea declared Saturday it has entered "a state of war" with South Korea in the latest of a string of threats that have raised tensions on the Korean Peninsula.
North Korea's government, parties and organizations said in a joint statement that all matters between the two countries will now be dealt with in a manner befitting war.
The Korean Peninsula is already in a technical state of war because the Korean War ended in a cease-fire, not a peace treaty. But Pyongyang ditched that armistice earlier this month.
South Korea's Unification Ministry quickly released a statement calling the latest threat not new and saying it is a follow-up to Kim's earlier order to put troops on a high alert in response to annual U.S-South Korean defense drills. Pyongyang sees those drills as rehearsals for an invasion.
On Friday,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warned his forces were ready "to settle accounts with the U.S." after two American B-2 bombers flew a training mission in South Korea.
Analysts say a full-scale conflict is unlikely and even suicidal for Pyongyang and the threats are aimed at drawing Washington into talks. But the threats from North Korea and rising animosity from the rivals that have followed U.N. sanctions over Pyongyang's Feb. 12 nuclear test do raise worries of a misjudgment leading to a clash.
On Friday at the main square in Pyongyang, tens of thousands of North Koreans turned out for a 90-minute mass rally in support of Kim's call to arms. Small North Korean warships, including patrol boats, conducted maritime drills off both coasts of North Korea near the border with South Korea earlier this week, South Korean Defense Ministry spokesman Kim Min-seok said in a briefing Friday. He didn't provide details.
The spokesman said that South Korea's military was mindful of the possibility that North Korean drills could lead to an actual provocation. He said that the South Korean and U.S. militaries are watching closely for any signs of missile launch preparations in North Korea. He didn't elaborate.
Pyongyang uses the U.S. nuclear arsenal as a justification for its own push for nuclear weapons. It claims that U.S. nuclear firepower is a threat to its existence and provo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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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말씀이군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
속이 시원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확~~ 그러나 어째거나 전쟁은 막아야합니다... 미친개 짓는소리네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고..방관할수도없고.. 골치아픈 쉐이들...
우리 역사 이래 60년간 외세 침입없고 배고프지않고 보낸때가 없었다지요
역사속에서 한반도는 강대국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주국방이 더더욱 생각나게 합니다.
과연 누가 우리의 우방일까요?
우리 스스로가 협력과 화해 그리고 전쟁만이 최선이 아닌 타협으로 풀어 나갈 수는 없을까요?
이것도 40대의 뭣도 모르는 상황 파악 안되는 얘기로 들리겠죠?
불안하네요
세계의 평화와 일체 중생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한마디 정말 속 시원하게 잘 하셨습니다
언제까지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야할찌....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밀고 올라가면 이북은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까요...
무시무시한 전쟁이 일어납니다...최상의 방법은 싸움없이 이기는 법입니다
우는 아이 떡하나 더 준다고...외교적으로나 정부 차원에서 잘대응하는 것이 좋겠지요
너무도 쉽게들 전쟁을 이야기하는 것같군요....